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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스](10)[영작][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국내 최대 외국어ㆍ번역 포털사이트]
소니가 2015년 연결 실적(2015년 4월~2016년 3월)을 발표했다. 이 기간 소니의 매출은 8조1057억엔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329.2% 늘어난 2942억엔을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소니는 당기 순이익 1478억엔(전년 1260억엔 적자)을 기록했다. 소니의 이번 실적은 IT 관련 사업부가 견인했다. 특히 게임·네트워크 사업부 매출은 1조5519억엔, 영업이익은 887억엔에 달했다. 이미징 프로덕트·솔루션 사업부도 좋은 성적을 냈다. 주력인 디지털 카메라 출하 대수가 850만대에서 610만대로 줄었지만,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제품군을 내세워 매출 7112억엔에 영업이익 721억엔을 기록했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는 적자 폭 축소에 만족해야 했다. 스마트폰 출하 대수가 3910만대에서 2490만대로 줄어든 가운데, 이 부문 매출은 1조1275억엔, 영업손실은 614억엔으로 집계됐다. 홈 엔터테인먼트·사운드 사업부는 매출 1조1590억엔, 영업이익 506억엔을, 디바이스 사업부는 매출 9358억엔, 영업손실 286억엔을 기록했다. 그 밖에 소니 음악 사업부가 873억엔, 영화 사업부는 385억엔, 금융 사업부는 1565억엔의 영업이익을 냈다. 소니는 이후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4 모멘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소니 관계자는 PS4 VR을 10월에 발표하는 한편, 2016년 내에 PS4를 플랫폼으로 구축해 2015년 판매량(1770만대)을 넘어서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19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