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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조기유학을 계획하는 학생, 학부모가 간과하는 것이 바로 관리의 중요성이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외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해도 대학진학에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실제 보딩스쿨에서의 아이비리그 진학률은 일반학교보다 높다. 높은 학업성적 외에도 과외활동 등 많은 것을 요구하는 아이비리그 입시에 있어 전문가의 장기적인 계획과 체계적 관리는 필수가 되면서 명문보딩스쿨의 장점을 살린 대안형 프로그램이 관심을 얻고 있다. YBM조기유학센터는 학업과 생활을 모두 관리하는 프로그램 '프리미엄 관리형유학'의 2014년 1월 학기 참가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관리형유학에서는 YBM 미국교육전문 컨설턴트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해 명문대 진학까지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후, 그에 맞는 단기 목표를 설정해 내신부터 다양한 활동까지 철저하게 1대 1로 관리한다. 방과 후 수업으로 내신성적을 상위 5% 이내로 유지할 수 있게 하며, 명문대 입시에 필요한 토플과 SAT, AP 등 시험대비 학습도 학년별 목표에 따라 지도한다. 유학생활 전 기간 동안 생활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미국 명문보딩스쿨 진학형,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형 관리형유학 두 가지로 나뉜다. 미국 명문보딩스쿨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미국 명문보딩스쿨 진학형은 입시에 초점을 맞춰 GPA, SSAT, 토플 등을 관리 지도한다. 반면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미국 명문대 진학형은 정규 교과과정 및 명문학교 입학 시험인 SAT, TOEFL을 영역별로 지도하며 상위 5%이내의 내신 관리도 진행된다. 현지 문화체험을 위한 야외활동, 리더십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YBM 프리미엄 관리형유학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알려진 얼바인(Irvine)시에서 진행돼 얼바인의 우수한 학업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얼바인은 학부모들에게 지역 내 학교 평균 성적이 미국 전역의 평균 성적보다 월등히 앞서 있고, 학군이 좋은 도시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5명씩 안전한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사감 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데, 사감 교사가 소규모 학생을 맡아 관리하므로 유학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적응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학생들끼리 단체생활을 하므로 정서적인 안정감 유지, 학습동기 유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한편, 학부모는 YBM의 최신 온라인 보고 시스템으로 학부모는 아이들의 수업 및 각종 활동 모습, 학업 진행 상황을 동영상으로 수시 확인할 수 있다. 매월 학생의 학교, 기숙사 사감, 방과후수업 선생님이 작성한 생활 및 학업의 모든 분야가 보고서도 전달된다. YBM조기유학센터(www.ybmteensuhak.com) 관계자는 "YBM 프리미엄 관리형유학의 참가생들은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재등록을 잇고 있으며 매년 졸업생들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