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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서울 강남경찰서는 호주의 명문대학교에 편입시켜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유학원 전 직원 47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7월부터 5개월 동안, 서울 삼성동에 있는 유학원 입학처장으로 근무하면서 학부모 7명에게 자녀 유학을 미끼로 6천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입학금과 어학연수비 등을 핑계로 돈을 뜯겼지만 자녀가 대학교에 입학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문 출처:http://www.ytn.co.kr/_ln/0103_201305101203367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