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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필리핀 일로일로 '우리어학원', 11년 동안 비용은 그대로, 프로그램은'Up' 한 달 이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초, 중, 고,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든지 영어를 잘하기를 바란다. 자녀를 둔 부모 또한 마찬가지다. 매년 방학때면 자녀를 둔 부모들은 어학연수를 한번쯤은 생각하기 마련이다. 방학기간 동안 영어 교육을 위해 영어캠프나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등록하거나 외국 학교에 스쿨링 조기유학을 보내기도 한다.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 어학연수가 가능한 나라들도 많다. 그러나 이들 지역은 비용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적응하기도 어렵다. 아이들을 맡기기에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대부분의 학원 원장들이 한국인이다. 게다가 필리핀 원어민 학원 강사와 다국적 학생들이 모여 영어뿐만 다국어 습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그러나 어학연수의 경험이 없는 학생 또는 부모들의 경우 대형유학원이나 유사 기관을 통해 필리핀 어학원에 등록하고 있지만, 필리핀 어학연수의 비용이 과도하게 높이 책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좀 더 꼼꼼히 살펴보고,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 그리고 비용도 저렴하고, 원어민 교사, 대만,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레 언어를 습득하게 하는 어학원들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필리핀 일로일로의 우리어학원(We Academy)은 11년동안 국내외의 학생들을 학원 자체에서 모집을 한다. 학원내 학생 국적비율도 한국인 45%, 일본과 대만학생들이 55%로 최상의 국적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어떠한 규정에 의한 영어환경이 아닌 스스로 영어만 쓸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교육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 올리고 있다. 자체 모집으로 월 88만원~106만원대에 숙식과 원어민 교사와 함께 1:1 수업을 1일 10시간까지 들을 수 있으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원룸식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편하게 숙식을 하고 있다. 우리어학원은 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비용은 예전 수준이다. 비록 비용은 그대로이지만, 어학원 커리큘럼이나 시설들은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러한 강점으로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연장하거나 다시 어학원을 찾는 학생의 비율도 약 40%에 달하고 다녀간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 입소문으로 한국유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들어, 필리핀 태풍으로 인해 수많은 재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필리핀 일로일로는 자연재해와 범죄율이 낮은 최고의 교육 요충지다. 올해 세부 지진이나 타클로반의 태풍, 마닐라의 홍수피해에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국내 한진중공업에서 2011년도에 완공한 수로 공사로 인하여 필리핀에서도 자연재해 없는 모범 사례로 지목되는 도시이다. 우리어학원 박홍안 원장은 "필리핀 지역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일로일로 지역은 자연재해 없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일로일로는 필리핀에서도 자랑하는 유명한 대학들이 많고 교육도시로도 유명하다. 아이들 연수를 위해 최상의 교육프로그램과 숙박시설, 그리고 서로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설명한다. 최근들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등 비영어권 사용 나라 학생들도 필리핀 어학연수를 선호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또는 연세가 드신분들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연수를 고민한다. 속도와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는 필리핀 어학원이 유명세를 타는 이유다. 원문 출처:http://weekly2.cnbnews.com/category/read_news.html?bcode=241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