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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신중한 검색이 필요(2013.12.20) <디어 애비 185[의학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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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24      
인터넷에서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신중한 검색이 필요(2013.12.20) <디어 애비 185[의학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Meeting ‘good guy’ online requires serious search
인터넷에서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신중한 검색이 필요  

DEAR ABBY: May I address a question you printed on July 24? “Where Are the Good Guys?” has trouble meeting men and wrote about seeking sexual partners on Craigslist. You answered that there were no good men there.
애비 선생님께: 7월 24일자 사연에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좋은 남자들은 어디에 있을까요?’라고 사연을 보낸 독자는 남자들을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고 크레이그스리스트에서 섹스 상대를 찾는 것에 대해 사연을 보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크레이그스리스트에 좋은 남성은 없다고 답변하셨습니다.
 
Well, I met my boyfriend of two years through a “no strings attached” ad I posted on Craigslist. It turns out we had a strong attraction and chemistry, and he’s one of my best friends. So what if we were adults who wanted a casual relationship to start with? Don’t judge everyone that way.
글쎄요, 저는 2년 된 남자 친구를 크레이그스리스트에 ‘아무런 조건 없는’이라는 문구를 통해 만났습니다. 결국 저희 사이에는 강한 끌림과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그는 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만약 저희가 가벼운 관계를 시작하길 원하는 성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모든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The reason that woman is having problems is she’s using the site to find sex partners when she really wants more. She needs to look in the “relationship” section or on a relationship site. Don’t blame men for wanting to have sex when that’s what she’s advertising. They aren’t all “bad.” They are actually more truthful than she is.
HAPPILY COUPLED IN OMAHA
그 여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 실제로는 그 이상을 원하면서 그 사이트를 섹스 상대를 찾는데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관계’ 부문이나 관계 사이트를 둘러볼 필요가 없습니다. 여성이 광고 하고 있는 것이 성관계일 때 남성들이 성관계를 원한다고 해서 비난하지 마세요. 그들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사실 그들이 그녀보다 더 믿을 만한 사람들이에요.
오마하에서 행복한 연인
 
DEAR HAPPILY COUPLED: I heard from many readers who described successful relationships that started online. I did not mean to imply that there are no good men on Craigslist. My concern was the writer was looking for a meaningful, lasting relationship in a category where people look for casual sex. Others identified with “W.A.T.G.G.’s” problem and were quick to offer their views:
행복한 연인 님께: 인터넷을 통해 시작한 성공적인 관계를 묘사한 많은 독자 분들의 사연을 받았습니다. 크레이그스리스트에 좋은 남성이 전혀 없다고 말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연을 주신 독자 분께서 사람들이 가벼운 성관계를 찾는 카테고리에서 의미 있고 지속적인 관계를 찾고 계셨던 것이 제 걱정이었어요. 다른 분들께서도 ‘좋은 남자들은 어디에 있을까요?’님의 문제에 동질감을 느끼시고 본인들의 의견을 신속히 보내주셨습니다.
 
DEAR ABBY: I’m a female, 59, and like the woman in that letter, also not considered beautiful. But I do have two very good men friends in my life, and I met them both online.
애비 선생님께: 저는 59세 여성으로 그 사연 속의 여성과 마찬가지로 아름답다고 여겨지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에서 매우 훌륭한 두 명의 이성 친구가 있으며 그들을 온라인상에서 만났습니다.
 
There are men of quality out there. You just have to be careful and read between the lines. Abby, online personals are the new “bar scene.”
DONNA IN MISSOURI
훌륭한 자질을 갖춘 남성들이 온라인상에는 있어요. 단지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시면서 행간을 읽으셔야 해요. 애비 선생님, 온라인상의 개인 광고들은 새로운 형태의 ‘술집 풍경’이에요.
미주리 주에서 도나
 
DEAR ABBY: While I agree with you that she should talk to a psychologist about her low self-esteem, it is possible to find a true partner online if you are dedicated and serious. I subscribed to a dating service 3 1/2 years ago and met a wonderful woman on the site. We are married now and expecting our first baby.
HAPPY HUSBAND IN MIAMI
애비 선생님께: 자신의 낮은 자존감에 대해 그 여성 분께서 심리학자와 상담을 나누어 보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선생님께서 헌신적이고 진지하시다면 온라인상에서 진정한 짝을 찾으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3년 반 전에 연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신청하여 그 사이트에서 멋진 여성을 만났습니다. 저희는 현재 결혼을 해서 첫 아이를 임신 중입니다.
마이애미에서 행복한 남편
 
DEAR ABBY: “Where Are the Good Guys?” says she’s “not beautiful by any means,” and that means meeting good guys won’t happen. That is so not the case! I was a homecoming queen and have always been attractive, but many of the men I dated married plainer women because they were looking for wife-and-mother types and not a high-maintenance beauty queen. You don’t meet the “right” men because of your looks; you meet them in the right places where you have common interests ― church, volunteer work and all the other places that Dear Abby keeps telling folks about!
RUTH IN VIRGINIA
애비 선생님께: ‘좋은 남자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씨는 본인이 ‘어떻게 봐도 아름답지 않다’고 했으며 그것은 좋은 남자를 만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동창회에서 여왕으로 뽑혔었고 언제나 매력적이었지만 저와 연애를 했었던 남자들 중 많은 이들이 더 평범한 여자들과 결혼했는데 그것은 그들이 현모양처를 찾고 있었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미의 여왕을 찾고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외모 때문에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니에요, 교회, 봉사활동, 그리고 Dear Abby에서 항상 사람들에게 말하는 다른 모든 장소들처럼 당신이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제대로 된 장소에서 그들을 만나세요.
버지니아 주에서 루스
 
DEAR ABBY: I’m a “good guy,” and there are many other guys like me. If she would put in the time and effort to talk to one of us, get to know us, she will find what she’s looking for. I am so sick of women saying they want a nice guy and then runn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Her words say one thing, but her actions say something else.
WAITING IN CLEVELAND
애비 선생님께: 저는 ‘좋은 남자’이며 저 같은 남자들은 많이 있습니다. 만약 그 여성 분께서 저희들 중 한 명과 대화를 나눠보려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시고 저희를 알아간다면 그 여성 분께서는 자신이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멋진 남자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는 여성들에게 매우 질렸습니다. 그녀의 입은 이것을 말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클리브랜드에서 기다리고 있는 독자가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raigslist 크레이그스리스트, 미국의 인터넷 생활정보 사이트
* personal (연락용) 개인 광고 (= an advertisement or message in the personal column of a newspaper)
* high-maintenance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 needing a lot of work to keep in good condition)
e.g.) Please tell me about your high maintenance girl friend. 손이 많이 간다는 너희 여자친구에 대해 말해 줘.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7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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