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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조기유학은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사이에서 주로 이뤄지는데 이 나이는 여전히 부모의 보호 아래서 지내야 되는 시기다. 따라서 아이들이 조기 유학을 떠날 경우에는 적절한 관리 시스템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조기유학은 크게 가정에서 생활하는 홈스테이 유학과 한국학생들과 단체로 생활하면서 도움을 받는 관리형 유학, 기숙사 학교를 다니는 보딩스쿨 유학으로 나눌 수 있다. 과거에는 홈스테이 유학이 일반적이었지만 단점들이 많이 노출되면서 부모 중 한 명이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동반유학이나 관리형 유학, 보딩스쿨로 대세가 옮겨갔다. 특히, 학생들이 미국고등학교의 명문 보딩스쿨에 입학할 경우, 부모들은 모든 문제를 학교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큰 걱정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물론 명문 보딩스쿨은 입학 자체가 힘든 만큼 부모 입장에서 입학 이후 학생 관리에 대한 긴장이 풀리며 방치를 하기 쉽다. 하지만 이때 학생들이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할 경우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의 미국 보딩스쿨전문 남궁만 컨설턴트는 “보딩스쿨은 입학도 어렵지만 입학 이후 제대로 된 유학 관리 프로그램 안에서 생활할수록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이어나갈 확률도 높아진다”며 관리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팀장이 언급하는 보딩스쿨 내 관리프로그램은 통상 학생의 성향에 따라, 요구되는 조건에 따라 기본관리 프로그램과 특별관리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 명문대학 입학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한다. 특히 한국학생들은 토론식 수업이 주가 되는 미국에서 초기에 내신점수를 높게 받기가 어려운 만큼 사고력과 문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예스유학에서는 유학생들의 부족한 작문(writing)을 보완하기 위해 맞춤식 관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온라인 라이팅 센터(on-line writing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앞에서 언급했던 특별관리 프로그램 중 일부이며 학생들의 실력을 고려해 학생개개인의 수준에 맞추어 운영되고 있다. 미국 보딩스쿨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유학(www.yesuhak.com)을 통해 구체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원문 출처: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11/e201311041658329376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