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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숨기는 것에 대해 원망하며 화난 아내(2014.09.29) <디어 애비 366 [한글영문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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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366      
남편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숨기는 것에 대해 원망하며 화난 아내(2014.09.29) <디어 애비 366 [한글영문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Angry wife resents husband for hiding news of his health 
남편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숨기는 것에 대해 원망하며 화난 아내

DEAR ABBY: When my husband is sick or needs to have surgery, he refuses to tell his family and doesn’t want me to. This puts me in a very awkward position. I’m damned if I do tell them because he will be upset with me, and damned if I don’t because his family won’t trust me, and I don’t want things that way.
애비 선생님께: 저희 남편은 아프거나 수술을 해야 할 때 자신의 가족들에게 알리길 거부하고 제가 그러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제가 가족들에게 알리면 남편이 저 때문에 마음이 상할 것이기 때문에 저는 욕을 먹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의 가족들이 저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욕을 먹게 되어 저는 그런 것을 원치 않습니다.
 
Invariably, when he gets home, he calls his family and tells them all about his surgery, and I’m left looking like I withheld the information, when it’s not me at all. I have asked him what if he dies? His family will be upset not only by the tragedy, but also at me for having kept them in the dark.
그는 집에 돌아오면 자기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알리고 저는 전혀 그렇지 않음에도 그 정보를 알려주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 으레 일어나는 일입니다. 만약 그가 죽게 되면 어떻게 될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 비극뿐만 아니라 자신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둔 저에게도 화가 날 것입니다.
 
I’m considering leaving him over this. I don’t deserve this from him. And no, he won’t see a counselor and I won’t do it alone, so do you have any other advice than that?
IN A DIFFICULT POSITION
저는 이 문제로 그를 떠날까 고려 중입니다. 저는 그에게 이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물론 아니죠. 그는 상담사를 만나지 않을 것이고 저는 혼자서 가지 않을 테니까 이보다 나은 어떤 방안이 선생님께는 있으신지요?
어려운 입장에 처한 독자
 
DEAR IN A DIFFICULT POSITION: You should not be made to feel that you’re stuck in the middle. It would be nice if your husband understood that when he is sick enough to be hospitalized that you might need the emotional support his family could offer. But since it’s not going to happen, he should make plain to his family that he prefers to be the bearer of this kind of news, and the reason they aren’t hearing it from you is because he wants it that way.
어려운 입장에 처한 독자분께: 어중간하게 끼어 있다는 느낌을 받으셔서는 안됩니다. 남편분께서 입원하실 만큼 편찮으실 때 독자분께는 그의 가족들이 줄 수 있는 정신적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신다면 참 좋을 텐데요. 하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 같기 때문에 남편분께서는 자신이 이런 종류의 소식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기를 원하시고 독자분으로부터 자신의 가족들이 그 소식을 듣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그런 방식을 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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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am the mother of a 31-year-old son, "Johann," who is in the Navy. He just posted a picture of himself in his uniform on Facebook. I am praying it’s not his official photo, because he made an incredibly stupid face on it.
애비 선생님께: 저는 31세인 ‘요한’이라는 아들은 둔 엄마로 아들은 해군입니다. 불과 얼마 전 요한은 페이스북에 제복 차림을 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어요. 믿기 힘들만큼 바보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서 저는 그것이 아들의 공식적인 사진이 아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He used to do this when he was a child. Even his high school photos look like this. It is embarrassing to me! I could never show it to anyone and proudly say, “This is my son.” Johann is an accomplished young man, a supervisor. But I can’t reconcile this picture with the man he is. What can I do?
FREAKED OUT IN GERMANY 
아들은 어릴 때도 이런 표정을 짓곤 했어요. 심지어 고등학교 졸업 사진도 이래요. 전 정말 부끄럽습니다! 아무에게 절대 보여줄 수도 없고 자랑스럽게 ‘이게 내 아들이야’라고 말할 수도 없어요. 요한은 출중한 청년이자 관리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진과 실제의 아들을 일치시킬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일에서 기겁한 독자
 
DEAR FREAKED OUT: Your son is an adult. If he is making this expression in photographs on purpose, perhaps it’s time you asked him why. While it may be a display of immaturity on his part, it could also be that he is uncomfortable in front of a camera. (Many people are. It’s referred to as “deer-in-the-headlights” syndrome.)
기겁한 독자분께: 아드님은 성인입니다. 아드님께서 일부러 사진을 찍을 때 이런 표정을 지으신다면 아무래도 아드님께 이유를 물어보셔야 할 때이신 것 같네요. 이것은 아드님의 어린아이 같은 부분이 표출된 것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불편해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이것을 ‘전조등에 놀란 사슴’ 증후군 이라고 하지요.)
 
Explain that you would love to have a picture of him that depicts how he really is, and ask if he would be willing, as a favor to his mother, to sit for a session with a professional photographer when he comes home for a visit. If he isn’t, then perhaps he’d be more relaxed posing for a photo that you take.
아드님의 진짜 모습을 표현한 사진을 갖고 싶다고 설명하시고 엄마에 대한 호의로 고향에 들르러 오게 되면 전문 사진 작가 앞에서 포즈를 취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아드님께서 그럴 수 없다고 하시면 아마 아드님께서는 독자분께서 갖고 계신 사진에서처럼 포즈를 취하시는 것이 더 편안하신 것 같습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deer-in-the-headlights 전조등 앞에 사슴, 차의 전조등을 맞닥뜨린 사슴처럼 공포, 당황, 놀람 등으로 겁을 집어먹은 상태를 뜻함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5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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