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20일 술자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회사 동료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ㄱ씨(3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ㄱ씨는 전날 오후 9시 38분께 아산시 용화동의 한 아파트 한모씨(50) 집에서 한씨를 부엌에 있던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곁에서 말리던 한씨의 아내(48)도 바닥에 넘어져 머리에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사건 직후 ㄱ씨는 자신의 손목에 자해를 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한씨의 집에서 향우회 모임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산 소재 한 회사에 다니는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다 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가 병원에 있어 정확한 다툼의 이유를 파악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ㄱ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다른 회사동료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 팩스 : 02.6442.4856
■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 E-mail : chuntrans@daum.net ■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 대표 : 전종훈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