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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대궐에...[부모를 살린 바리 공주13<동화한영번역]
Princess Bari who Saved her Parents 13 한국어 원문 바리 공주는 마침내 대궐에 다다랐어요. 대궐 문에 막 들어서는데 안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게 아니겠어요? “대왕 마마와 왕비마마께서 조금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한 신하게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요. 공주가 안으로 뛰어 들어가 보니 왕과 왕비는 자는 듯이 누워 있었지요. 영어 번역문 Princess Bari finally reached the palace. When she stepped up to the gate, she heard the sound of people crying. "The king and the queen have just passed away." A servant said, crying. When the princess ran inside, the king and the queen were lying as if they were asle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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