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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민 연구원, THE KOREA TIMES 'Dear Abby' 번역 연재
공지사항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4/09/06
ㆍ조회: 1210      
김세민 연구원, THE KOREA TIMES 'Dear Abby' 번역 연재
2014년 8월 12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KOREA TIMES'의 'Dear Abby'코너를
전종훈 번역 연구소의 김세민 연구원이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우리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인생 상담 'Dear Abby' 와 함께
회원 여러분도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본 연재는 매주 월~금,  KOREA TIMES의 NIE Times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Let freedom ring from coast to coast this Fourth of July
이번 7월 4일에 전국 각지에서 자유의 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DEAR ABBY: At 2 p.m., July Fourth, I would love nothing better than for all Americans to stop briefly and give our country a ring... well, three rings to be exact.
애비 선생님께: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7월 4일 오후 2시에 모든 미국인들이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나라 생각을 하여 종을 딱 세 번만 울리는 것입니다.
 
On July 4, 1963, President John F. Kennedy proclaimed the ringing of bells nationwide with the words, “Let’s ring freedom bells!” I was a White House aide then, and I vividly recall how exciting it was when bells rang across the nation coast to coast. Since then, many Americans have forgotten to keep the tradition going. Let’s start again!
1963년 7월 4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자유의 종을 울리자!”라는 말과 함께 미국 전역에 종을 울릴 것을 선언했습니다. 저는 당시 백악관 보좌관이어서 종소리가 전국 각지에 울렸을 때 얼마나 흥미진진했는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많은 미국인들이 그러한 전통을 계속 유지해나가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From one American to another, I ask all citizens to help me revive the ringing of bells at 2 p.m. this July Fourth in celebration of the adoption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It’s easy. Ring a bell, shake your keys, tap a glass or find a bell-ringing app on your smartphone. It will give our country a much-needed sense of unity and connection to our past as one nation, one people.
올해 7월 4일 오후 2시에 독립선언문 채택을 기념하는 자유의 종을 울리는 것을 제가 부활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전 미국 시민에게 부탁드립니다. 쉬워요. 종을 울리고, 열쇠를 흔들고, 유리잔을 톡톡 치거나 스마트폰에서 타종 앱을 검색하세요. 그것이 우리나라에 매우 필요한 일체감을 주고 하나의 국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우리 과거와의 연결 고리를 줄 것입니다.
 
The Ironworkers, Sheet Metal Workers and Firefighters International Unions of the AFL-CIO, The National Cartoonists Society and Malmark Inc. have joined with No Greater Love in this special celebration of our freedom and the guardians who protect us ― our troops, firefighters and police.
미국 노동 총연맹 산업별 조합회의 산하 철공, 판금공, 소방관국제조합, 미국 만화가협회, 말마크사가 우리의 자유뿐만 아니라 우리를 보호해 주는 수호자 군대, 소방관, 경찰에 대한 이번 특별 기념 행사에서 노 그레이터 러브에 참가해주었습니다.
 
Please, Abby, make your millions of readers aware of this effort. As inscribed on the Liberty Bell, “Let us proclaim liberty throughout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
CARMELLA LASPADA, FOUNDER, NO GREATER LOVE
애비 선생님, 부디 수백만 명의 독자분들께 이 노력을 알려 주세요. 자유의 종에 새겨진 것처럼 “전국 각지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언하자.”
노 그레이터 러브 설립자 카멜라 라스파다
 
DEAR CARMELLA: I’m glad to help. I agree that shared traditions are the glue that binds us together as a nation. So readers, on July Fourth, take a moment to quietly reflect on what this holiday is all about. Then make a joyful noise and thank God for his blessings on our country and the freedoms we enjoy today. That’s the American spirit!
카멜라 님께: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서로 함께 하는 전통이 하나의 국민으로 저희를 묶어 주는 끈이 되어 준다는 데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니까 독자 여러분 7월 4일에 이 공휴일이 무엇을 위한 날인지 조용하게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잠시 가져 보세요. 그리고 나서 기뻐하며 커다란 소리를 내고 우리나라에 베푼 신의 축복과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에 대해 신께 감사드립시다. 그것이 바로 미국의 정신입니다.
 
제공: 김세민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http://www.chunlingo.com)    
 

 
*AFL-CIO 미국 노동 총연맹 산업별 조합회의(American Federation of Labor and Congress of Industrial Organizations)
*No Greater Love (NGL) 노 그레이터 러브. 1971년 카멜라 라스파다가 창립한 비영리 인도주의단체. 국가를 위해 봉사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가족, 친구, 연인들을 위한 추모 행사들을 제공.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25&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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