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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1) 버스: 대부분의 버스 기사도 친절하며 버스도 큼직하고 깨끗한 편인데다 버스 시간이 잘 지켜지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함에 큰 무리는 없다. 단지 버스요금이 한국에 비해 좀 비싼 것이 흠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알뜰히 사용할 방법이 있는데 일일 패스권 또는 월별 패스권을 구입하면 좀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금이나 2.5$나 버스표를 내면 버스 기사는 영수증과 같은 티켓(환승권)을 기계에서 뽑아 승객에게 주는데 만약 버스를 갈아타야 한다면 반드시 이 영수증 티켓을 잘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그 티켓에는 승객이 버스에 탑승한 시각이 찍혀 나오는데 그 시간으로부터 2시간 40분내에는 무료로 버스를 무제한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매달 1일에 일종의 정액권 같은 표를 구입하는데 가격은 45$정도이고 물론 한번 구입 후에는 한달 동안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2) 지하철: 캐나다 지하철은 편리하고 쾌적하다. 한국처럼 티켓으로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요금에 해당하는 코인이나 토큰을 넣고 그냥 밀고 들어가면 된다. 운행시간은 월~토요일일 경우 6시에서 다음날 1시30분, 일요일은 9시에서 다음날 1시 30분까지이다. (3) 택시: 한국에서는 택시 승차 시 따로 팁을 주진 않지만 캐나다는 요금의 10~15%정도 팁을 줘야 한다. 물론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내릴 때 요금과 함께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다. 또, 택시는 승객 없이는 운행하지 않는다. 택시 승강장, 공항, 호텔 등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택시 운전사는 매우 친절한 편이라 영어 능통하지 않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한국과 비교했을 때 요금이 꽤 비싼 편이다. (4) 우편: 캐나다의 우편요금은 국내 45센트, 해외 90센트이고, 우표는 슈퍼마켓・우체국・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제우편은 항공으로는 4일에서 7일 정도 소요되며 선편으로는 20∼30일 정도 소요된다. (5) 전압 캐나다에서는 110V를 사용하므로 전자제품을 가져갈 때 110V로 전환되는 제품을 가져간다. (6) 대사관 홈페이지 •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http://www.consulatekorea-tor.org/ • 오타와 에있는 대한민국 대사관: http://www.korea.gc.ca/ • 밴쿠버 영사관: http://www.mofat.go.kr/vancou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