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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피싱 수법 '스미싱'피해, 경찰 확인 받으면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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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ine
작성일 2013/03/19
분 류 사회
ㆍ추천: 0  ㆍ조회: 1904      
신종 피싱 수법 '스미싱'피해, 경찰 확인 받으면 구제
 
 
[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통해 돈을 빼돌리는 신종 피싱 수법인 '스미싱(Smishing)' 범죄조직의 추적을 위해 지방청 집중수사체제가 시행된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 15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 소재한 스미싱 범죄조직의 효과적인 추적수사를 위해 전문수사능력을 보유한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책임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별 스미싱 사건은 피해금액이 30만원 이하 소액사건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악성코드 분석 등 전문 기술력이 필요해 경찰서에서 사건을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찰청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동일한 용의자에 의한 사건들은 지방청에 집중하고, 범죄조직이 특정되면 국제공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피해자가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스미싱 피해 확인서를 이동통신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 관련 사업자에 제출하면 원활한 피해구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출처 :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82601&section=sc1

 
경찰 관계자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소액결제 원천차단 및 결제금액을 제한하고,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 스마트폰 보안설정 강화, 스팸 문구 등록을 통한 메시지 차단, 공인된 오픈마켓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집중적으로 방생하고 있는 시미싱 사건은 '무료쿠폰 제공', '모바일 상품권 도착', '스마트명세서 발송'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화,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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