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여성 어문학자가 쓴 남북한 언어의 비교 연구서이다. 이옥련 교수는 「남북한의 언어예절」에서 '우리말의 예절'과 '조선말 예절법'을 비교 검토했고, 김희진씨는 「남북한 외래어의 표기와 사용실태」에서 남북한의 사전과 국어교과서를 토대로 외래어 표기의 차이점을 살폈다. 이밖에 김영자씨의 「북한의 문제」와 김정은씨의 「남북한의 단어형성법」을 수록하였다.


 

이옥련
경기도 출생.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줄업.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석사학위 취득).
불란서 파리 7대학교 동양학부 박사 과정 이수.
Ecole pratique des Hautes Etudes에서 언어학 수학.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학위 취득).
성심여자중 · 고등학교 국어과 교사 역임.
경원대학교 · 신구전문대 국어국문학과 강사 역임.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

김희진
충청북도 청주출생
서울교육대학 졸업, 국제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졸업(석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 박사)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상지대학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강사
현재 국립국어연구원 학예연구관

김영자
강원도 강릉 출생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석사, 문학 박사)
현재 동해전문대학 교수

김정은
서울 출생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숙명여대 문학석사, 문학박사
숙명여대에서 Post-doc 완료
숙명여대 한국학 연구 센터 책임연구원 역임
현재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강사, LinguaExpress(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