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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국가에서 직접 생활해보며 공부하는 경험이 중요하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조기유학을 보내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조기유학은 비교적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편이며 현지 학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학생과 부모님에게 가장 이상적인 조기유학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 공∙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그 중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명문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검증된 미국 가정 홈스테이에서 지낼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는 안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학생의 생활 전반에 대해 도움을 주는 가디언, 코디네이터가 있어 조기유학을 하는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도 해결해 줄 수 있다. 유학메신저는 현재 2013년 9월(1년 과정) 미국 공·사립 중 고교 교환학생으로 참가할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업체는 매년 공·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다양한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학메신저 관계자는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지역과 학교를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없으며 1년 교환학생 비자가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반면 미국 사립교환학생의 프로그램은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원하는 지역과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사립교환학생의 프로그램의 경우 2013년 9월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 원하는 지역과 학교가 조기마감 되는 경우가 빈번하니 가능한 빠르게 수속을 진행해야 한다"며 "선발 기준으로 만 12세~만 18세로 교내 성적 중위권 이내, SLEP 테스트 통과, 영어인터뷰(기본영어회화) 통과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유학메신저(www.iuhakmsn.com)는 공∙사립 교환학생 등 미국 조기유학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또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녀의 입학 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SLEP 테스트를 예약할 수 있다. 원문 출처: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