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마당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 allfor.kr ko-KR 64 번역서 소개 게시판 이용 안내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14 researcher 본 게시판은 양질의 번역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번역으로 재 탄생한 외서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0 researcher Wed, 13 Mar 2013 13:47:50 +0900 63 번역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15 researcher 본 게시판은 번역계 동향 및 번역과 관련된 소식들을 전합니다. 현직 번역가는 물론 번역가를 꿈 꾸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전종훈 번역 연구소는 정직하고 활기찬 번역 문화를 응원합니다. ]]> 0 researcher Wed, 13 Mar 2013 13:55:00 +0900 62 문화계 소식 게시판 이용 안내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16 researcher 본 게시판은 공연, 전시,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소식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회원님들께서공부와 일에 지친 심신의 피로도 푸시고외국 문화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0 researcher Wed, 13 Mar 2013 14:01:23 +0900 61 외국어 학습서 게시판 이용 안내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13 researcher 본 게시판은 입시, 취업, 번역, 직장 생활에서 필요한 외국어 학습에 유용한 도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에 앞서 교재 선택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나참고 도서를 추천 받고 싶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0 researcher Wed, 13 Mar 2013 13:37:56 +0900 60 무역 업무 기초 게시판 이용 안내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12 researcher 본 게시판은 해외 영업이나 무역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합니다. 관련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료는 꾸준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0 researcher Wed, 13 Mar 2013 13:31:41 +0900 59 외국어 클리닉 게시판 이용 안내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11 researcher 본 게시판은 외국어 학습  유학, 어학연수 등에 유용한 자료 및 팁을 제공해드리고자전종훈 번역 연구소장이 직접 칼럼 형식으로 글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와 함께하는 외국어를 통해자연스럽게 외국어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되시길 바랍니다. ]]> 0 researcher Wed, 13 Mar 2013 13:28:29 +0900 58 외국어 카운셀링 게시판 이용 안내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10 researcher 본 게시판은 영어/일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에서 겪는 방법론적인 고충이나 문법, 표현, 어휘/ TOEIC,TOEFL,IELTS,TEPS 등 외국어 공부 중에 생긴 질문 해결을 위해 마련된 곳입니다. 외국어 학습과 관련된 질문이나 고민은 무엇이든 문의하시면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비방성, 음란성, 유해성 글은 즉시 삭제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0 researcher Wed, 13 Mar 2013 13:21:51 +0900 57 remain committed to와 remain assured to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9 소장다음은 본 연구소 회원(닉네임: 우리나라)께서 1:1 상담 게시판에 질문을 게시한 것입니다. [질문] 평소에 얻는 내용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We remain committed to social responsibility 에서 Remain committed to 그리고 Remain assured to를 우리말로 가장 적합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remain committed to + N "committed"는 동사 "commit(일활동 등에) 전념[헌신]하다"의 과거분사가 형용사로 품사가 바뀐 것이며, "(호감을 가지고) 헌신하는, 열성적인"이라는 뜻을 가집니다."committed"는 다음의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1) 명사를 수식하는 한정적 용법ex-1) a committed memnber of the team 그 팀에 헌신적인 구성원ex-2) They are committed socialists. 그들은 열성적인 사회주의자들이다.2) 자동사 다음에 주어보어가 되는 서술적 용법ex-1) The Government remain committed to training and helping the unemployed find work. 정부는 실업자들을 훈련시키고 일자리를 찾도록 도움을 주는 데 적극적이다.ex-2) We remain committed to doing our bit. 우리는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ex-3) We remain committed to resolving that issue.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remain은 불완전 자동사로 "계속[여전히] --하다"라는 듯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따라서 "remain committed to N"는 한국어로 "---에 전념[헌신]하고 있다"로 바꿀 수 있으리라 봅니다.따라서 위에 질문하신We remain committed to social respobsibilty.는 우리는 사회적 책임에 헌신하고 있다,가 자연스러운이 번역이 될 수 있습니다. [2] remain assured to + N"assured"의 경우도 동사 "assure(장담하다, 확언하다)"의 과거분사가 형용사로 품사가 바뀐 것이며 "확실한"이란 뜻을 가집니다.따라서 "remain assured to N"는 한국말로 "---에 대해 자신이 있다[확신하고 있다]"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0 소장 Tue, 16 Sep 2014 00:44:32 +0900 56 Korea Times 만델라에 관한 기사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8 소장 영어 개인ㆍ그룹 과외본 내용은 메일로 받은 영어 질문을 게시한 것입니다. [질문] Korea Times의 만덴라에 관한 기사중 ; "Our beloved Nelson Mandela, the founding president of our nation, has departed," said Zuma, whose own role in the struggle against white rule saw him imprisoned with Mandela on Robben Island. whose own role; 어떤 역할을 뜻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saw him impridoned ; 5형식으로 him을 Zuma로 보고 의미상의 주어로 해석할 경우 그가 감금....?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 경우 saw는 어떤 뜻의 동사로 번역해야 하는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whose own role 부터 끝까지의 문장 명쾌한 번역 한번 한번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답변] 전체적인 문장의 구조는 「주어(Zuma) [관계대명사절(whose ---) + 동사 (said) + 목적절 [주어'(Mandela) + 동사'(has departed) 」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어가 길기 때문에 동사를 주어 앞에 오는 도치 형식을 취하였습니다. 이 구조를 세밀히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체 주어Our beloved Nelson Mandela, the founding president of our nation은 comma가 있는 동격이며, "founding president"는 "창립학회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원문에서 "founding president"는 "도대 대통령"을 의미하나, 엄격히 말해서 남아공은 백인정권의 국가이었기 때문에, 만델라는 흑인초대대통령이라 해야 올바릅니다. 문맥으로 보아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 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라는 의미에서, 원문의 저자는 만데라를 초대대통령으로 나타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초대대통령 넬슨 만델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2) 전체 동사depart는 "die(죽다)"라는 말을 피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die this life(이승을 떠나다ㆍ하직하다)"에서 비롯된 말입니다.따라서 "has departed"는 "떠났습니다"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3) 관계대명사절Zuma, whose own role in the struggle against white rule saw him imprisoned with Mandela on Robben Island.whose의 선행사는 Zuma이며, 문제가 되는 "own role saw him imprisoned"에서 "동사 "see"의 의미는,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예전의 문어체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가령, 문어(옛날말)에서 "(시대ㆍ장소가) (---하는 것을) 보다"라는 see의 의미를 사용하여"The following day saw us flying northward.(그 다음 날 우리는 북쪽을 항해 비행하게 되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따라서 이에 의거....]]> 0 소장 Mon, 06 Jan 2014 18:03:42 +0900 55 2012년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관련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7 researcher 영어 개인ㆍ그룹 과외본 내용은 메일로 받은 영어 질문을 게시한 것입니다. [질문] 저는 중학교 3학년 학부형으로「The Korea Times」정기 구독자입니다. 제 손녀와「2012년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문제 중 다음 본문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나름대로 재구성하여 보았습니다.그런데, 재구성한 문제에 대하여 확신이 서질 않아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래(의견1)과 (의견2) 중 어느 것이 적합한 문제가 되는지 고견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본문 내용〕Many children today start watching baby videos before they are two years old. Some people think these videos can help a child's brain develop, but research shows that the opposite is true. 1)Babies' brains are designed to learn from interacting with others. They cannot have this kind of interaction with videos. 2)Also, rapid scene changes and bright colors, which are typical of baby videos, may have negative effects on the normal development of a baby's attention. 2의 부연)In addition, a study shows that children who watched violent videos at an early age are more likely to have difficulty concentrating when they get older. [문제] (A), (B)를 본문에서 찾아 쓰세요.The earlier the children watch videos,The more have difficulty in (A) and (B)(의견1) 정확한 정답을 본문에서 찾아 쓴다는 것은 억지로 꿰어 맞추는 식의 정 답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요약문이다. 따라서 문제로서 적합성에 문제가 있다.왜냐하면 (A)문제는 본문에서 제시한 내용은「추측가능성 : may have」을 언급하였을 뿐 확실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따라서 (A)번에서「may have」의 대용으로「have difficulty(in)」의 관용표현을 쓴 것은 잘못된 표현이 다. (B)문제는 · 문제에서 watch videos를「videos and violent videos」 가 되어야 (B)번의 정답을 본문에서 정확히 찾을 수 있는 것이다.· (B)번의 정답은 concentrating when they get older.이어야 하 고, concentrating이라고 하면 정답이 될 수 없다. 「when they get older」 가 빠진 문제는 잘못 출제 된 것이기 때문이다.(의견2)(A)의 정답은 : development of a baby's attetion이고,(B)의 정답은 : concentraiting이다.왜냐하면,(A)문제는Survey나 Research글에서 어떤 결과를 조동사 사용 없이 사용한 다는 것은 모든 경우의 수를 만족시키는 이론이 된다. 그러므로 문제의 지문 에서 조동사 may의 사용은 글쓴이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것이고 요약문 작 성할 때 may 사용의 유무는 정답을 찾는데에 있어서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 는다.(B)문제는....]]> 0 researcher Fri, 30 Aug 2013 17:22:40 +0900 54 Play by ear<외국어 클리닉 2][영문번역사이트]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6 소장 전종훈 그는 악보를 읽지 못하지만, 귀로 듣고 연주할 수 있다. He can't read music, but he can play by ear. ‘play by ear’의 사전적 의미는 '악보 없이 연주하다', '악보를 보지 않고 연주하다' 등이다. 이 표현은 원래 악보 없이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뜻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 미리 정해진 규칙이나 규정에 상관 없이 즉흥적으로 사태를 수습하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ear'가 가지는 '음악적 재능(musical talent)'이라는 의미의 기원을 살펴 보면,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 'play by ear'는 이후에 등장하였다. 문헌상으로 'play by ear'는 토리(Tory)당과 더불어 명예혁명(Glorious Revolution) 당시 영국 정당으로 대표되던 휘그(Whig)당의 정치・문예 계간지(1802-1929) 에든버러 리뷰(Edinburgh Review) 1938년판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Miss Austen is like one who plays by ear, while Miss Martineau understands the science.' (The Edinburg Review, 1839) '미스 마티노는 과학을 이해하는 데 반하여 미스 오스틴은 악보 없이 연주하는 사람과 진배없다.']]> 0 소장 Thu, 01 Aug 2013 23:10:06 +0900 53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 구스 반 산트 '프라미스드 랜드'[기사<문화계 소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5 researcher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5월 9~16일 CGV 용산과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세계적인 거장인 구스 반 산트 감독의 &lt;프라미스드 랜드&gt;가 선정됐다. &lt;프라미스드 랜드&gt;는 미국의 배우인 맷 데이먼이 각본과 주연을 맡았다.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회사의 협상가가 시골에서 겪은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서울환경영화제에는 86개국 970편의 영화들이 출품된다. 이중 장편영화는 283편, 단편영화는 687편이다. 경쟁부문에는 16개국 21편이 선정됐다. 트레일러는 이란의 거장감독인 모흐센 마흐말바프가 맡았다. 모흐센 마흐말바프는 가족 시스템으로 영화를 제작한다. 이번 트레일러에는 그의 아들이 출연하며,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lt;칸다하르&gt;에는 전문배우가 아닌 현지인들이 출연해 사실감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서울환경영화제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는 박재동 화백, 배우 장미희가 위촉됐다. 이번 서울환경영화제의 얼굴인 에코 프렌즈에는 배우 지진희, 손태영이 활동한다.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924]]> 0 researcher Wed, 17 Apr 2013 11:04:12 +0900 52 "미술 컬렉션은 사치라고? No, 부담 없이 즐기세요."[기사<문화계 소식][미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4 researcher미술 애호가로 가는 첫걸음 'My Collection No.1' 展 최근 미술작품 컬렉션은 특정 계층을 위한 호사스러운 취미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미술을 사랑하는 애호가를 위한 행복한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증명하듯 옥션이나 아트 페어, 그리고 각종 미술 관련 포털사이트의 열기가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미술을 즐겨 보던 사람이 미술작품을 구매하는 컬렉터로 한 걸음 올라서려면 전문가의 조언과 더불어 차분하게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비교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서정욱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My Collection No 1 展'은 개인 구매자, 특히 처음 미술작품을 구매하는 미술애호가들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조언을 들려준다. 띠그란 아코피얀의 'Riverside of Golden Peocock'(캔버스 유화, 2010년)/자료 제공=서정욱갤러리 이번 전시는 2008년 처음 개관한 이래 서정욱갤러리와 함께한 작가 중 6명의 작가에 집중하여 초보 컬렉터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서정욱갤러리의 모든 작가에 대한 정보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My Collection No 1 展'에서는 띠그란 아코피얀, 이나진, 이윤아, 이준성, 최영욱, 최철 등 유명 작가 6명의 크고 작은 회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컬렉션으로 부담 없는 젊은 작가부터 이미 미술 시장에서 든든히 자리 잡은 중견작가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미술이 대중들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을 수 있는 활로를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가 엿보인다. '자신만의 그림'을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권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월요일 휴관. (02)582-4876 출처: http://art.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0/2013032001451.html]]> 0 researcher Wed, 27 Mar 2013 12:29:04 +0900 51 시각장애인 교사 김헌용씨, 외대 통번역대학원 합격[기사<번역뉴스][에세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3 researcher 시각장애인 교사 김헌용씨, 외대 통번역대학원 합격 (서울=연합뉴스) 한국외대는 2013학년도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번역전공에 시각장애인 영어교사 김헌용(27)씨가 합격, 입학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 서울 서초구 경원중에서 3년간 영어교사 생활을 한 김씨는 서울에서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 교사가 된 최초 시각장애인이다. 그는 "수준 높은 학생들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좋은 영어교사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진학 동기를 설명했다. 2013.2.27 &lt;&lt;사회부 기사 참고, 김헌용씨 제공&gt;&gt; "학생들 실력에 자극받아…좋은 영어교사 되고싶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시각장애인 영어교사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 합격했다. 한국외대는 2013학년도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번역전공에 김헌용(27)씨가 합격, 입학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0년 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 서울 서초구 경원중에서 지난 3년간 영어교사 생활을 했다. 시각장애인이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 교사가 된 것은 서울에서 그가 처음이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교사 생활을 하며 영어를 더 공부하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다"며 "특히 수준 높은 학생들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고 좋은 영어교사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진학 동기를 설명했다. 다섯 살 때 어딘가에 눈을 부딪쳐 시력을 떨어지기 시작한 뒤 고등학생 무렵에는 흐릿하게 보이던 영상마저 완전히 볼 수 없게 됐다는 그는 해외 축구중계를 들으며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됐다. 공주대 특수교육과에 진학한 그는 복수전공으로 영어를 택해 계속 실력을 쌓았다. 김씨는 교단생활에 대해 "첫해에는 지리부터 생활리듬까지 모든 것에 새로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차츰 장애인으로서의 어려움보다는 어떤 교사가 돼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더 치열해졌다"고 회고했다. 교직 입문 이듬해부터는 영어번역을 시작했고, 차츰 자기계발에도 신경쓰며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김씨는 대학원 재학기간인 2년간 휴직을 하고 학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빡빡하기로 소문난 대학원과정이지만 그는 "마지막 의지를 불태우는 시기"라며 의욕을 보였다. 그는 "걱정보단 설렘과 기대가 더 크다"며 "공부를 마치고 나면 장애인 관련 서적도....]]> 0 researcher Tue, 26 Mar 2013 17:33:38 +0900 50 초벌번역가, 뜨는 만큼 신중해야...[기사<번역뉴스][영작사이트]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2 researcher구인 빙자 허위·과장광고 증가로 인해 소비자 주의 요망 최근 각광받는 직업 중 하나인 초벌번역가는 완성도 있는 번역을 위해 공정 초반 1차로 번역을 담당하는 직업으로 한미FTA 발효 및 각종 미디어의 발달 등이 번역 시장의 확대로 이어져 초벌번역가 입문을 원하는 예비번역가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그만큼 초벌번역가 모집을 빙자한 업체들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번역으로 소득을 꾀하는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초벌번역가 전문 양성기관 대한번역개발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로 초벌번역가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초벌번역가 모집 및 교육을 사칭하는 업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번역가 양성과정의 전문성 및 구체성 여부와 번역가 입문을 위한 평가의 지속성 및 공개 시행 여부를 확인해본다면 초벌번역가 모집 사칭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초벌번역가를 모집하는 업체는 인터넷 상에서만 수백 군데로 이들 업체 대부분은 높은 소득과 재택근무를 앞세워 초벌번역가 지망생들을 모집한 뒤, 번역 테스트 통과를 핑계로 교재 구매와 교육비로 30~70만원을 요구한다. 특히 온라인 또는 모바일 등의 교육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채 교재만을 판매하거나 번역테스트를 교재 판매를 위한 수단으로 둔갑시켜 공개적인 평가가 아닌 개별평가와 단발적으로 시행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테스트에 합격하더라도 번역료에서 수수료 명목으로 30~50%이상을 떼어가 광고처럼 높은 소득을 얻기 힘들다. 업체 대부분이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하지 않고 교재 판매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에 의거한 취소 및 환불이 어려워 소비자들은 2차, 3차의 피해를 입는 실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초벌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평가는 번역실무능력평가가 유일함에도 불구하고, 초벌번역가 구인을 빙자한 사칭업체의 허위·과장광고로 인해 늘어가는 초벌번역가 지망생들의 피해 확산을 차단키 위하여 대한번역개발원(www.ftrans.co.kr)에서는 피해사례 접수 및 피해구제 법무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302/h2013021409363586330.htm]]> 0 researcher Tue, 26 Mar 2013 17:25:51 +0900 49 업둥이 톰 존스 이야기 [원서번역>번역서 소개][번역전문]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1 researcher 업둥이 톰 존스 이야기 헨리 필딩 저김일영 역문학과 지성사2012.12.28원제 (The)history of Tom Jones, a Founding페이지 651 책소개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소설,그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헨리 필딩의 역작 『업둥이 톰 존스 이야기』첫 번째 편이다. 올워디 영주의 집으로 흘러 들어온 업둥이 톰 존스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영주의 조카인 블리필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고, 자라면서 이웃 영주인 웨스턴의 딸 소피아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블리필의 모함으로 집에서 쫓겨나면서 고난이 시작되는데, 이는 동시에 커다란 모험의 기회이기도 하다. 톰 존스는 갖은 고생을 하며 떠돌아다니다가 결국은 누명을 벗고 소피아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지만 사건 구성은 매우 치밀하고 체계적이어서, 독자들은 입체적인 시각에서 작품을 조명할 수 있다.이 작품은 영국 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헨리 필딩의 소설이다. 이전의 영국 문학과 다른 방식을 통해 헨리 필딩은 인간의 본성을 새롭게 탐구하였고, 본인이 소설의 창조자임을 분명히 드러냄으로써 차별화를 두었다. 단순한 이야기 전달자가 아닌, 소설의 흐름을 주도하는 주체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이다. 또한 계급사회였던 18세기 영국 사회의 면모를 풍자적으로 그려냈으며, 여러 계급을 아우르는 인간의 감정과 모순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YES24 제공] 저자소개 헨리 필딩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새뮤얼 리처드슨과 함께 영국 소설의 창시자로 평가된다. 1707년 4월 22일 영국 남서부 서머싯 주의 글래스턴베리에서 태어난 헨리 필딩(Henry Fielding)은 1719-25년 이튼 학교에서 공부하였고, 1728년 런던에서 극작품을 발표하면서 문학계에 입문하였다. 50여 편의 극작품을 발표하고 유머와 풍자를 잘 섞은 작품들로 경력을 쌓았으나 1737년 '연극 사전 검열법'이 제정되면서 가족을 부양하기가 어려워졌다. 이후 새로 법률을 공부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변호사로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을 무렵, 1740년 새뮤얼 리처드슨은 『파멜라 Pamela』를 발표하며 승승장구 했다. 1741년 4월 한 익명의 작가가 쓴 『An Apology for the Life of Mrs. Shamela Andrews』라는 작품이 나왔는데 이는 『파멜라 Pamela』를 적나라하게 풍자한 소설이었다. 필딩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 여러 정황으로 ....]]> 0 researcher Tue, 26 Mar 2013 17:20:56 +0900 48 한국 문학의 세계화, 창조적 사고에서 출발해야[기사<번역뉴스][빠른번역]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60 researcher 망백(望百)의 노학자 기촌(耆村) 여석기(91·국제교류진흥회 이사장) 고려대 명예교수. 그는 21세기 한국 영문학 및 연극평론계의 살아있는 신화다. 1997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여석기 연극평론상’을 제정했는데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그가 태어난 1922년 국내에 처음으로 셰익스피어 번역서가 출판됐다. 한국에서의 셰익스피어 도입에 대해 “나하고 동갑”이라고 말하는 그는 운명적인 셰익스피어 전문가인 셈이다. 연극평론가 유민영은 여 명예교수에 대해 “비평을 연극의 한 장르로 격상시킨 영미 연극 석학”이라고 했다. 종합지 편집위원, 영화 평론가, 각종 문화예술 부문 심사위원, 문화부문 행정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연극전문지 ‘연극평론’의 창립자, 1960년대를 풍미한 종합잡지 ‘사상계’의 편집위원이기도 했다. 1970년에 주재한 잡지 ‘연극평론’은 한국 연극평론의 개척자이자 평론을 새롭게 정립한 선구매체로 평가받는다. 그는 지금은 국제교류진흥회 이사장으로 한국문학의 해외 소개에 진력하고 있다. 지금도 매주 3일간 종로에 있는 국제교류진흥회 사무실로 출근한다. 꼿꼿한 허리, 안경 너머로 반짝이는 형형한 눈빛, 힘찬 발걸음은 그의 나이를 잊게 만든다. 지금도 아마존 킨들로 외국에서 전자 서적을 주문하고, 선댄스 TV 채널을 통해 최신 독립영화를 섭렵한다. 예사로운 질문에도 섬세하고 균형 잡힌 답을 들려주는 여 명예교수에게서 평생 천착해온 햄릿의 면모가 느껴진다. 최근 격조 높은 회고록 ‘여석기 나의 삶, 나의 학문, 나의 연극’을 내놓은 여 명예교수를 20일 서울 종로의 국제교류진흥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스스로를 ‘영문학’이라는 학문의 틀 안에만 가두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2010년 7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1Q84’가 나왔을 때도, 일본어판으로 주문해서 가장 먼저 보셨다고 들었습니다. “킨들로 한 1만7000∼1만8000원 정도면 해외에서 나온 책들을 곧바로 다운받아 볼 수 있어요. 킨들을 쓴지는 한 3년 됐습니다. 그런데 1Q84는 서울에 있는 교보문고 해외코너에서 책이 나오기 전 미리 일본에 주문했어요. 이 책이 일본에서 출판된 날로부터 꼭 1주일 뒤 받아볼 수 있었지요. 그의 소설 ‘상실의 시대’는 난 안 좋아하는데, 달콤한 소설로 인기는 제일 많았습니다. 대형서점 무라카미 책만 있는 곳에서 그의 책들을 ....]]> 0 researcher Tue, 26 Mar 2013 17:03:48 +0900 47 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 번역·출판 지원사업 공모[기사<번역뉴스][영문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59 researcher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문학성이 높은 우수한 한국 문학작품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기 위한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을 오는 5월31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 문화의 선양과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해 문학성 높은 우리 문학작품을 외국어로 번역하고 해당 언어권에서 출판·보급하는 사업이다. 영어·불어·독어·스페인어 등 서구어권과 일어·중어 등 아시아어권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언어로의 번역·출간을 추진한다. 지원금은 언어권에 따라 500만원부터 1500만원까지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신청자는 자신이 번역을 희망하는 작품이나 2012년 대산문학상 수상작인 백무산 시집 ‘그 모든 가장자리’와 정영문 장편소설 ‘어떤 작위의 세계’ 중에서 한 작품을 선택해 외국어로 옮기면 된다. 지원 신청서는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g)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재단 심사위원회에서 언어권 및 부문별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8월 발표한다. 출처: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30226021527&amp;subctg1=&amp;subctg2=&amp;OutUrl=daum]]> 0 researcher Tue, 26 Mar 2013 16:37:48 +0900 46 일본, 한국·중국 특허 번역 시스템 구축하기로[기사<번역뉴스][번역대행]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58 researcher(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자국이나 미국의 특허에만 관심을 두던 일본 기업들이 한국, 중국의 특허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특허청은 내달부터 약 20억엔(233억원)을 투입해 한국, 중국 기업 등이 출원한 특허를 일본어로 번역한 뒤 자국 기업 등에 보여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특허 출원 서류의 경우 기술 용어가 다수 포함돼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일본 특허청은 한국, 중국 기업의 특허 출원 내용을 번역해 자국 기업 등이 무료로 검색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일본 기업은 그동안 영어나 일본어로 작성된 특허 문서를 조사할 뿐 그 외 국가의 특허에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만큼 자국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컸기 때문이다. 일본 특허청도 그동안 일본어로 작성된 특허 문서를 영어로 번역하는 시스템은 갖추고 있었지만, 영어나 중국어, 한국어 문서를 일본어로 번역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중·일, 한·일 번역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영어 문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한국어나 중국어 문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한국 특허청은 현재 영어나 일본어 문서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한국어 문서를 영어로 번역하는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 조만간 한영 번역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현재 특허 심사관들만 사용 중인 중·한 번역 서비스를 민간 기업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04/0200000000AKR20130304079000073.HTML?input=1179m]]> 0 researcher Tue, 26 Mar 2013 16:34:19 +0900 45 영어 잘하는 법 질의 [1] http://chunlingo.com/board/board.php?board=join&config=6&command=body&no=57 Simon 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안녕하세요,오늘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아주 쉽게 공부하는 법'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1 Simon Sun, 24 Mar 2013 17:45:5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