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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인ㆍ그룹 과외 우리나라의 기후와는 정반대의 기후로 남반구의 온대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해양성 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지 않다. 날씨가 자주 바뀌기는 하나 전국에 걸쳐 일조량과 강우량이 충분하고 여름에는 아열대성 기후가 되며 겨울에는 남섬의 남부 알프스에 눈이 많이 내린다. 1년중 가장 무더운 때는 1-2월이며, 가장 추운 때는 7-8월이다. 7-9월까지는 우기로서 1년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리나 폭우가 오는 경우는 드물어 여행에 큰 무리는 없다. 오클랜드를 기준으로 여름철 최고 기온은 약 25℃, 최저 기온은 5℃정도이다. 뉴질랜드는 1일 사계절이 나타난다고 할만큼 기온의 차가 심한 편이다. 따라서 한 여름이라도 여행하려면 점프나 긴바지가 필수고. 북섬은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남섬보다 조금 더 따뜻하며, 남섬은 남극에 가까워 북섬보다 더 추운 날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