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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녀 ( 2013.04.10 ) < 디어 애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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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3/08/18
ㆍ조회: 998      
어둠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녀 ( 2013.04.10 ) < 디어 애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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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 wants to get out of fear of darkness
어둠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녀 

DEAR ABBY: I’m an almost 18-year-old girl. I hoped that by now I would be over my fear of the dark, but I’m not. I can’t sleep without the TV, go outside after dark or walk through my house at night without being terrified. I always feel as if there is “something” there, no matter how many times I shine a light to check. I'm pretty sure this is irrational, but I don’t know what to do.
SCAREDY-CAT IN FLORIDA
애비 선생님께: 저는 18세가 다 된 소녀입니다. 저는 지금쯤 어둠을 무서워하는 것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했지만, 그러질 못했습니다. 저는 TV 없이는 잠을 못 자고, 어두워진 뒤 밖에 나가거나 밤에 무서워하지 않고 집을 걸어 다닐 수도 없어요. 저는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빛을 비추어 보지만, 늘 마치 거기에 ‘뭔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분명 이것이 비이성적이라고 확신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플로리다에서 순겁쟁이 독자
 
DEAR SCAREDY-CAT: When someone has an irrational fear, the thing to do is to consult a licensed psychotherapist and discuss it. There are counselors who specialize in phobias, and your physician may be able to refer you to one.
순겁쟁이 독자 분께: 누군가 비이성적인 공포를 가지고 있을 때, 해야 할 일은 자격증을 소지한 심리치료사와 상담하며 그에 대해 논의하는 것입니다. 공포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상담사들이 있으며, 독자 분의 의사는 당신에게 어떤 것에 주목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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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Whenever my best friend smells a cough drop, she comments that it’s “rude” to eat one in public and that if someone is sick, the person should stay home.
애비 선생님께: 제 친한 친구는 목캔디 냄새가 날 때마다 공공장소에서 목캔디를 먹는 것은 ‘무례한’ 행동이라며 아프면 밖에 나오지 말고 집에 있어야 한다고 불평합니다.
 
I would much rather smell someone’s cough drop than listen to coughing during an entire movie or opera. Some people may have bought expensive tickets to a show only to get sick the day before or have allergies that cause them to cough.
제 경우에는 목캔디 냄새를 맡는 것이 영화나 오페라 내내 기침 소리를 듣는 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비싼 공연 티켓을 구매했는데 하필 전 날 감기에 걸리거나 기침을 유발하는 알레르기에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So is it rude to eat a cough drop in public or not?
UNBOTHERED IN TEXAS
이런 경우 공공장소에서 목캔디를 먹는 것이 무례한 걸까요?
텍사스에서 전혀 불편하지 않은 독자가
 
DEAR UNBOTHERED: If it was bad manners to pop a cough drop into one’s mouth in public, more than a few large brands would be out of business. While I agree with your friend that if people are sick they should stay home, some coughs linger beyond the stage when they are contagious.
불편하지 않은 독자 분께: 공공장소에서 목캔디를 하나 입안에 넣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면, 몇몇 유명 브랜드는 문을 닫아야 할 것 같군요. 아프면 집에 있어야 한다는 친구 분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전염성이 있는 기침이라면 담장을 넘어 퍼져 나가죠.
 
I do not think that because someone bought expensive tickets to an event and gets sick the day before that it’s all right to attend anyway and risk infecting everyone within “cough-shot.” The considerate thing to do is to cancel and ask for a refund.
고가의 행사 티켓을 구매했는데 공연 전에 아프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어찌됐든 행사에 참석해서 “기침 한 방”으로 다른 모든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계획을 취소하고 환불을 요청하는 것이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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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JEWISH READERS: Why is tonight different from every other night? Because Passover begins at sundown. Happy Passover, everyone!
유대인 독자 분들께: 오늘 밤이 다른 밤들과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몰이면 유월절이 시작되기 때문이지요. 여러분 복된 유월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irrational 비이성[비논리]적인
e.g.) You're being irrational. 당신은 비논리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 phobia 공포증(= A phobia is a very strong irrational fear or hatred of something)
e.g.) He has a phobia about flying. 그는 비행 공포증이 있다.
※ refer A to B A를 B에 주목하게 하다
e.g.) The asterisk refers the reader to a footnote. 별표(*)는 독자에게 각주를 보라는 뜻이다.
※ cough drop 기침을 진정시키는 치료용 사탕(= cough sweet, a medicated lozenge sucked to relieve a cough)
※ pop in/into somewhere 잠깐 들르다(= to visit briefly)
e.g.) All I have to do on the way home is pop into the drugstore. 집에 가는 길에 할 일은 약국에 잠깐 들르는 것뿐이다.
※ linger (예상보다 오래) 남다[계속되다](= to stay in a place longer than necessary because of a reluctance to leave)
e.g.) she lingered in the yard, enjoying the warm sunshine. 그녀는 따스한 햇살을 한껏 쬐면서 마당에 한참 있었다.
※ contagious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전염성의(= a disease that is contagious can be passed from person to person by touch)
e.g.) Yawns are even more contagious than the common cold. 하품은 보통 감기보다 더 잘 전염됩니다.

원문 출처: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58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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