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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자책 출판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전자책 번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야기의 우수성과 대중성,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선정한다. 3개 언어권(영어·중국어·일어) 총 20건을 장르, 난이도 등에 따라 총 번역비의 90% 이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번역 완료된 작품은 국제도서전에 전시하는 등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4월18일까지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출판사의 전자출판 역량 강화와 양질의 전자책 확충을 위해 우수콘텐츠 및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을 확대해서 추진키로 했다. 진흥원 등 기관 선정도서 및 일반도서를 전자책으로 제작하는 비용 지원이며, 종당 25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2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02-2669-0752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5032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