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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필리핀 영어캠프에 동행한 정준 멘토(서울대 법대)가 멘티 학생과 함께 현지에서 발행되는 영자 신문을 살펴보고 있다. 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2013학년도 겨울방학으로 4기 째를 맞이하는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가 이번 주까지 항공 잔여 좌석분만을 대상으로 선착순 최종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교육과 숙식, 기타 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업계 최정상 수준으로 진행되는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필리핀 세부까지의 왕복 항공편으로 국적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이번 주까지만 진행되는 잔여 좌석 최종 모집은 바로 이 항공편의 잔여 좌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 캠프 관계자는 "이후에는 출국 수속 등에 필요한 기간을 맞출 수 없어 더 이상 모집할 수 없다"며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의 결단을 당부했다.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필리핀에서 가장 국제화된 세계적 관광 도시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다. 세부의 5성급 호텔 '크라운 리젠시 타워 앤 호텔'에서 캠프 참가자의 숙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부모가 철저히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캠프 참가자의 철저한 맞춤형·수준별 학습을 위해 그룹 수업 없이 전 시간 1대1 몰입식 회화 교육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캠프 관계자는 "이 나이대의 학생들은 독해와 회화, 어휘 실력들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아무리 레벨 테스트를 정교하게 하더라도 완전히 같은 수준으로 그룹을 묶을 수 없다"며 "이에 따라 철저한 맞춤형·수준별 학습을 통한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전 시간을 1대1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원 서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가 4주간 동행하며 숙식을 함께 한다는 것은 다른 필리핀 영어캠프와 차별화되는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만의 장점. 최근 여타 캠프도 'SKY 멘토' '명문대 멘토'를 내세우지만 전원 서울대 재학생으로 멘토를 구성하는 것은 정상의 온·오프 통합경제미디어 머니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하는 필리핀 영어캠프'가 유일하다. 캠프 관계자는 "해마다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필리핀 영어캠프를 다녀와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 과외식 지도를 통해 취약 과목의 학습 요령을 전수받고 공부에 자신감까지 생겼다는 학생들이 많다"며 "아이들이 형처럼, 언니처럼 따를 수 있는 서울대 멘토와의 4주 캠프를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많은 학부모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02-6205-5600 ◇홈페이지=http://educamp.mt.co.kr 원문 출처: http://edu.mt.co.kr/camp/view.asp?idx=14106&msection=10&ssection=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