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거짓 임신으로 남성과 동거(2013.12.23) <디어 애비 186[한영번역사이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40      
거짓 임신으로 남성과 동거(2013.12.23) <디어 애비 186[한영번역사이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Fake pregnancy lures man into live-in relationship
거짓 임신으로 남성과 동거  

DEAR ABBY: A friend of mine faked a pregnancy to get a man to stay with her. Once he moved in, she told him she’d had a miscarriage. She even went so far as to name this so-called baby.
애비 선생님께: 제 한 친구는 남자를 자신 곁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 거짓으로 임신을 했습니다. 그 남성이 이사를 오자 그녀는 유산을 했다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이 아기라는 것에게 이름을 붙여주기까지 했습니다.
 
He now has the baby’s name tattooed on his arm! She goes on Facebook and talks about how she misses her “little baby boy,” and counts every month as though it is his birthday. Every time I read it I get a sick feeling.
그 남자는 현재 그 아기의 이름을 자신의 팔에 문신으로 새겨 두었습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자신이 얼마나 자신의 ‘작은 사내 아기’를 그리워하는지 이야기해대며 매 달이 그 아기의 생일인 양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그 글을 읽을 때 마다 저는 구역질이 납니다.
 
I want to tell this man the truth. I know for a fact she was not pregnant. I’m not sure how to go about this. If I say something, I know I will end up the bad guy. Should I mind my own business or let this man know he’s living with a maniac?
WANTS TO TELL THE TRUTH
저는 이 남성에게 진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녀가 임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압니다. 저는 이 일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뭔가 말을 한다면 저는 결국 나쁜 사람이 되고 말 것이라는 걸 압니다. 저는 제 일에나 신경을 써야 할까요 아니면 이 남성에게 자신이 미치광이와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려야 할까요?
진실을 말하고 싶은 독자
 
DEAR WANTS: Your friend may have told this lie so often that she has come to believe it herself. Or, she may be acting this out in order to hang onto the man. While I don’t think she is a maniac, I do think she may be unbalanced.
말하고 싶은 독자 분께: 친구 분께서는 꽤나 자주 이런 거짓말을 해 와서 본인 스스로도 그 거짓말을 믿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을 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 남자를 붙잡아 두기 위해 이런 상황을 연출 하고 계실지도 모르지요. 저는 친구 분께서 미치광이시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드네요.
 
I agree the man has a right to know. Wouldn’t you want to be told if you were him? The way to do it is face-to-face. And be prepared for the friendship to end afterward. Frankly, that may be for the best because the woman has more problems than you can cope with.
그 남자분께서 알 권리가 있다는 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독자 분께서 그라면 알고 싶지 않으시겠어요? 그 방법은 직접 대면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그 후에 우정은 끝날 것에 미리 대비하세요. 솔직히 독자 분께서 감당하실 수 있는 것보다 그 여성 분께서는 더 많은 문제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     **     **     **     **
 
DEAR ABBY: I recently married a wonderful woman I have been friends with for years. I was always secretly in love with her. We are very happy together.
애비 선생님께: 최근 저는 수년 간 친구로 지냈던 정말 멋진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저는 줄곧 그녀를 비밀스럽게 사랑해왔어요. 저희는 둘 다 매우 행복합니다.
 
The only problem is that her ex-husband, from whom she has been divorced for four years, was violent. If I try to brush her hair away from her face or make a sudden movement of any kind, she flinches or panics.
유일한 문제는 4년 전 이혼한 그녀의 전남편인데 그는 폭력적이었어요. 제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얼굴에서부터 빗어주려 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갑작스런 움직임을 보일 때면 그녀는 움찔하거나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I have never been violent with anyone, and I know she has PTSD from her past marriage. How should I sensitively broach the subject of counseling to deal with this serious issue?
CONCERNED IN THE MIDWEST
저는 그 누구에게도 폭력적이었던 적이 없고 그녀가 이전 결혼생활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받아보자는 이야기를 어떻게 조심스럽게 꺼낼 수 있을까요?
중서부에서 염려스러운 독자가
 
DEAR CONCERNED: When it happens again, tell your wife calmly that you know it’s a reflex and see if you can get her to tell you why it happens. At that point you could suggest she talk to a counselor because you love her and would never hurt her, and when she flinches, it hurts you that she’s still carrying around this heavy baggage.
염려스러운 독자 분께: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아내 분께 차분하게 그것은 반사작용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아내 분께서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독자 분께 말씀하시도록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 때 독자 분께서는 아내 분을 사랑하고 있으며 결코 상처 입히지 않을 것이고 아내 분께서 움찔하실 때 아내 분께서 여전히 이런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독자 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므로 상담가와 이야기를 나눠봐야 한다고 아내 분께 제안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lure 꾀다, 유혹하다 (= to tempt (a person or animal) to do something or to go somewhere, especially by offering some form of reward)
e.g.) The child was lured into a car but managed to escape. 그 아이는 자동차에 매료되었지만 가까스로 벗어났다.
* go so far as to 심지어 ~ 하기까지 하다 (= to do something regarded as extreme)
e.g.) Surely they wouldn’t go so far as to break in? 분명 걔들이 방해까지 하지는 않겠지?
* maniac 미치광이(같이 구는 사람) (= a person exhibiting extremely wild or violent behavior)
e.g.) My brother is a maniac when it comes to football. 우리 오빠는 축구에 있어서는 미치광이나 다름없다.
* unbalanced 약간 미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 a person who is unbalanced is mentally ill)
e.g.) She considered him to be mentally unbalanced and dangerous. 그녀는 그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 flinch 움찔[주춤]하다 (= to make a quick, nervous movement of the face or body as an instinctive reaction to fear or pain)
e.g.) She flinched at the acidity in his voice. 그녀는 그의 신랄한 목소리에 움찔했다.
* PTSD (=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771&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2 결혼식 계획에 문제가 되고 있는 살인 사건(2013.12.31) <디어 애비 192[논문초록][저렴한.. researcher 2016/02/06 296
191 친구의 마리화나 복용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진 10대2013.12.30) <디어 애비 191[번역료][.. researcher 2016/02/06 316
190 불행한 관계에 있는 여성 재빨리 손을 떼고 떠나야(2013.12.27) <디어 애비 190[공증번역].. researcher 2016/02/06 334
189 재향 군인의 날의 영광은 국가를 위해 봉사한 남녀 모두를 위한 것(2013.12.26)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334
188 아기를 갖길 원하는 여성, 남편의 약물 사용 중단을 원해(2013.12.25) <디어 애비 188[일.. researcher 2016/02/06 310
187 질투하는 여자 친구 무도회장에서 신중히 행동해야(2013.12.24) <디어 애비 187[영어번역.. researcher 2016/02/06 555
186 거짓 임신으로 남성과 동거(2013.12.23) <디어 애비 186[한영번역사이트][외국어 문서 작.. researcher 2016/02/06 340
185 인터넷에서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신중한 검색이 필요(2013.12.20) <디어 애비 18.. researcher 2016/02/06 319
184 학대하던 전 남편을 떠난 여성 아직 지우지 못한 마음으로 고심(2013.12.19)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06 329
183 엄마의 제멋대로인 생활 방식으로 위험에 처한 딸(2013.12.18) <디어 애비 183[영문초록.. researcher 2016/02/06 354
182 연하를 사귀고 있는 여성, 현재로선 신중히 접근해야(2013.12.17) <디어 애비 182[스페인.. researcher 2016/02/06 326
181 추수감사절 저녁을 망칠 수 있는 전 남자 친구의 칠면조(2013.12.16) <디어 애비 181[논문.. researcher 2016/02/06 324
180 남편이 더듬자 잠에서 깬 후 강간 당한 느낌이 드는 아내(2013.12.13) <디어 애비 180[한.. researcher 2016/02/06 399
179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강아지들만이 위험에 처한 것은 아니다(2013.12.12) <디어 애비 17.. researcher 2016/02/06 275
178 왕따를 당했었던 급우, 뜻밖의 사과에 놀라(2013.12.11) <디어 애비 178[전문번역][영어 .. researcher 2016/02/06 343
177 참전 용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이 항상 환영 받는 일이 아님을 알게 된 여성(2013.12.1.. researcher 2016/02/06 304
176 오랜 게이 커플은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2013.12.09) <디어 애비 176[계약서.. researcher 2016/02/06 313
175 버릇없는 아이들을 다루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매업자들(2013.12.06)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06 311
174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대중의 의식을 높여 주세요(2013.12.05) <디어 애비 174[[일본어통.. researcher 2016/02/06 262
173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결코 촌스럽지 않다(2013.12.04) <디어 애비 173[독일어번역][저렴.. researcher 2016/02/06 651
172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왕따를 당할 가능성이 적다(2013.12.03) <디어 애비 172[불어번.. researcher 2016/02/06 446
171 아내의 방탕한 과거로 미래의 결혼 생활이 위기에 처하게 되다(2013.12.02) <디어 애비 1.. researcher 2016/02/06 523
170 남자 친구와 아들의 줄다리기 싸움 가운데에 있는 엄마(2013.11.29) <디어 애비 170[[논문.. researcher 2016/02/06 316
169 행복한 가정생활이 연인의 야외 데이트를 막다(2013.11.28) <디어 애비 169[중국어번역사.. researcher 2016/02/06 394
168 집세를 내지 않고 살면서 분노가 터지는 고지서를 줄줄이 만들어 내는 여자 친구(2013.. researcher 2016/02/06 272
167 화재 경보기 작동이 주택 화재의 생존율을 높인다(2013.11.26) <디어 애비 167[베트남어.. researcher 2016/02/06 356
166 딸에게 부재 중인 아빠가 다른 아이들에게는 선물이 되다(2013.11.25) <디어 애비 166[기.. researcher 2016/02/06 310
165 여장을 하는 자신의 비밀이 드러날까 봐 걱정하는 남편(2013.11.22) <디어 애비 165[한영.. researcher 2016/02/06 430
164 초보 아빠에게는 기쁨과 걱정의 근원이 되는 아기의 탄생(2013.11.21) <디어 애비 164[영.. researcher 2016/02/06 259
163 다양한 선택권을 갖길 원하는 여성, 한 남자만으로는 행복하지 않아(2013.11.20) <디어 .. researcher 2016/02/06 546
1,,,212223242526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uvs9alqtdiaf4cpvmnlnv51fn0,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