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락교회 일본어 성경반 소개(2009년 8월)<소개
일본어 성경반을 소개합니다. 기요게끼 미고또바 마나부 와래라 (거룩하신 주의 말씀 배우는 우리들, Auld Lang Syne곡) 주일 오후 1시 한 경직 목사님 기념관 지하 1층에서 울려나오는 일본어 찬송 일본어 성경반은 우리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현재 약30년) 외국어 공부반으로, 일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여 800만 귀신이 날 뛰는 일본의 기독교 선교의 기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일본은 36년간 우리나라를 지배하여 우리에게 많은 아픔을 주었고, 현재도 독도 문제, 종군 위안부, 역사적 망언 등으로 우리를 괴롭히지만, 죄인 된 우리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선교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부설로 베드로 선교회도 설립하였습니다. 특히 작년은 한국이 일본 선교를 시작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2008년 8월에 오사까 다마쯔구리에 있는 여자신학원에서 일본 선교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재 일본에는 약 300여곳의 한국인 교회가 있는데, 일본어 성경반은 일본에서 대학생 선교를 하시며, 현재 동경에서 목회를 하시는 김 규동 목사님(일본 요한교회 담임)을 위해, 요한교회의 개척시기부터 20년간 기도와 물질로서 후원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일본 요한교회가 현재 일본 전국에 35개의 개척교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주님의 부름을 받아, 제일은행 차장자리를 그만 두고 일본 신학교에 입학, 목사가 된 본 교회 출신 양 재철 집사님이 일본에서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와 물질로서 지원하였고, 현재는 저희를 가르치시는 요시다 목사님의 사위가 목회하는 센다이의 도모시비교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니가다에 있는 기독교학교인 게이와 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게이와 고등학교 학생들은 격년으로( 16년간 8차례) 한국에 와서 서대문 형무소, 제암리교회, 독립기념관, 나눔의 집(정신대 할머니)등에 가서 그들 선조가 우리나라에 행한 행위를 봄으로 역사 인식을 바로 갖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일본어 성경반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을 우리교회로 초대하여, 대예배를 드리고 일본어 성경반에서 성도의 교제를 나눔으로, 신앙을 통해 한일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큰 교회에는 영어성경반과 같이 일본어 성경반이 있음으로 일본 선교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어 성경반의 대부분의 반원은 일본 제국주의 시대에 태어나,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하신 전직 의사, 번역가, 소설가, 교사 등 다양한 전문 직업을 가진 분 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어 성경반의 주요 관심사는 일본어에 능통하신 좋은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킬 젊은 사람이 없어 젊은 피를 수혈하기 위해 기도하며, 몇 가지 대책을 세웠습니다. 1.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하반기에는 일본어 예비 성경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일본어 성경반이 운영 중인 고등부 일본어 성경반, 청년부 일본어 성경반과 공동 행사(일본어 웅변대회 등)을 통해, 친밀감을 고양시켜, 연령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등부 일본어 성경반에서 청년부, 장년부 일어성경반으로,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일본어 성경반에서는 봄, 가을로 소외된 곳을 방문하여 그들을 기도와 물질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은 안산에서 김 현수 목사님이 수고하시는 청소년 대안학교인 들꽃 피는 마을(들꽃 피는 학교, 민들레 교회/거리에서 방황하며 잠을 자는, 세상 밖으로 내 몰린 아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곳으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자기 아이들과 같이 한집에서 양육하는 13가정이 있음)을 박 인재 장로님 내외분과 일어 성경반 임원이 방문하여 학용품, 생활필수품, 옷가지, 지원금, 떡을 전달하였습니다. 강의를 담당하시는 요시다 코오조오(吉田 耕三)목사님은 한국인 같은 일본인으로 일본 정치가, 방송, 신문에 일본의 잘 못을 직언하시는 일본의 대표적 양심입니다. 1941년 9월 일본 동경에서 출생, 동경 기독대학 졸업 후 1969년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목회를 하시다 1981년 한국 일본인 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며, 현재 본 교회의 청년부 일본어성경반과 장년부 일본어성경반에서 강의를 하시며, 약력은 하기와 같습니다. 1941년 9월 일본 동경 생 1965년 3월 동경 기독대학졸업 1969년 4월 일본 기독교단 나고야 모모야마 교회에서 목회 1981년 9월 서울 일본인교회 목회 1982년 3월 서울 성서대학교 일본어과 강사 1985년 4월 극동/아시아방송에서 재일교포를 대상으로 설교 1997년 3월 통일 기반 조성 상 수상 2001년 4월 한국 기독교 선교 대상 수상 일본어 성경반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본어 성경반에 대한 문의는 여 운상 집사(016-224-5542)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어 성경반 공부하는 모습  2009년 5월 17일 들꽃 피는 마을을 방문하며 영락교회 일본어 성경반 발자취 1. 일본인의 본 교회 첫 예배 1970년대에 일본에서 목사와 교인들이 영락교회를 몇일 예정으로 교회 전반에 걸쳐 연수 목적으로 한 경직 목사님을 찾아왔다. 일본 동경 요도바시교회의 미네노 다쓰히로 담임 목사와 몇 몇 장로님 그리고 제직들인데 약 70명이 되는 인원수 였다. 이들은 한 경직 목사의 배려로 각 교인들 가정에 2-3명씩 민박 형식으로 투숙을 하고 함께 교회도 오고, 심방도하며, 친교도 하였다. 이때는 동시 통역시설이 전혀 없을 때로 급히 전파사와 의논하여 임시로 시설을 하고 동시통역을 하여, 그들이 편리를 보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된 것이 우리 교회에서 일본인을 맞이한 첫 행사였다. 그리고 오랜 동안 일본인이 본 교회를 방문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2. 일본어 성경반 창설 1980년 빌리그래함 목사가 여의도 광장에서 한 경직 목사의 주선으로 큰 집회를 개최하고, 각 교회 몇몇 군데에서 분과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오 창학 목사, 요시다 목사, 필리핀 목사 그리고 본 교회 박 인재 장로 등 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성경에 Sign.을 하고 세계 선교를 위해 같이 일하자고 결의하였다. 당시 요시다 목사는 서울에 살고 있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며, 연동교회에서 장소를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때 박 인재 장로가 요시다 목사께 영락교회에서 일본어로 성경을 강의해 달라고 제안하였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어렵다는 회답을 받았다. 그래서 연세대학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 여대생을 소개받아 현재 교육관 302호실에서 일본어를 이해하는 약간명을 모아 공부하다 일본어 성경반을 만들자는 의견이 있어 박 인재 장로가 당회에 정식으로 제의하였으나, 일본 제국주의시대에 고생을 한 몇 몇 장로들이 절대 반대하여 좌절되었다. 비공식 모임으로 공부를 계속하였으나, 비용 및 장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 신학을 공부하지 않은 여대생에게 일본어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불가 하다 는 당회의 경고를 받아 다시 일본인 교회 요시다 목사와 타협한 결과 당시 일본인교회 예배을 11시에서 2시 30분으로 연기하고, 영락교회 일본어 성경반을 1시에서 2시까지로 조정하면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아, 본 교회 당회에 정식 일본인 목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음을 제의하여, 장소 강사 사례비 등을 해결하고 정식으로 일본어 성경 공부반을 개설 한 것이 1982년이다. 그간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일본인들이 본 교회를 방문할 때 그들을 안내하는데 일본어 성경반의 큰 활약으로 교회에서도 일본어 성경반을 인정하게 되었다. 또한 고등부 및 청년부에도 일본어 성경반이 개설되어, 현재로서는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에 일본어 성경반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연합 웅변대회, 일본 현지 선교 여행, 및 교회를 방문하는 일본인들 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년에 두 번씩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시설 방문, 교우간의 친목, 일본 교회와의 교류 등 다방면으로 주님의 일을 하는 친목단체로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교회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일본어 성경반으로 많은 교회 일본어 성경반의 Model이 되고 있다. 일부 교회에서는 일본어 예배로 발전한 교회도 있으나, 우리 교회에서는 교회 방침에 의해 일본어 성경 공부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환영의 글 일본어 성경반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일본어 성경반은 우리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현재 약30년) 외국어 공부반으로, 일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여 800만 귀신이 날 뛰는 일본의 기독교 선교의 기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일본은 36년간 우리나라를 지배하여 우리에게 많은 아픔을 주었고, 현재도 독도 문제, 종군 위안부, 역사적 망언 등으로 우리를 괴롭히지만, 죄인된 우리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속하여 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선교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부설로 베드로 선교회도 설립하였습니다. 특히 작년(2008년)은 한국이 일본 선교를 시작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2008년 8월에 오사까 다마쯔구리에 있는 여자신학원에서 일본 선교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재 일본에는 약 300여곳의 한국인 교회가 있는데, 일본어 성경반은 일본에서 대학생 선교를 하시며, 현재 동경에서 목회를 하시는 김 규동 목사님(일본 요한교회 담임)을 위해, 요한교회의 개척시기부터 20년간 기도와 물질로서 후원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일본 요한교회가 현재 일본 전국에 35개의 개척교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