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미국 명문대 UC Berkeley편입율 1위인 DVC 입학담당자 내한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이후 주요 대학학과 합격 예상점수가 발표됐다.이 가운데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 재수나 편입을 하기 보다는 해외대학을 알아보는 이들이 최근 늘고 있다.
 
해외대학을 진학에 있어 당장은 부족한 영어실력과 비용이 걱정이나, 최근 환율이 많이 떨어졌고 입시 준비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해보면 장기적으로 득이 많다는 계산에서다.또한 영어점수가 없고 낮은 내신등급으로 해외대학진학이 가능한 다양한 방법이 보편화된 영향도 크다.
 
이에 32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수능 이후 해외대학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학닷컴 전국 각 센터에서 해외대학진학 방법을 전격 공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유학닷컴관계자는 “내신도 낮고 영어점수도 없는데, 정말로 해외대학진학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학생들이 많다”며“해외대학 진학은 그 방법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학방법을 선택한다면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입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해외명문대학진학을 위해서는 높은 IBT 점수, SAT, 고교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 돼야 한다는 인식이 높다. 하지만 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더라도 미국 명문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바로‘미국 편입제도’덕택이다.
 
미국명문대에 바로 입학하려면 SAT시험을 봐야 하고 에세이·학교장 추천서·고교내신성적·면접 절차를 거쳐 오히려 한국보다 까다로울 수 있다. 여기에 경쟁은 전세계 지원자들이라는 점에서 입학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편입제도를 이용하면 아이비리그, 명문 주립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미국대학의 편입제도는 일반적으로 2+2제도로서 커뮤니티 컬리지(Community College)에서 공부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4년제 대학을 다니다 편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2+2제도가 좀 더 보편적이다.
 
커뮤니티컬리지에 입학하려면 최소 연령(만 16세~18세)이상, 내신성적 제한이 없으며 외국 학생의 경우 수업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만 갖추면 가능하다. 미처 영어준비를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부설로 운영되는 연수과정에서 영어수업을 수강할 수 있으며, 입학 전 학점 취득까지 가능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영어실력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미국명문대학 UC Berkeley 편입율 1위인 DVC 입학 담당자 내한
 
Diablo Valley College(DVC)는 매년 1600명 이상의 학생을 편입시키고, 명문 UC Berkeley 편입율 1위를 자랑하는 커뮤니티컬리지다. 이에 국내 대표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DVC 입학담당자인 Naoki Hirota를 초빙하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편입 전략 및 성공사례를 상세히 안내 할 예정이며, 설명회가 끝난 후 미국 유학 관련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설명회는 유학닷컴 강남센터에서 12월 4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
 
이번 DVC 설명회 외에도 미국·캐나다·영국·호주 대학진학과 관련한 설명회도 유학닷컴 전국 상담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일정 및 설명회 참가신청은 유학닷컴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가능하다.
 
한편 유학닷컴은 미국·캐나다·필리핀·호주·뉴질랜드·영국·아일랜드·몰타·일본 등지의 어학연수·학위과정·조기유학·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 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유학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기업 대상 및 3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문 출처: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1/18/20131118005123.html?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