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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미국 사회에서는 일상 생활에 팁이 관례화되어 있다. 팁을 주는 것이 습관화되지 않은 한국인에게는 부자연스럽고 아깝다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지만, 제공받는 서비스에 대한 일종의 감사의 표현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어떻게 팁을 주어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다음의 일반적인 관례를 기준으로 망설이지 말고 기분 좋게 팁을 주면 된다. 일반적인 팁의 기준은 총 금액의 10% 에서 15% 정도이지만, 셀프서비스인 경우는 예외이며, 청구서에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이 서비스에 대해 만족한 정도에 따라 약간의 금액을 추가적으로 주는 것도 괜찮으며, 안 주어도 무방하다. 택시를 탔을 때에도 보통 요금의 15% 정도를 팁으로 주며, 공항이나 호텔 등에서 가방을 날라줄 경우 큰 가방 1개당 미화 1불 정도를 팁으로 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