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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는 어린 소녀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2015.07.09) <디어 애비 568 [한글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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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40      
‘당신께서는 어린 소녀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2015.07.09) <디어 애비 568 [한글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You remain forever in a little girl’s heart’ 
‘당신께서는 어린 소녀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DEAR ABBY: In the summer of 1995, I was a 12-year-old girl living in a motel in a suburb of Cleveland with my mother, older brother and younger sister. We were poor and very hungry.
애비 선생님께: 1995년 여름, 저는 클리브랜드 교외의 모텔에서 엄마,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었던 12세 소녀였습니다. 저희는 가난했고 매우 굶주렸죠.
 
My mother led my younger sister and me to a doughnut shop for our only meal of the day. After waiting for everyone to leave, my mother approached the young woman behind the counter and asked to buy some doughnuts with our foreign coins. It was the only money we had.
저희 어머니께서는 그 날의 유일한 끼니를 해결하고자 여동생과 저를 도넛 가게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떠나길 기다린 후에 어머니께서는 카운터 뒤에 있는 젊은 여성에게 다가가 외국 동전으로 도넛을 좀 사게 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가진 유일한 돈이었습니다.
 
Instead of turning us away, she told my mother: “We’re allowed to give away a certain number of free doughnuts every day. Just tell me what you want.” (I don’t know if this was true.) It was because of her kindness that my family ate that day.
저희를 쫓아 내는 대신에 그녀는 “저희는 매일 도넛을 일정한 숫자만큼 무료로 나눠 주는 것이 허용됩니다. 그저 원하시는 갯수를 말씀해 주세요.”라고 어머니께 말했습니다. (저는 이 말이 진짜였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릅니다) 저희 가족이 그 날 먹은 것은 그녀의 친절 덕분이었습니다.
 
If that kind woman is reading this, I want to say: “Thank you. You made the hunger go away for just a little bit, so a mother and her children could go a day without pain. You remain forever in a little girl’s heart.”
URSALA IN MESSINA, ITALY
만약 그 친절한 여성 분께서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잠시나마 배고픔을 덜어주셨기에 한 어머니와 자녀들은 고통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당신께서는 어린 소녀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탈리아 메시나에서 우르살라
 
DEAR URSALA: I, too, hope your benefactor sees your letter. Her generosity that day provided nourishment not only for your bodies, but also for your faith in the humanity of others ― and I am sure you have emulated her example in the years that have followed. After all, isn’t that what acts of kindness are all about?
우르살라 님께: 저 또한 독자 분께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께서 이 편지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 날 그녀의 너그러움은 독자 분의 육체뿐 아니라 타인의 인간애에 대한 독자 분의 믿음에 자양분을 제공했고 그 후 수년간 독자 분께서 그녀의 예를 본보기로 삼으셨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결국 그것이 친절의 전부 아닌가요?
 
**   **   **   **   **
 
DEAR ABBY: I have a T-shirt I bought when I was younger and wilder. It has a filthy message on it, so I can’t donate it to charity, and I’m even embarrassed to throw it out. I’d hate to, because I have worn it only once. It seems wasteful to throw out something in such good shape. What should I do?
MORE MATURE NOW
애비 선생님께: 저는 티셔츠가 한 벌 있는데 제 멋대로 살던 젊은 시절에 산 것이에요. 티셔츠엔 추잡한 메시지가 쓰여 있어서 자선 행사에 기부할 수도 없고 심지어 버리는 것 조차 창피합니다. 딱 한 번만 입었기 때문에 이렇게 버리는 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상태가 좋은 것을 버리는 것은 낭비 같아요. 저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지금 철이 든 독자
 
DEAR MORE MATURE: People who wear T-shirts with filthy slogans send a message that they either agree with what it says or think it’s funny. Because the shirt no longer “speaks” for you, wear it when you’re alone in your house, or admit you made a mistake in buying it and turn it into a dust rag.
지금 철이 든 독자님께: 추잡한 슬로건이 씌어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슬로건에 찬성하거나 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 셔츠는 더 이상 독자님을 "대변"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 혼자 계실 때 입으시고 아니면 셔츠를 산 것을 실수로 받아들이셔서 먼지 걸레로 쓰세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urn somebody away (~에 들어오지 못하게) ~를 돌려보내다[쫓아 보내다] (= to not allow someone to enter a place)
e.g.) They turned us away at the entrance because we hadn't got tickets. 우리는 표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입구에서 우리를 돌려 보냈다.
* emulate its example 그 예를 본보기로 삼다
e.g.) We in the States need to emulate that example. 우리 미국은 그 예를 본보기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 wilder 제멋대로 구는, 사나운
* speak for somebody ~을 대변하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5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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