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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겨울방학을 얼마 남겨둔 시점, 해외영어캠프를 최종 선택하기 위해 분주한 이들이 많다. 학부모들은 업체와 프로그램을 꼼꼼히 따져보고 있지만 해외영어캠프는 부모와 떨어져 아이 혼자 해외에서 생활한다는 특성상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32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 해외영어캠프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 필리핀 영어캠프는 비용 대비 높은 효과로 매년 인기가 높다. 유학닷컴 캠프는 프로그램 기획에서부터 학교와 숙소를 엄선하고 현지의 직원들이 직접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의 모든 일정을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안전관리가 우수하다. 특히 태풍피해가 전혀 없고 필리핀에서도 가장 안전한 도시에 속하는 클락에서 진행되며, 최고급 빌리지에서 오직 유학닷컴 캠프 참가자만이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학생 3~4명 당 1명의 현지 선생님이 숙소에 머물면서 아이들을 24시간 안전하게 관리하며 영어학습 지도를 하게 된다. 또한 필리핀 영어캠프의 강점인 1:1 수업시간은 일일 5시간으로 필리핀 캠프 중 가장 많은 시간이며 수학특강수업도 이뤄진다는 것이다. 자습만 시키는 무늬만 수학특강수업이 아닌 수학선생님이 학년별로 수업을 진행하여 방학기간 동안 수학공부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기간 동안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액티비티. 아이들이 캠프 기간 동안 국제기아대책위원회에서 수료증을 발급해주는 봉사활동 체험은 물론 수영, 농구, 배드민턴 등 각종 스포츠 활동과 SM몰, 수빅오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더욱 알찬 캠프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학닷컴 필리핀영어캠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힐링캠프’로 불리고 있다. 한 리조트에 여러 업체가 한꺼번에 진행되어 복잡한 것이 아니라 고급 빌리지에서 오직 유학닷컴 학생들만 생활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뛰어 놀지 못했던 학생들이 넓은 곳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고 휴식도 취할 수 있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 충족과 더불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영어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1개월 1:1 화상영어 수업과 3개월 영어작문 첨삭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영어의 감을 이어가고 실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신경 썼다는 평가다. 이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기획·관리하는 유학닷컴 캠프는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캠프도 모집 중이며, 오랜 노하우로 우수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캠프 생활을 매일 볼 수 있도록 ‘학부모전용사이트’를 (PC·모바일버전) 운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번 유학닷컴 필리핀영어캠프는 2014년 1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KB 국민카드에서 후원하여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한 번에 비용을 납부해야 하는 부담도 줄였다. 현재 전화나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고 항공권 발권 데드라인으로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서두르는 이들이 많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유학닷컴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일본 등지의 어학연수, 학위과정,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전문기업으로, 국내 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문 출처: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11/e201311201426169376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