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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작은 손자를 입양 보내라고 설득하는 친구들(2014.04.28) <디어 애비 273[사업계획서][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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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25      
할머니에게 작은 손자를 입양 보내라고 설득하는 친구들(2014.04.28) <디어 애비 273[사업계획서][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Friends urge grandma to let younger grandson be adopted
할머니에게 작은 손자를 입양 보내라고 설득하는 친구들 

DEAR ABBY: I’m 62 and own my own home. I have legal guardianship of my eldest grandson, who is five. Another grandchild is two years old and in foster care. I would like to keep both children together because I have been told that in the long run it is better so they won’t lose contact with each other.
애비 선생님께: 저는 62세로 제 집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다섯 살인 첫 손자의 법적 후견인입니다. 다른 손자는 두 살인데 위탁 보호소에 있습니다. 저는 두 아이를 모두 함께 데리고 있고 싶은데 왜냐하면 결국에는 그게 더 낫고 서로 연락의 끈을 잃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Some friends of mine have been telling me I should let the little one get adopted through the state in a closed adoption. This is really traumatic for me and I’m not sure what to do. Please give me some advice. I love both of my grandchildren and want the best for them, now and in the long term.
QUANDRIFIED IN CALIF.
제 친구 중 일부는 비공개 입양으로 작은 아이를 미주 전역에 입양을 보내야 한다고 제게 말합니다. 제게는 정말 충격적이었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제게 충고 해주세요. 저는 두 손자 모두를 사랑하고 지금이나 장기적으로나 그 아이들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어요.
캘리포니아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독자
 
DEAR QUANDRIFIED: Many grandparents raise their grandchildren successfully. If your health is good, and you have a high energy level and relatives who can provide respite when you need it, have both of your grandchildren live with you. If not, you must consider what could happen to them if something should happen to you.
어찌할 바를 모르는 독자 분께: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주들을 성공적으로 기릅니다. 독자 분의 건강이 양호하시고 높은 체력 수준을 보유하고 계시며 독자 분이 필요로 할 때 한 숨 돌릴 틈을 제공해 줄 친지가 있으시다면 두 명의 손주를 모두 데리고 사세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만약 독자 분께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AARP can be a helpful resource. It offers information on a wide variety of issues related to raising grandchildren, financial assistance and advocacy. To find out more, go to www.aarp.org/grandparents.
AARP는 유용한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AARP는 손주를 기르고 재정적 지원과 지지에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www.aarp.org/grandparents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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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have a 20-plus-year high school friend who is fighting ALS (Lou Gehrig’s disease). I have developed a close relationship with him and his parents. His mom has shared some of his comments with me, but he hasn’t shared those thoughts with me himself. The comments are, “I want to die,” or, “I want to go home to God.”
애비 선생님께: 제게는 ALS(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20살이 넘은 고등학생인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그와 그의 부모님과 친밀한 관계를 쌓아왔어요. 그 친구의 어머님께서는 어떤 그의 말을 제게 해주셨는데 그는 그 생각들을 저와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그 말은 “죽고 싶어” 혹은 “하느님의 품으로 가고 싶어”입니다.
 
I think listening and being a supportive friend is what I can do for him, but I’m at a loss as to what to say to his mother. I don’t know what advice to give her so she can be supportive in her conversations with her dying son.
DEEP SORROW IN OHIO
그 말을 들어주고 의지가 되는 친구가 되는 것이 제가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친구의 어머님께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어머님께서 죽어가는 자신의 아들과의 대화에서 힘이 될 수 있는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하이오 주에서 깊은 슬픔에 잠긴 독자가
 
DEAR DEEP SORROW: I agree that listening and being supportive is what you can do best for your friend. When the son raises the subject again with his mother, she should tell him that she loves him and will see that his wishes are carried out, even though losing him will be losing a part of herself.
깊은 슬픔에 잠긴 독자 분께: 이야기를 들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것이 독자 분의 친구를 위해 독자 분께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란 것에 동의합니다. 그 친구 분께서 어머님께 그 주제를 다시 한번 꺼낸다면 어머님께서는 자신이 아들을 사랑하고 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실 것이라고 아드님께 말씀해주셔야 해요. 비록 아들을 잃는 것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잃는 것 일지라도요.
 
When you see the mother again, ask if he has an advance directive for medical decisions in place. In it, a person can specify that only palliative care is preferred.
그 어머님을 다시 뵙게 되면 그 친구가 현 상황에서 의학적인 결정에 대한 사전 지시를 내렸는지 여쭤보세요. 그런 상황에서 사람은 고통 완화 처치만을 선호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A group that offers guidance in drafting these important documents ― and one to which I contribute ― is Compassion and Choices. The toll-free number is 800-247-7421. If your friend does not have an advance directive, it’s important that he make one now.
이 중요한 문서를 작성하는 데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단체는 Compassion and Choices입니다. 무료 전화번호는 800-247-7421입니다. 만약 친구 분께서 사전 지시를 내리지 않으셨다면 그가 지금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advocacy 지지[옹호] (= public support for or recommendation of a particular cause or policy)
e.g.) She is renowned for her advocacy of human rights. 그녀는 인권 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5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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