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법적인 마리화나 허용에 대한 아들의 질문에 지도를 구하는 엄마(2014.04.16) <디어 애비 265[설문지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273      
법적인 마리화나 허용에 대한 아들의 질문에 지도를 구하는 엄마(2014.04.16) <디어 애비 265[설문지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Mom seeks guidance for son questioning legal marijuana
법적인 마리화나 허용에 대한 아들의 질문에 지도를 구하는 엄마 

DEAR ABBY: Due to various anti-drug lectures he was exposed to at school, my 13-year-old son believes that marijuana is not only illegal, but also is very bad for you. He said it is poison. My state has recently legalized marijuana and I am at a loss about how to explain to him that pot is no longer “that bad,” as people partake of it in a responsible manner going forward. Any suggestions?
COLORADO MOM
애비 선생님께: 학교에서 노출된 여러 가지 마약 반대 수업들로 인해 13살인 제 아들은 마리화나가 불법일 뿐만 아니라 매우 해롭다고 믿습니다. 아들은 마리화나가 독이라고 말했어요. 저희 주는 최근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고 앞으로 책임질 수 있는 방식으로 함께 피우면 대마가 더 이상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아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당황스럽습니다. 좋은 생각 있으신가요?
콜로라도 주에서 엄마
 
DEAR MOM: Marijuana isn’t poison, unless it was sprayed with a poisonous chemical before being harvested. The marijuana being sold to adults in the states where it is now legal has been carefully cultivated and harvested.  Its use is not encouraged among teenagers, however, because research has shown it can impair brain development among young people.
어머님께: 수확 전에 독성 화학물질을 뿌리지 않았다면 마리화나는 독이 아닙니다. 현재 주에서 성인에게 합법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마리화나는 정성 들여 경작하여 수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의 뇌 발달을 해칠 수 있음이 연구를 통해 나타났기에 마리화나의 사용은 십대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Stress to your son that like alcohol, marijuana can slow reaction time and impair judgment and memory, which is why it’s illegal for minors to use it. Whether it will become legal across the nation is still an open question. If it’s abused the way that alcohol sometimes is, smoking weed may also be harmful because, like any smoke, it poses a risk to the lungs.
알코올과 마찬가지로 마리화나도 반응속도를 늦추고 판단력과 기억력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그것이 미성년자의 마리화나의 사용이 불법인 이유라는 것을 아드님께 강조하세요. 전국에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 할지는 여전히 이견이 많습니다. 때때로 알코올이 그러하듯이 마리화나가 남용된다면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은 다른 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에 위험을 끼칠 수 있으므로 해로울 지도 모릅니다.
 
**     **     **     **     **
 
DEAR ABBY: My son serves on a ship in the Navy in an area known for terrorism. People who know this tell me how safe his ship is, how strong the U.S. military is, etc.
애비 선생님께: 제 아들은 테러 지역으로 알려진 곳에 있는 해군 선박에서 복무하고 있어요.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은 그 선박이 얼마나 안전한지, 미군이 얼마나 강한지 등을 제게 말해 줍니다.
 
Please, people, when I ask for prayers or express concern, do not offer these platitudes. Understand that our fears are real, and so are our tears.
제발 여러분, 제가 기도를 청하거나 걱정을 표할 때 이런 진부한 얘기들을 하지 말아 주세요. 저희의 두려움은 진짜이며 저희의 눈물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Offer a hug, a hand-squeeze, say you will pray for us ― but understand that until our loved ones are back on U.S. soil, our fears and tension won’t lessen. Unless you have been in our shoes, you can’t know how we feel when we watch the news because we have no true idea of what is going on. Our military family members can’t tell us, and often we have no (or limited) contact with them. I cry alone often.
안아주고 손을 꼭 잡아주며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겠다고 말해주세요. 허나 사랑하는 이들이 미국 땅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저희의 두려움과 긴장은 느슨해지지 않으리라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여러분께서 저희의 입장에 있지 않는 한 뉴스를 볼 때 저희가 어떤 심정인지 아실 수는 없을 거에요. 왜냐하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저희는 전혀 알 수 없으니까요. 군대에 있는 저희의 가족들은 저희에게 말해 줄 수 없고 대개 그들과 연락을 할 수도 없습니다 (혹은 연락에 제한을 받거나요). 저는 종종 혼자 울어요.
 
I am proud of my son for his service and even encouraged it, but this is a rough time for me and others who are in this situation.
MILITARY MOTHER
아들의 군 복무가 자랑스럽고 심지어 그것을 격려해주기도 했습니다만 저나 이 상황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것은 힘겨운 시간입니다.
군인 엄마가
 
DEAR MILITARY MOTHER: Thank you for writing. Many people are uncomfortable when they encounter an emotional situation and don’t know what to say. Their impulse is to “make it better,” not realizing that sometimes a gesture is more eloquent than words can be.
군인 어머님께: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불편해하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더 좋게 만들려는 것’이에요. 때로는 행동이 말보다 더 감동적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요.
 
I agree with you that when a loved one is in harm’s way, it is an emotional roller-coaster ride for all concerned ― the parents, the siblings, the spouses and the children of our servicemen and women.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한 곳에 있을 때 그것은 모든 걱정하는 사람들(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 군인의 자녀들)에게는 감정의 롤러코스터와 같다는 데에 독자 분과 동의합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partake of (식사ㆍ음식을) 함께하다 (= to eat or drink (something))
e.g.) Would you care to partake of a little wine with us? 저희와 와인 한잔 하실 수 있을까요?
* platitude 진부한 이야기
* eloquent 웅변(연설을) 잘 하는, (연설 등이) 감동적인 (= fluent or persuasive in speaking or writing)
e.g.) an eloquent speech 설득력 있는 연설
* an emotional roller-coaster ride 감정의 롤러코스터 (기분이 롤러코스터처럼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태)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50&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2 휴대폰 엿보기로 남자 친구의 부정행위 발견(2014.05.13) <디어 애비 282[일본어서신번역.. researcher 2016/02/06 676
281 고장 나면 버리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는 사회를 반영하는 현대 결혼 세태(2014.05.12).. researcher 2016/02/06 574
280 올바른 애도의 말을 찾고자 하는 아이를 잃은 어머니(2014.05.09) <디어 애비 280[일본어.. researcher 2016/02/06 469
279 다른 남자들과의 불장난을 거부하지 못하는 연애 중인 여성(2014.05.08) <디어 애비 279[.. researcher 2016/02/06 469
278 육체관계에 대해 고심하는 독립적인 여성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남성(2014.05.07) <디.. researcher 2016/02/06 449
277 밖에서 보낸 낭만적인 하룻밤이 관계를 희생시키다(2014.05.02) <디어 애비 277[무역서신.. researcher 2016/02/06 400
276 온라인을 통해 욕망을 표출하는 것으로 치료되지 않을 남편의 우울증(2014.05.01) <디어.. researcher 2016/02/06 434
275 성전환증 애인을 둔 여성, 가족의 지지가 필요(2014.04.30) <디어 애비 275[주문서번역][.. researcher 2016/02/06 391
274 비밀번호를 아는 것 이상을 필요로 하는 신뢰(2014.04.29) <디어 애비 274[사업기획서][외.. researcher 2016/02/06 330
273 할머니에게 작은 손자를 입양 보내라고 설득하는 친구들(2014.04.28) <디어 애비 273[사.. researcher 2016/02/06 325
272 여자 친구의 투덜거림을 듣는 따라쟁이 남자 친구(2014.04.25) <디어 애비 272[사양서번.. researcher 2016/02/06 397
271 신부가 결혼식 하객 명단의 지침이 되게 하라(2014.04.24) <디어 애비 271[일본어자기소.. researcher 2016/02/06 390
270 불륜에 대한 아내의 일기를 지울 수 없는 남편(2014.04.23) <디어 애비 270[의료번역][저.. researcher 2016/02/06 408
269 건강상의 주의를 촉구시킨 사건이 인생과 결혼에 대한 질문 유발(2014.04.22)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330
268 외동에 대한 찬반 토론에 관여한 독자들(2014.04.21) <디어 애비 268[주간지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06 424
267 수감을 앞둔 임신한 언니 독자들의 반응을 불러와(2014.04.18) <디어 애비 267[소견서번.. researcher 2016/02/06 328
266 다 큰 어른처럼 행동하는 11살 딸을 걱정하는 엄마(2014.04.17) <디어 애비 266[앙케이트.. researcher 2016/02/06 419
265 법적인 마리화나 허용에 대한 아들의 질문에 지도를 구하는 엄마(2014.04.16)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273
264 입양 가정에서 돌아온 소년, 엇갈린 환영을 받다(2014.04.15) <디어 애비 264[증명서번역].. researcher 2016/02/06 364
263 임신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임부복 패션(2014.04.14) <디어 애비 263[다규멘타리번역][.. researcher 2016/02/06 362
262 온화한 친구가 어두운 면을 가지게 될까봐 걱정인 여성(2014.04.11) <디어 애비 262[신문.. researcher 2016/02/06 294
261 은밀히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는 고혈압(2014.04.10) <디어 애비 261[잡지번역][저렴한 양.. researcher 2016/02/06 274
260 아이들의 ‘진실 게임’이 어른들 사이에 갈등을 초래하다(2014.04.09) <디어 애비 260[.. researcher 2016/02/06 343
259 자신을 버린 여성의 사촌과 데이트를 시작한 스토커 남성(2014.04.08) <디어 애비 259[일.. researcher 2016/02/06 447
258 자신의 죽음으로 타인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 마지막 바람인 남성(2014.04.07)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314
257 가십거리 대상이 된 사장, 현명한 조언이 필요해(2014.04.04) <디어 애비 257[졸업증명서.. researcher 2016/02/06 313
256 개구리 따위가 아니라 공주를 원하는 임신한 엄마(2014.04.03) <디어 애비 256[성적증명.. researcher 2016/02/06 309
255 오래전 부부의 낙태가 전처에 그림자를 드리우다(2014.04.02) <디어 애비 255[소견서번역.. researcher 2016/02/06 413
254 혼자서 구제할 수 없는 문제아 소년을 사랑하는 소녀(2014.04.01) <디어 애비 254[학교과.. researcher 2016/02/06 297
253 외로운 마음에 위안이 되어 줄 부고 기사 읽기(2014.03.31) <디어 애비 253[수필번역][외.. researcher 2016/02/06 312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