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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량 소녀, 타인에게 주었던 아픔을 아직도 후회해(2014.02.13) <디어 애비 223[영어논문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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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58      
과거 불량 소녀, 타인에게 주었던 아픔을 아직도 후회해(2014.02.13) <디어 애비 223[영어논문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Reformed bully still regrets the pain she caused others
과거 불량 소녀, 타인에게 주었던 아픔을 아직도 후회해  

DEAR ABBY: You said in your Nov. 14 column on bullying that you hadn’t received a single letter from anyone who had bullied others. Well, I was a bully. As a young girl I’d tease and taunt, and when I was older I used sarcasm as a way to bully. I was involved in an abusive relationship in my 20s. With support and counseling, I was able to stop being abused and being abusive.
애비 선생님께: 선생님께서는 왕따에 관한 11월 14일 칼럼에서 약자를 괴롭히던 사람들에게서는 단 한 통의 편지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음, 저는 괴롭히는 쪽이었어요. 어린 소녀일 때 저는 놀리고 조롱하곤 했으며 나이가 들어서는 약자를 괴롭히는 방법으로 빈정거림을 택했습니다. 저는 20대에 폭력적인 관계에 연루되었어요. 지원과 상담 덕에 저는 학대를 당하는 것도 학대하는 것도 그만둘 수 있었습니다.
 
I learned the feelings I had repressed ― shame, fear and low self-worth from a childhood of sexual and physical abuse ― were misdirected at the people around me instead of at my abuser, my father, as they should have been. I’m not saying this is an excuse for the hurt I inflicted on others, but for me there was a correlation.
저는 아동기에 겪었던 성적ㆍ신체적 학대에서 비롯된 제가 억눌러왔던 수치, 공포, 낮은 자존감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었고 그 감정들은 마땅히 향했어야 할 학대자인 제 아버지를 대신에 제 주위 사람들에게 잘못 향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타인에게 가한 상처에 대한 변명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게는 상관관계가 있었어요.
 
I’m now in a loving and supportive relationship. We have raised our children to be kind, thoughtful and confident individuals. I’m involved with an organization supporting nonprofit programs in our community that empower abused children, reach out to the sexually exploited and help women experiencing domestic violence.
현재 저는 사랑스럽고 힘이 되어주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을 착하고 사려 깊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학대받은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성적으로 이용당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가정 폭력을 경험한 여성들을 돕는 지역 비영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Because of the life I lead now, I have been able to let go of the negativity and shame of being abused, but the shame of being abusive stays with me. I hope the people I hurt have forgiven me and have been able to move forward. But I will never know for sure.
현재 제가 주도하고 있는 삶 덕분에 소극적 성향과 학대 당하던 모욕감을 떠나 보낼 수 있었지만 학대를 하는 것에 대한 수치심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이 저를 용서했기를 바라며 거기서 벗어나 더 나아질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결코 확실히 알 수는 없을 거에요.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share my story. Even if it doesn’t get printed, writing it has lifted a little bit of the weight that I still carry from my bullying days.
REDEEMING MYSELF OUT WEST
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제 사연이 실리지 않는다 해도 이걸 쓰는 것이 제가 괴롭혔던 날들부터 지금껏 짊어져온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 주었습니다.
서부에서 스스로 실수를 만회하고 있는 독자
 
DEAR REDEEMING: Confession is good for the soul, and if getting this off your chest has been helpful, I’m glad. Obviously, you have grown since the days when you were an abuser, and your focus on helping vulnerable people in your community is laudable. I hope you will continue the work that you’re doing because there is great need for it.
만회 중인 독자 분께: 고백은 정신 건강에 좋으며 만약 이것이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는데 도움이 된다면 저는 기쁩니다. 명백히 독자 분께서 괴롭히는 입장이셨을 때 이후로 독자 분은 성장을 하셨고 독자 분께서 속한 지역의 취약 계층을 돕는데 초점을 맞추신 것은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독자 분께서 지금 하고 계신 일은 엄청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독자 분께서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If your letter makes just one person stop and think twice about WHY he or she would deliberately hurt or diminish someone else, it will have been worth the space in my column because sometimes those scars can last a lifetime.
만약 독자 분의 편지가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이 다른 누군가를 고의로 상처 입히고 폄하하는 이유를 재고해보고 멈추게 한다면 제 칼럼에 자리를 내 줄 가치가 있을 텐데요 때때로 그 상처들은 평생 동안 지속되기 때문이에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ully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 (= someone who hurts or frightens someone who is smaller or less powerful than them, often forcing them to do something they do not want to do)
e.g.) You're just a big bully! 넌 그저 대단한 불량배일 뿐이야!
* taunt 놀리다, 비웃다, 조롱하다 (= to intentionally annoy and upset someone by making unkind remarks to them, laughing at them, etc.)
e.g.) The other children used to taunt him in the playground because he was fat and wore glasses. 그가 뚱뚱하고 안경을 쓰고 있다는 이유로 다른 아이들은 그를 운동장에서 그를 조롱하곤 했다.
* repress (감정을) 참다[억누르다/억압하다] (= to not allow something, especially feelings, to be expressed)
e.g.) He repressed a sudden desire to cry. 그는 갑작스럽게 울음을 터뜨리고 싶은 마음을 억눌렀다.
* inflict (괴로움 등을) 가하다[안기다] (= to force someone to experience something very unpleasant)
e.g.) These new bullets are capable of inflicting massive injuries. 이 새로운 총알은 막대한 피해를 가할 능력이 있다.
* redeem oneself 실수 등을 만회하다 (= to do something that compensates for poor past performance or behavior)
e.g.) How to redeem myself from this horrible attitude? 이 끔찍한 태도를 어떻게 만회할 수 있을까요?
* get something off one’s chest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다; (자기를) 괴롭혀 온 일을 이야기하다 (= to tell someone about something that has been worrying you or making you feel guilty for a long time)
e.g.) I had spent two months worrying about it and I was glad to get it off my chest. 나는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 데 두 달을 보냈고 털어놓고 말하게 되어 기뻤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0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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