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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캠브리지 A레벨 학사 입학 과정 수업 모습./캠브리지코리아 제공 캠브리지 A레벨 과정·ACT글로벌트랙 사례 살펴보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이 발표됐다. 조만간 수시모집 결과가 발표되고, 정시모집 경쟁이 시작된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불확실한 재수나 원치않는 국내 대학 대신 미국 명문(주립)대 진학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수험생·학부모가 늘고 있다. '캠브리지 A레벨 학사 입학 과정(이하 〈A레벨 과정〉)'과 'ACT글로벌트랙' 등 대표적인 해외대학 진학 프로그램 설명회장에는 매주 수십 명의 수험생·학부모가 찾아온다. 캠브리지코리아(서울 강남구 도곡동)에는 수능 이후 해외 대학 진학에 관심 가진 고 3 수험생 및 재수생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부터 A레벨 과정을 밟은 수강생들의 미국 명문(주립)대 합격 소식이 최근 속속 발표되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검정고시 출신 수강생 A씨가 세계 랭킹 18위인 미국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에 합격한 것을 시작으로 고교 내신 4.5등급인 B씨가 세계 랭킹 30위인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 합격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 B씨의 경우, A레벨 본 과정에서 수강한 화학·수학·경제 세 과목 모두 A 이상의 높은 성적을 받은 것이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내신 6.5등급인 수강생 C씨는 세계 랭킹 97위인 콜로라도주립대(University of Colorado-Boulder)에서 합격증을 받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내신 4.3등급인 D씨는 애리조나주립대(University of Arizona·세계 랭킹 103위)에 합격하는 등 내신 4~6등급인 수강생 대부분이 세계랭킹 100위권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다(세계랭킹은 영국 더 타임스 세계대학평가 순위). 대표적 ACT글로벌트랙 연계 대학인 아이오와대. / GAC코리아센터 제공 A레벨 과정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CIE가 개발해 전 세계에 보급한 대학선수과정으로, 미국 랭킹 1~200위 대학에서 입학 사정 시 가산점 부여 요소(advance standing)가 될 만큼 인정받는 프로그램이다. A레벨 과정은 미국 이외에도 영국·캐나다·호주·홍콩·싱가포르 대학 진학에도 유리하다. 왕정미 캠브리지코리아센터장은 "해외대학들은 입학 후 학업을 잘 수행할 만한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며 "(해외대학 1학년 교양과정에 해당하는) A레벨 과정을 밟은 학생들의 학업 실적이 워낙 좋기 때문에 A레벨 과정 수강생은 그만큼 입학에서도 유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브리지코리아, A레벨 학사 과정 설명회 캠브리지코리아는 고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캠브리지 A레벨 미국 명문(주립)대 학사 입학 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레벨 학사 입학 과정을 통한 해외 명문대(미국 주립대 포함) 입학 방법과 고교 내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명문대학에 합격한 수강생 사례가 상세히 공개된다. ●설명회 일정: 11월 30일(토), 12월 1일(일) 오후 2시 서울 세방빌딩 본관 대강당(강남구 역삼동, 선릉역 3번 출구) ●문의: (02)575-8670 cambridgekorea.org 아이오와주립대의 잭 트라이스 스타디움. / GAC코리아센터 제공 》 GAC코리아센터 ACT글로벌트랙 GAC코리아센터(서울 서초구 서초동)에도 이맘때쯤이면 수능에서 쓴 맛을 보거나 내신이 안좋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잦다. 수능에 세 번 도전했으나 결국 실패한 F씨는 아이오와대(University of Iowa) 심리학과에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수능에서 실패하고 재수와 유학 사이에서 고민했던 G씨 역시 아이오와대에 합격, ACT글로벌트랙을 통해 미국 대학 진학에 성공했다. 미국 유학을 꿈꾸며 고교 시절부터 유학원에 찾아다녔던 H씨(아이오와주립대〈Iowa State University〉 합격)나 군 제대 후 이곳을 찾은 I씨(아이오와주립대 합격) 같은 사례도 있다. 이 밖에도 홈스쿨링을 했던 학생이나 조기유학 실패 후 다시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등 각양각색의 지원자가 몰려든다. GAC코리아센터는 미 대입수능평가기관 ACT사(社)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8년간 비영어권 학생이 미국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도록 돕는 트랙 두 가지를 운영해왔다. ACT글로벌트랙Ⅰ 'GAC 프리미엄 프로그램'은 최대 11개월간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 필요한 스킬 위주의 수업을 듣고 중상위권 연계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이 역시 진학후 관련 학점을 인정받는다. ACT글로벌트랙Ⅱ 'ACT로 대학가기'를 통해서는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명문대에도 진학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SAT의 응시자 수를 넘어선 ACT는 최근 SAT 문제 유출 사건 등과 맞물려 한국에서도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노현정 GAC코리아센터 과장은 "'인 서울' 대학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ACT글로벌트랙Ⅰ이, 미국 명문대 진학을 노리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ACT글로벌트랙Ⅱ가 맞다"며 "ACT사가 보증하는 안전성에 미리 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캠브리지 A레벨 학사 입학 과정 수업 모습./캠브리지코리아 제공 ACT글로벌트랙 신입생 모집 설명회 미국의 대입수능평가기관 ACT사가 설계한 ACT글로벌트랙 2013·2014년 신입생 모집 설명회가 오는 30일(토) 오후 2시 GAC코리아센터(서울 서초구 서초동 영림빌딩 2층, 지하철 2호선 서초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ACT글로벌트랙 과정 소개와 수료자의 성공담, 아이비리그부터 미국 명문 주립대까지 다양한 미국 대학의 입학 과정과 진학 전략이 공개된다. 홈페이지(www.gackorea.org)에서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 (02)2281-0982 원문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625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