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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의 규방문화 (한국문화선집 시리즈 제6권) 분류: 한국문화 판매가격: 10,000원 시중가격: 9,000원 배송비: 저자 및 역자: 김경미, 박무영, 이숙인, 임옥희, 정지영, 조혜란 지음 출판사: 박이정 출간일: 2005년 08월 10일 ISBN: 89-7878-790-8 (93810) 크기: 148*210mm 총페이지: 220쪽 도서상태: 절판 저자소개: 김경미 이화여대 전임강사 박무영 연세대 교수 이숙인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임옥희 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대표 정지영 이화여대 교수 조혜란 이화여대 전임강사 책 소개: 한국의 규방문화를 연구한 책 문화란 극히 복합적인 관념의 총체인지라 어느 한 측면이나 단면만으로 한 나라의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연구는 여성들의 생활상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의 일면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규방은 조선시대 남녀유별의 관념에 따라 만들어진 여성들의 공간을 의미하며, 규방문화라고 하면 조선시대 여성문화를 일컫는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 여성들의 공간이었던 규방을 중심으로 당시의 여성들이 어떻게 생활하였으며, 또 어떻게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고 향유했던가를 살피고 있다. 지금까지 규방문화에 대한 연구가 주로 여성들의 일이라고 여겨져 왔던 바느질, 요리, 수놓기 등에 치중해 있었다면, 이 책은 조선시대 여성들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책을 읽었으며, 어떤 노래를 부르고, 어떤 시를 썼으며, 어떤 놀이를 즐겼는가를 살피는 데 보다 더 비중을 두고 있다. 흔히 슈방이라고 하면 '닫혀 있는 폐쇄된 공간'을, 규방 여성이라고 하면 전형적인 '현모양처'를 떠올리게 되지만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규방이나 규방 여성은 그러한 고정관념을 바꾸어 줄 것이다. 이 책에서 거론하고 있는 사항들은 대체로 최근의 최근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들로 전통시대 여성의 일상이나 문화에 관한 새로운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저자들은 여성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여성연구자들로서 전공 영역도 국문학, 역사학, 철학, 여성학에 걸쳐 있어 규방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준다. 출판사 서평: 책 속으로: 목차: 머리말 / 전신용 규방 공간의 형성과 여성문화 / 김경미 조선시대 규방의 일상 문화 / 조혜란 규방의 한시문화와 가족사회 / 박무영 규방 여성의 교육문화 / 이숙인 규방 여성의 외출과 놀이 : 규제와 위반, 그 틈새 / 정지영 규방 문화: 여성의 이야기가 있는 처소 / 임옥희 한국 여성문화의 전통과 규방(대담) / 김경미·이숙인·정지영 가 간행된 국제문화재단 발간 도서 총목차 국제문화재단 임원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