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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있는 친구들과 멀어져 가는 미혼 여성(2014.02.06) <디어 애비 218[생활기록부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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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275      
자녀가 있는 친구들과 멀어져 가는 미혼 여성(2014.02.06) <디어 애비 218[생활기록부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Single woman losing touch with friends who have kids
자녀가 있는 친구들과 멀어져 가는 미혼 여성 

DEAR ABBY: I’m a 28-year-old woman with a fantastic job, a wonderful boyfriend and many friends whom I love dearly. I’m the only one without a child.
애비 선생님께: 저는 훌륭한 직업과 정말 멋진 남자 친구, 그리고 정말 아끼는 친구들이 많은 28세의 여성입니다. 저만 자녀가 없어요.
 
Maybe I don’t understand because I’m not a parent myself, but all my friends can talk about is children. Whereas before, we were interested in each other’s lives, I feel like my concerns and accomplishments are being brushed off. An example: I was excited to meet up with a pal to talk about my promotion, but the hour-long dinner was spent mostly teaching her child how to walk between the tables of the restaurant.
저 자신이 부모가 아니라서 아마 이해하지 못하지만 제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뿐이에요. 그 전에는 서로의 인생에 관심이 있었던 반면 제 걱정과 성취는 완전 무시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예를 들면 저는 제 승진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친구를 만날 기대에 차 있었는데 한 시간 가량 계속된 저녁 식사는 자신의 아이에게 식당 테이블 사이를 걷는 법을 가르치는 데 거의 쓰였어요.
 
I enjoy hearing about my friends and their families, but I feel they are no longer interested in me. Am I expecting too much because we’re at different points in our lives, or am I a bad friend? I’m growing resentful, and I don’t like it. Any words of wisdom?
STILL RELEVANT IN MASS.
저는 친구들과 그들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기지만 친구들은 저에게 더 이상 관심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희는 인생에서 서로 다른 지점에 있기 때문에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거나 혹은 제가 나쁜 친구인 걸까요? 저는 점점 화가 나고 있고 이 상황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메사추세츠에서 아직은 의미 있는 독자
 
DEAR STILL RELEVANT: You and your friends are at different stages of life. When you were in your teens, you and your friends would talk about dating. Then, as you grew older, the conversations revolved around college, jobs and marriage. As people experience the later stages of life, they talk about other things that are going on in their lives ― children, grandkids, aging parents and, finally, their own health concerns.
아직 의미를 가지는 독자 분께: 독자 분과 독자 분의 친구들은 서로 다른 삶의 무대에 있습니다. 청소년이었을 때는 여러분께서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을 거에요. 그 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대화는 대학, 직업, 결혼으로 발전해갔죠. 사람은 삶의 다음 단계를 경험할수록 자신의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되고 그것들은 자녀, 손주, 늙어가는 부모님, 그리고 마침내는 자기 자신의 건강에 대한 염려가 됩니다.
 
You’ll maintain and enjoy these friendships longer if you understand that. In the meantime, try to set some “adult time only” with your friends.
만약 독자 분께서 그것을 이해하신다면 이 친구 관계를 계속 유지하며 누릴 수 있으실 것입니다. 동시에 ‘어른만의 시간’을 친구분들과 잡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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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have a dear friend who I have been friends with for years. However, there is one thing I can’t stand about her. It’s her vulgar language. Every sentence that comes out of her mouth includes the F-word. She’s not a soft-spoken individual, so others can hear her. It embarrasses me and makes me not want to be around her in public. How can I tell her she embarrasses me when she talks that way?
SOFT-SPOKEN FRIEND
애비 선생님께: 저는 수 년간 친구로 지내 온 사랑하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녀에게 참을 수 없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저속한 언행입니다. 그 친구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에는 육두문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조용조용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다른 사람들도 그 친구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언행이 저를 당혹스럽게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데에서는 그녀 주위에 있고 싶지 않게 만듭니다. 그 친구가 그런 식으로 말할 때면 저를 당혹스럽게 만든다는 것을 어떻게 그 친구에게 말할 수 있을까요?
조용하게 말하는 친구
 
DEAR FRIEND: Tell her in exactly the way you told me. It is kind, helpful and the truth. And please don’t feel bad about doing so because you’ll be doing your friend a favor. 
친구 분께: 정확히 제게 말한 식 그대로 그 친구 분께 말씀드리세요. 그것이 친절하고 도움이 되며 진실합니다. 더불어 독자 분께서는 그 친구분께 호의를 베풀고 있는 것이므로 그렇게 하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rush something off 를 마구 무시하다 (= to refuse to listen to what someone says, or to refuse to think about something seriously)
e.g.) He just brushed off all their criticisms. 그는 그저 모든 비난을 무시했다.
* relevant (사람들의 삶 등에) 의의, 의미가 있는[유의미한] (= connected with what is happening or being discussed)
e.g.) The point is highly relevant to this discussion. 그 점은 이 논의와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0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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