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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퍼스트㈜는 오는 5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6 (World IT Show 2016)'에 참가해 청각 장애인을 위한 '누구나 넥밴드'를 선보인다. '누구나 넥밴드'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을 위해 진동으로써 소리가 어느 곳에서 발생했는지를 알려주는 제품이다. 이현상 대표는 "2016년 5월 정식 출원 예정이며, 현재 크라우드 펀딩 Wadiz에서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쳤으며, 5월 중 Indiegogo에 launching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누구나 넥밴드'는 가볍게 디자인돼 목에 무리가 없으며, 보청기를 끼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리가 나는 방향을 진동으로 알려주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눈 여겨 볼 점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주변의 음성 레벨 확인 후, 진동의 시간, 감도 세기 등을 설정 가능하다. 또한, 하드웨어에 기본 세팅을 골라 저장 할 수 있는 기술로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끊기는 상황에도 진동이 울리면서 소리의 방향을 알려주게 된다.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누구나 할 수 있게"라며, '누구나 넥밴드'의 탄생 배경을 말했으며, "이 제품을 통해 세상을 더 이롭게 기술을 더 평등하게"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유퍼스트 주식회사는 IT 기술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기업, K-Global Device 우수상, BIO 창업경진대회 대상 등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월드IT쇼 2016'은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든 사물, 제품, 인간을 연결시키는 사물인터넷(IoT), 온라인광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 O2O서비스, 시공간의 제약없이 손안에서 금융서비스를 조정하는 핀테크, 첨단 통신인프라와 사용자간 소통이 만들어내는 유무형의 데이터 폭증을 의미있는 정보로 만들어 내는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원문 출처: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67965&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