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초신경 손상을 고백한 가수 장재인이 추가 검사를 받은 후 조만간 입원,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장재인 측 관계자는 19일 eNEWS와 전화통화를 갖고 "장재인의 상태가 생각한 것보다 심각해 오늘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는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입원 날짜를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초 올 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치료가 우선이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며 건강에 힘쓸 것"이라며 "원인이라도 알면 좋을 텐데 정말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장재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은 아쉬움 속 기다림의 시간을 더 가져야 할 전망이다. 건강 상태도 예상한 것보다 심각한 수준이라 집중 치료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앞서 장재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야 전해서 죄송하다"라며 "지난해 가을부터 몸이 좀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저번 달부터는 몸 감각이 이상하다. 체력도 많이 달린다.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돼서 내 것이 아닌 것 같다. 통기타를 잡는 게 예전 같지 않다. 조금씩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 팩스 : 02.6442.4856
■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 E-mail : chuntrans@daum.net ■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 대표 : 전종훈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장재인 "말초신경손상..추가 검사후 조만간 입원" 치료전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