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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변화가 필요한 사진 찍기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2014.05.22) <디어 애비 289[군사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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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00      
생각에 변화가 필요한 사진 찍기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2014.05.22) <디어 애비 289[군사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Photo-happy grandparents need to change their view
생각에 변화가 필요한 사진 찍기 좋아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DEAR ABBY: My husband and I have been married for three years and have two beautiful children. Shortly before our first child was born, my in-laws bought a new camera. They bring it along to every visit and constantly take pictures of all of us. Neither my husband nor I likes having our pictures taken. My in-laws have thousands of pictures of all of us already.
애비 선생님께: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3년이 되었고 두 명의 너무 예쁜 아이들이 있습니다. 첫 아이가 태어나기 직전 시부모님께서는 새 카메라를 구입하셨어요. 시부모님께서는 매번 방문하실 때마다 그 카메라를 가져 오셔서는 끊임없이 저희 자신을 찍으세요. 남편이나 저 둘 다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부모님께서는 이미 저희 모두의 사진을 수천 장 갖고 계세요.
 
The biggest problem is that they don’t have a relationship with their grandchildren because of this. They complain that the kids “don’t like them.” They feel they should therefore visit more often, but in reality, these visits consist of nonstop photo- snapping, and no quality time is spent with either of the children. How do I make this stop without causing problems?
OUT OF FOCUS IN NEW YORK
가장 큰 문제는 이것 때문에 손주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고 계신 것입니다. 시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자신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불평하세요. 그래서 시부모님께서는 본인들이 더 자주 방문해야겠다고 느끼시지만 사실 이 방문들은 끊임없는 사진 촬영으로만 이루어지고 그 어느 아이와도 유익한 시간은 보내지 않으십니다. 문제를 야기하지 않고 어떻게 이것을 멈출 수 있을까요?
뉴욕에서 초점에서 벗어난 독자
 
DEAR OUT OF FOCUS: A diplomatic approach would be to suggest to your in-laws that they “shoot” only for a limited time when they visit ― no longer than the first 10 minutes. Explain that you realize the kids are growing and changing quickly, and you understand their desire to record all of it, but the children need a deeper kind of interaction with their grandparents in order to form a positive bond with them. Then suggest some ways they can relate to the little ones after the camera is put away.
초점에서 벗어난 독자 분께: 원만한 접근 방식은 시부모님께서 방문하셨을 때 딱 제한된 시간 동안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그 분들께 제안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처음 10분 이상은 안되는 걸로요.) 아이들이 빠르게 자라고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모든 것을 기록하고 싶은 시부모님의 바람을 이해하지만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그 분들과 보다 깊은 종류의 교감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세요. 그리고 시부모님께서 카메라를 치우고 그 어린아이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세요.
 
If they balk, tell them the reason their grandchildren don’t seem to like them is that children need face-to-face and eye contact, and the camera has prevented it from happening. If they’re smart, they’ll listen.
만약 시부모님께서 꺼리신다면 손주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아이들에게는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마주치는 게 필요하며 카메라는 그런 것들을 막는다고 시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시부모님께서 똑똑한 분들이시라면 말씀을 들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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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know it’s rude to ask workers how much money they make, but does that also apply to asking a student what his or her grades are? Aside from parents and teachers, I don’t think it’s anybody’s business how I’m doing academically. In my opinion, asking, “How are your grades?” is as rude as asking, “How much money do you make?” What do you think?
MATT IN EUGENE, ORE.
애비 선생님께: 직장인에게 얼마나 버는지 묻는 것이 무례하다는 것은 압니다만 학생에게 학점이 어떻게 되는지 묻는 것도 적용이 되나요? 부모님과 선생님을 제외하고 제가 학업적으로 어떠한지는 그 누구도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학점이 얼마야?’라고 묻는 것은 “얼마나 벌어?”라고 묻는 것만큼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레곤 주 유진에서 매트
 
DEAR MATT: I’m with you. How about coming back with, “I’ll forgive you for asking if you’ll forgive me for not answering.”
매트 님께: 저도 공감입니다. “내가 답하지 않는 것을 용서하면 나도 네가 물어본 것을 용서할게”라고 되받아치는 것은 어떠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alk 멈칫거리다, 꺼리다 (= 1 Hesitate or be unwilling to accept an idea or undertaking)
e.g.) He balked at such a drastic solution. 그는 그 과감한 해법에 멈칫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7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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