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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아파요'(2015.07.13) <디어 애비 571 [예술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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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93      
'가슴이 너무 아파요'(2015.07.13) <디어 애비 571 [예술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My heart is broken' 
'가슴이 너무 아파요'

DEAR ABBY: My wife of 17 years just told me out of the blue that she doesn’t love me anymore and hasn’t for some time. To say that this came as a shock is an understatement. We’ve had our disagreements, but we always worked through them, or so I thought.
애비 선생님께: 17년을 함께 한 제 아내는 난데없이 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며 사랑하지 않은 지 꽤 오래 됐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내의 말이 충격으로 다가 왔다고 말하면 절제된 표현이죠. 저희는 의견충돌이 있어 왔지만 항상 그 차이를 해소했으며,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런 줄로 생각했습니다.   
 
Because she has felt this way for some time now, she has hardly shed a tear. For me, my heart is broken. I feel lost, confused, angry, depressed and I can’t stop crying.
아내는 이제 꽤 오래 전부터 이런 식으로 느껴왔기 때문에 거의 눈물을 흘리지 않아요. 저로선 가슴이 무너집니다. 상실감, 혼란, 분노, 우울한 기분을 느끼며 울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I wish I could die, but we have children and I know I can’t leave them. We made a pact years ago that if we ever fell out of love we’d stay together for the kids until they were grown. Now I don’t know if it was a lie or if she’ll keep her promise.
저는 죽고 싶지만 저희에겐 자식들이 있고 제가 그 애들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몇 년 전에 저희 부부는 만약 사랑이 언제든 식어진다면 자식들을 위해 그들이 성장할 때까지 함께 있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그 약속이 거짓말이었는지 아니라면 아내가 자신의 약속을 지킬 것인 지 알 수가 없어요.  
 
I’m writing this at midnight, crying in the dark and alone. I still love her and my heart breaks every time I think about it. Please tell me what to do.
DEVASTATED IN TEMPE, ARIZ
저는 밤 12시에 어둠 속에서 홀로 울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아내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의 말을 생각할 때마다 제 가슴은 터집니다. 부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애리조나주 템페에서 망연자실한 독자 
 
DEAR DEVASTATED: I am sorry for the pain you are feeling. What you must do now is pull yourself together and find out from your wife when it was that the two of you stopped communicating honestly with each other ― because it seems your paths diverged some time ago. She owes you honest answers, and you need to hear them.
망연자실한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느끼고 계신 고통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독자 분께서 지금 하셔야 할 일은 마음을 추스르시고 두 분께서 서로 정직하게 나누시던 대화를 멈춘 것이 언제인지를 부인으로부터 알아내시는 거에요. 왜냐하면 독자 분 부부의 길은 오래 전에 갈라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독자 분의 부인은 남편에게 정직하게 답변할 의무가 있으며 독자 분은 그 답변을 들으실 필요가 있어요.     
 
After that, you may have to decide whether you still want her to honor that long-ago promise to stay together until your children are adults. You might find it helpful to stage some of these conversations in the office of a licensed marriage and family counselor. Having a mediator present could make it easier for both of you. While I can’t promise counseling will save your marriage, it may provide you with the emotional support you will need in the weeks and months ahead.
그렇게 하고 나서 독자 분께서는 자녀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 함께 있기로 한 오래 전의 약속을 아직도 부인이 지키기를 원하시는 지 판단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독자 분께서는 결혼 가정 전문 상담가의 사무실에서 이와 같은 대화의 일부를 제기하시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아시게 될 수도 있을 거에요. 중재자를 참석시키는 것이 두 분 부부 모두에게 편할 것입니다. 저는 상담이 독자 분의 결혼생활을 살려낼 것이라는 약속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독자 분께서 앞으로 몇 주간 그리고 몇 개월 동안 필요하시게 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줄 거에요.
 
DEAR ABBY: I work on a busy street in San Francisco where smokers walk around puffing all day while ignoring those around them. Don’t you think they should be considerate enough to smoke at designated areas only and not while walking with their secondhand smoke billowing around other pedestrians?
애비 선생님께: 저는 흡연자들이 그들 주위의 사람들은 무시한 채 하루 종일 담배 연기를 내 뿜으며 걸어 다니는 샌프란시스코의 분주한 거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을 하고 다른 보행자들 주위에서 간접 흡연 연기를 피워 대며 걸어 다니면서 흡연을 하지 않을 만큼 사려 깊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I have seen pregnant women and children inundated by the smoke as these puffers stroll by with no regard. We nonsmokers would appreciate their courtesy for others because we don’t want to inhale what they’re smoking. Can you comment?
HATES THAT HABIT
이 뻐끔대는 사람들이 괘념치 않고 거닐어서 연기에 잠식된 임산부와 아이들을 봤습니다. 저희 비흡연자들은 그들이 피워 대는 연기를 마시고 쉽지 않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그들의 예의에 감사할 거에요. 의견 주시겠어요? 
그 습성을 싫어하는 독자
 
DEAR HATES THAT HABIT: I hate it, too, but unless there is an ordinance in your city that prohibits smoking on certain sidewalks, I think it’s unrealistic to expect smokers who inhale not to exhale.
그 습성을 싫어하는 독자 분께: 저 역시 싫어합니다만 독자 분의 도시에 특정 인도에서 흡연을 금하는 조례가 없다면 연기를 들이마시는 흡연자들이 내뿜지 않기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out of the blue 난데없이, 갑자기 
e.g.) The decision came out of the blue.
* for some time 꽤 오래 (= for a long period time)
e.g.) It's used for hinting that it's not something just happened yesterday.
* fall out of love(with) ~에 대한 사랑이 식다, ~이 싫어지다
* pull oneself together 마음을 추스르다, 정신을 가다듬다
* billow (연기ㆍ구름 등이) 피어 오르다 (= to spread over a large area, or (especially of things made of cloth) to become filled with air and appear to be large)
e.g.) Smoke billowed (out) from the burning building. 연기가 화재가 난 건물에서 피어 올랐다.
* inundate 쇄도하다, 몰려들다 (= to overwhelm (someone) with things or people to be dealt with)
e.g.) We’ve been inundated with complaints from listeners. 우리에게 청취자들의 불평이 쇄도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59&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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