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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2014학년 대학입시 제도가 발표된 이후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국내 입시제도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조심스럽게 미국 및 캐나다 유학을 고려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의욕만 가지고 무작정 조기유학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다. 반드시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이 조기유학을 꼭 가고 싶지만 쉽게 결정을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사전 적응 유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업계 및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기유학 형태인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유학생활에 잘 적응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유학에 대한 불안감을 버릴 수 있고, 학생들은 사전 경험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도 무난히 적응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청 학생이 미국 최고 교육메카인 보스턴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고,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 학생들과 직접 수업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주말에는 MIT대학, 하버드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제공 받는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미국 보딩 스쿨이나 미국 관리형 유학 등 장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스유학의 임미진 부장은 “학생들이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부모들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유학 생활의 적응력을 키우고 이후 조기유학 결정 시에 후회 없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교육의 본고장 보스턴에서 미국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사전 경험하고 문화적인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미국 사전적응 단기유학프로그램’은 반응이 좋은 만큼 매월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www.yesuh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출처: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10/e201310171517019376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