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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4일 코리아타임스 주니어기자협회 워크샵에서 전종훈 소장이 <'영어특기자전형'까지 노리는 '번역' 수업>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하였습니다. 주최측은 '입시 준비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이번 강의의 기획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지속적인 활동과 초등학교 6학년 신분으로 번역본을 출간한 경력 등을 통해 2013 연세대학교 수시 모집에서 가장 우수한 창의적 인재로 선발되어 '창의인재전형'으로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한 사례가 모티브가 되어 코리아타임스 주니어기자협회에 소속된 학생들에게도 번역이 또 하나의 '카드'가 될 수 있음에 착안한 것입니다. 또한 장래희망으로 번역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제법 높았던 것도 이번 워크샵에서 '번역' 특강을 마련하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에 코리아타임스 주니어기자협회에서는 지난 수개월간 코리아타임스 NIE에 '전종훈의 그림 영어교실'을 연재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전종훈 소장에게 이번 특강을 맡기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부 강연] 번역까지 넘보는 주니어기자 모여라! [Click Here!] [중・고등부 강연] ‘번역 짱’ 이제 창의인재전형까지 노리자! [Click Here!] 앞으로도 저희 전종훈 번역연구소는 외국어 학습과 번역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