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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의 지지를 바라는 정통파 유대교도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유대인(2013.07.10)<디어 애비 71[에세이학원][자기소개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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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3/08/22
ㆍ조회: 828      
약혼자의 지지를 바라는 정통파 유대교도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유대인(2013.07.10)<디어 애비 71[에세이학원][자기소개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Jew striving for Orthodox life wants fiance to support her
약혼자의 지지를 바라는 정통파 유대교도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유대인

 
DEAR ABBY: I have been with my fiance for four years. He is 32, I’m 23. He is Catholic and I am Jewish. When I met him, I wasn’t particularly religious, but since planning a trip to Israel and after studying under a rabbi, I have become more religious.
애비 선생님께: 제 약혼자와 사귄 지 4년이 되었어요. 그는 32살이고 저는 23살 입니다. 그는 천주교 신도이고 저는 유대교를 믿어요. 그를 처음 만났을 때 저는 특별히 신앙심이 깊지 않았습니다만 이스라엘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랍비 밑에서 공부를 한 후에는 저는 한층 더 신앙심을 갖게 되었어요.
 
I now keep kosher and try to be as close to Orthodox as I can. I eventually want an Orthodox Jewish home and for my children to be raised Jewish. But every time I try to discuss this with him, he nods his head and says in a sarcastic tone, “Uh-huh.”
현재 저는 유대교 율법을 지키며 제가 할 수 있는 한 정통파 유대교도에 가까워 지려고 해요. 결과적으로 저는 정통파 유대교 가정을 원하고 제 아이들을 유대교도로 키우고 싶어요. 하지만 매번 약혼자와 이 문제를 의논하려 할 때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비꼬는 투로 ‘으응’하고 말해요.
 
I don’t think he understands how serious I am about becoming Orthodox, even though I live the lifestyle now. How can I ensure that he will live and raise our children in an Orthodox Jewish way before I walk down the aisle and it is too late?
KEEPING KOSHER IN NY
제가 지금 그런 방식으로 살고 있는 데도 그는 제가 얼마나 심각하게 정통파 유도교도가 되려고 하는 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결혼식장에 들어가기 전에 정통파 유대교도 방식으로 그가 살게 될 것이고 아이들을 그렇게 키울 거라는 걸 확실하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늦었을까요?
뉴욕에서 유대교 율법을 따르는 독자가
 
DEAR KEEPING KOSHER: Your fiance is behaving as if he thinks you are going through a phase rather than making an actual commitment to becoming Orthodox Jewish. If he had any interest in raising his children in the Jewish faith, he would have shown it by asking questions and trying to learn more about what that would entail. I won’t mince words with you: The only guarantee I can offer that your children will be raised Orthodox Jewish would be for you to marry a man who feels similarly.
유대교 율법을 따르는 독자 분께: 약혼자께서는 독자 분께서 진정한 정통파 유대교도가 되기 위한 헌신을 다하기 보다는 어떤 과정을 겪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계시네요. 만약 약혼자 분께서 자신의 아이들을 유대교적 믿음으로 키우는 데 관심이 있으셨다면 질문을 하거나 그 삶에 무엇이 수반되는지 더 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셨을 거에요. 빙빙 돌리지 않고 대놓고 말씀 드릴게요. 독자 분의 아이들이 정통파 유대교도로 자라날 거라고 제가 독자 분께 드릴 수 있는 단 하나의 장담은 독자 분께서 본인과 비슷하게 느끼는 남성과 결혼하시는 거에요.
 
If he had any interest in raising his children in the Jewish faith, he would have shown it by asking questions and trying to learn more about what that would entail. I won’t mince words with you: The only guarantee I can offer that your children will be raised Orthodox Jewish would be for you to marry a man who feels similarly.
만약 약혼자 분께서 자신의 아이들을 유대교적 믿음으로 키우는데 관심이 있으셨다면 질문을 하거나 그 삶에 무엇이 수반되는지 더 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셨을 거에요. 빙빙 돌리지 않고 대놓고 말씀 드릴게요. 독자 분의 아이들이 정통파 유대교도로 자랄 제가 독자 분께 드릴 수 있는 단 하나의 장담은 독자 분께서 본인과 비슷하게 느끼는 남성과 결혼하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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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am one of four sisters. Two of my sisters, their husbands and I want to plan a trip to Italy. We do not want to include our fourth sister and her husband. None of us like him or can forgive how he abused her in the past. For her sake, we tolerate him at family gatherings and holidays, but none of us want to be with him for an extended period. We also don’t think his health would allow him to do a lot of the things we want to do on this vacation.
애비 선생님께: 저희는 네 자매입니다. 제 언니 부부 두 쌍과 저는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막내 여동생 부부를 이 여행에 포함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막내 동생의 남편을 좋아하지 않고 과거 그가 제 여동생을 학대했던 것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제 여동생을 위해 저희는 가족 모임이나 명절 때는 그를 참고 견디지만 저희 중 그 누구도 그 기간 이상을 그와 함께 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희는 그의 건강이 저희가 이번 휴가에서 하고 싶어하는 많은 것들을 견뎌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How do we plan this trip while excluding our sister and her husband without hurting her feelings or causing a big family blowup? Should we just not mention it? Or should we tell her she’s invited but not her husband? Please advise.
SIS IN A PICKLE
어떻게 하면 저희가 여동생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가족간의 불화를 일으키지 않고 여동생 부부를 배제한 채 이번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까요? 그냥 얘기를 꺼내지 말아야 할까요? 아니면 여동생에게 여동생은 초대되었지만 남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곤경에 처한 언니가
 
DEAR SIS: Secrets like this have a way of getting out. It might be a slip of the tongue by one of your sisters or their husbands, or some other relative who knows about the trip.
언니 분께: 이런 종류의 비밀은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자매 분 중 한 분이나 그 남편 혹은 이 여행에 대해 아는 다른 친척이 은근슬쩍 말을 흘리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지요.
 
Surely your sister knows how you all feel about her husband, so it won’t be a shock if you tell her she is invited but he is not. Under the circumstances I doubt if she will join you, and there will probably be hurt feelings.
분명 독자 분의 동생도 자매들이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알 것이므로 자신은 초대받았지만 남편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동생에게 말해도 충격 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동생이 함께 갈지 그리고 마음에 상처를 입을지 의심스럽습니다.
 
But sneaking this past her would be like trying to smuggle dawn past a rooster, and I don’t think it would be long before she finds out anyway.
하지만 동생 몰래 여행을 가는 것은 수탉을 지나서 새벽을 훔치려고 하는 것과 같으며, 제 생각에는 어떤 식으로든 동생이 알게 되기까지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
witch1052@naver.com)
전종훈 번역연구소
(
www.chunlingo.com)
 
 
  
※ walk down the aisle 결혼하다, 결혼식을 올리다 (=to get married)
※ not mince words 까놓고[곧이곧대로] 말하다 (=to say what you mean clearly and directly, even if you upset people by doing this)
e.g.) The report does not mince words, describing the situation as ‘ludicrous’.
그 기사는 말을 돌리지 않고 그 상황을 ‘터무니없다’고 묘사했다
※ wordsmith 말을 잘 하는[글을 잘 쓰는] 사람, 언어를 잘 다루는 사람, 명문장가 (=a person who has skill with using words, especially in writing)


원문출처: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65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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