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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SPECIAL] 2013 대한민국 최고 안전 식품 기업[가정커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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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iam
작성일 2013/08/09
분 류 라이프
ㆍ추천: 0  ㆍ조회: 10518      
[BUSINESS SPECIAL] 2013 대한민국 최고 안전 식품 기업[가정커피머신]
 
 
 
식품 안전은 식품 기업의 최대 관심사다. 안전에 작은 이상이라도 생기면 기업 생존에 치명타를 입기 때문이다.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식품 기업들의 관리 시스템은 해마다 업그레이드되지만 이물질 혼입 사건과 성분의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경비즈니스는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식품 가공 및 유통 업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리서치 업체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식품 기업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 식품 기업은 어디일까. 한경비즈니스는 리서치 업체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식품 기업을 선정했다. 조사는 ▷종합 식품 ▷제과 ▷우유 ▷음료 ▷치킨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냉장 식품 ▷빙과 ▷홍삼 제품 ▷커피믹스 ▷대형 마트 ▷식자재 유통 ▷라면 ▷조미 식품 등 14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먼저 총매출 1조 원 이상인 ‘식품 업계 1조 원 클럽’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종합 식품 부문은 CJ제일제당이 24.7%를 얻어 농심(13.4%)과 한국야쿠르트(11.6%)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검찰 수사로 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되는 등 그룹 이미지에 큰 상처를 입은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CJ제일제당에 대한 신뢰를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J제일제당이 국내 최대 식품 업체답게 제조·유통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해 온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과 부문에서는 2년 연속 롯데제과가 오리온을 제치며 자존심을 지켜냈다. 그러나 격차는 근소하다. 롯데제과가 18%를 얻어 오리온(17.7%)보다 겨우 0.3% 포인트를 앞섰을 뿐이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27.8%를 얻어 오리온(20.6%)을 비교적 멀찌감치 따돌렸었다. 롯데제과는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과 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인증 받았다. 우유 부문에서는 서울우유가 45.8%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상에 올랐다. 서울우유는 1984년 국내 처음으로 콜드 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완비했다. 콜드 체인 시스템은 저온 유통 체계를 말하는 것이다. 온도 관리 시스템을 통해 2000여 곳의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가 착유에서 집유·살균·검사·배달까지 유통 전 과정이 섭씨 영상 5도의 저온에서 신선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음료 부문은 롯데칠성음료가 28.2%로 4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코카콜라(17.1%)·웅진식품(12.8%)·동아오츠카(8.8%) 등이 뒤를 이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업계 최초로 무균 상태에서 멸균 용기에 내용물을 바로 충전하는 ‘무균 충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식품 안전을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은 BBQ치킨이 21.3%를 얻어 교촌치킨(13.5%)·굽네치킨(11.8%)·또래오래치킨(5.7%) 등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BBQ치킨은 2005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100% 사용한 ‘BBQ올리브치킨’을 개발하는 등 ‘신선한 재료’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부문은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37.4%로 맞수인 뚜레쥬르(14.2%)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5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1위 베이커리 업체다. SPC그룹은 매달 각 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하는 ‘그룹식품안전회의’를 운영할 정도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냉장식품 부문에서는 풀무원이 48.7%로 경쟁사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밀어냈다. 풀무원은 ‘제조일자 표기제’, ‘논GM 선언’ 등 바른 먹을거리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솔선해 시행하고 있다.
 
빙과 부문은 빙그레가 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식품 안전 기업으로 뽑혔다. 그 뒤를 롯데삼강·롯데제과·해태제과 등이 따랐다. 빙그레는 2008년부터 ‘엑스선(X-ray) 검출 시스템’, ‘금속 검출기’, ‘중량 선별기’ 등 고가의 장비를 생산 부문 전 라인에 설치해 유해 물질의 개입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홍삼 제품 부문은 69.1%를 얻은 정관장의 압승으로 끝났다. 정관장은 실제 시장점유율도 70%에 달하고 있는 데다 역사도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커피믹스 부문은 역시 동서식품 천하였다. 동서식품은 62.2%로 남양유업(9.9%)과 네슬레(6.1%) 등에 압도적인 차이로 앞섰다. 동서식품은 식품 위해 요소 관리를 위해 금속 탐지기, 엑스선 감지기 등 이물질 제거 설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형 마트 부문에서는 1위 기업 신세계 이마트가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을 제치고 최고 안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세계는 2007년부터 품질관리 전반을 책임지는 품질관리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자체 상표(PL) 상품, 해외 소싱 상품, 협력사 상품은 개발 단계부터 외부 전문 기관의 공장 심사를 거치게 한다.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는 CJ프레시웨이가 아워홈·삼성에버랜드·동원홈푸드 등을 따돌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모든 단체 급식장은 ‘CJ HACCP’의 적용을 받는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제도를 CJ프레시웨이의 단체 급식 사업에 맞게 보완한 것이 ‘CJ HACCP’다. 라면 부문은 최강자 농심이 36.7%로 삼양식품·오뚜기·팔도라면 등을 거뜬히 제쳤다. 농심은 1999년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냉동면 제조 라인’에 대해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라면 업계에서는 HACCP라는 개념조차 생소한 시절이었다. 농심은 2009년 1월 ‘식품안전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 인력 160여 명 중 20명이 식품 안전 전문 연구원이다. 조미 식품 부문은 오뚜기의 경쟁 상대가 없었다. 오뚜기는 ‘오뚜기의 식약처’라고 불리는 자체 식품안전센터가 최고 수준의 분석력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식품 관련 정부 기관과 소비자 단체들이 내세우는 기준과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국내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이더라도 전 세계 어딘가에서 한 번이라도 논란이 된 성분에 대해 즉시 분석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종합 식품
 
CJ제일제당
 
‘CJ HACCP’로 철벽 안전망 구축­­
 
CJ제일제당이 가장 안전한 식품 기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철저한 관리로 글로벌 수준의 식품 안전을 추구한다’라는 확고한 기업의 철학 때문이다.
 
CJ제일제당 식품 안전 관리의 핵심은 1997년에 설립한 ‘CJ식품안전센터’에서 찾을 수 있다. 국내 식품 업계 최초로 설립된 식품 안전 전문 부서로서 유능한 식품 안전 전문 인력들이 최첨단 분석 장비를 도입해 CJ제일제당 전 제품의 출시부터 제조,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의 안전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은 2002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 감사 시스템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전 협력사에까지 확대하기 위해 시행 중인 ‘CJ HACCP’이다. CJ제일제당은 GMP 감사 시스템에 따라 전국 모든 사업장이 매년 1차례, 협력 업체는 1회씩 CJ식품안전센터로부터 고강도의 안전성 감사를 받는다. 미국 실리커(Silliker)를 통해 도입한 CJ제일제당의 감사 시스템은 생산 공장에 대한 감사와 푸드 서비스에 대한 감사로 나뉜다. 이 밖에 CJ제일제당은 안전성 문제로 3번 이상 감사에 적발된 협력 업체는 거래를 중단하는 삼진아웃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09년 3월 글로벌 스탠더드를 맞추기 위해 감시 전문 기관인 미국 실리커를 통해 GMP ‘검사’를 실시했다. 제품 생산과 관련된 시설 설비, 제품 생산 과정, 작업자 위생 관리 운영 능력 등 모든 사항에 대한 다차원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 CJ제일제당의 식품 안전 인프라 구축 현황과 운영 능력이 글로벌 선진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공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내 전체 식품 생산 공장의 HACCP 인증 작업을 완료한 데 이어 중소 협력 회사의 품질 경영과 식품 안전도 적극 챙기고 있다.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면서 식품 업체들의 생산 설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HACCP 인증을 CJ제일제당 사업장뿐만 아니라 전 협력사까지 확대해 식품 안전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협력사들에 HACCP 공식 인증 컨설팅도 무상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HACCP 인증은 단순히 최종 생산품의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 전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수준을 요구하다 보니 컨설팅부터 인증 완료까지 보통 1년 넘게 소요된다. 여기에 공식 인증을 받기 위해 수천만 원의 컨설팅 비용이 수반되는 등 중소 협력사들이 현실적으로 직접 구축하기 힘든 점을 감안해 정부와 협력해 CJ제일제당이 직접 나서 지원하고 있다.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
 
 
 
전문가 40명 라인업‘식품안전센터’맹활약
 
파리바게뜨는 국내 1위를 넘어 중국·미국·베트남·싱가포르 등의 해외에서도 148개 매장 운영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에는 철저한 식품 안전 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SPC그룹 측은 전했다. SPC그룹은 과학적인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의 활성화는 물론 전 사업장의 식품 위해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위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SPC그룹 식품 안전 관리의 핵심은 2005년 설립된 SPC식품안전센터다. 40여 명의 식품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식품안전센터는 규모와 전문성 면에서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식품안전센터는 식품 안전에 대한 지도·점검·검사·관리·교육·연구 및 시스템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SPC식품안전센터는 그룹 내 50여 사업장 및 5500여 직·가맹 점포와 270여 개 협력 업체에 대해 연 2만 회 이상의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시 제품·환경·작업자 위생에 대해 연 1만2000여 건의 분석 평가를 실시, 현장의 위생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또한 SPC그룹은 2008년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각 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하는 ‘그룹식품안전회의’를 운영, 식품 안전 업무를 실무 차원에서 경영 차원으로 승화해 통합적인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한 표준 구축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삼립식품·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들은 월 1회 ‘식품 안전의 날’을 지정해 위생 안전을 점검, 위생 안전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되면 ‘클린 숍(Clean shop)’ 인증패를 수여하고 포상하는 등 식품 안전 관리를 독려하는 각종 인센티브 제도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빙과 ­­­­­
 
빙그레
 
 
 
‘마이 머신’으로‘품질·위생·안전’무결점 추구
 
빙그레에는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투게더’, ‘더위사냥’ 등 30년 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온 장수 제품이 유독 많다. 이처럼 꾸준한 사랑의 비결에는 빙그레의 깐깐한 품질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 빙그레는 매년 품질 안전을 최우선의 경영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 가격 파괴와 고원가 구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 안전이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수익을 낼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빙그레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집요한 노력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빙그레는 이미 1998년 6월 우유 제품에 대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시작으로 2008년 7월 아이스크림류에 대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모든 사업장, 전 품목의 HACCP 인증을 완료하기도 했다. 빙그레는 HACPP 관리를 통해 월 10시간 이상을 관리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품질 교육을 반복하고 월 1회 전사 점검, 보완하고 있다.
 
이 같은 품질 안전 우선주의는 생산 현장에도 고스란히 적용되고 있다. 생산 현장의 ‘마이 머신(my machine)’, ‘마이 에어리어(my area)’ 운동이 대표적이다. 이는 생산 설비에 기계 이력과 함께 담당자의 이름과 사진을 걸어 놓아 각 라인의 청결 상태를 담당자가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다. ‘마이 에어리어’ 역시 작업반별로 지역을 나눠 청결 상태를 책임지고 있다. 협력 업체의 안전 관리도 주요 점검 사항 중 하나로, 품질 및 안전 지도원을 수시로 파견해 및 안전 관리의 일정 기준을 어기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하고 있다. 협력 업체의 원료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개선을 위한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제과
 
 
 
롯데제과
 
업계 최초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
 
롯데제과는 지난해 매출 1조6720억 원을 달성, 건과 및 빙과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국내 1위의 제과 기업이다. 연간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롯데제과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한 자일리톨휘바를 비롯해 ‘빼빼로(1983년)’·‘월드콘(1986년)’·‘설레임(2003년)’ 등 코어 브랜드는 연간 8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한 롯데제과의 노력은 국내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우선 업체 1위답게 그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각종 인증을 획득해 왔다. 소비자 불만 자율 관리 프로그램(CCMS),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ISO-9001(품질 경영 시스템), ISO-14001(환경 경영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제과는 2009년 제과 업계 최초로 ‘스크류바’를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기호 식품 품질 인증 획득 1호 제품으로 인정받았고 2010년엔 ‘죠스바’, ‘수박맛바’를 인증 받는 데 성공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 제도는 식약청이 2009년 발효된 어린이식생활안전특별법에 따라 시행하는 제도로, 각종 화학 첨가물의 무첨가뿐만 아니라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별해 주는 인증 제도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0년 국내 최초로 과자 박물관인 스위트팩토리를 만들었다.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 관찰을 통해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애듀테인먼트 설비로, 이 견학 프로그램에는 제품 원료 소개에서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롯데제과가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식품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보여 줘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고 있다.
 
 
 
우유
 
서울우유
 
밀크 마스터 50명이 우유 품질 책임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일반 기업과 달리 목장을 직접 운영하는 2000여 낙농인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협동조합의 주인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유제품을 제공하는 데 더욱 철저하다.
 
무엇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객에게 건강한 우유를 전달하기 위해 ‘밀크 마스터(Milk Master)’라는 젖소 전문 주치의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원유의 품질관리에 철저하다. 밀크 마스터 제도는 우유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 요소인 원유의 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입한 제도다. 현재 서울우유협동조합에는 밀크 마스터인 젖소 전문 주치의(수의사) 5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젖소마다 담당 주치의를 지정해 젖소의 건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원유의 품질 향상과 낙농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0여 년 동안 약 4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유통의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이뤄지는 콜드 체인 시스템을 도입, 2000여 곳의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가 가장 신선한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2009년 7월 유업계에선 처음으로 유통기한과 함께 제조일자를 표시해 고객들이 좀 더 안심하고 우유를 마실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밖에 최근에는 경기도 안산에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 제품 개발 등 유가공 관련 종합적인 연구·개발 기능을 가진 중앙연구소의 신축 기공식을 갖기도 했다. 이러한 중앙연구소의 확장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객을 위한 유가공 연구·개발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음료­­­­­
 
롯데칠성음료
 
매월 4일‘환경·위생·안전의 날’로 지정
 
 
 
지난 63년간 국내 음료 사업의 선두 주자로 활약해 온 롯데칠성음료는 식품의 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움직였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으로 국제적 품질 경쟁력 확보가 관심사가 되자 음료 업계 최초로 ISO-9001(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고, 환경문제가 대두되자 자체 기술력만으로 업계 최초의 ISO-14001(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관심을 받으며 인증이 확대되고 있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이미 2002년부터 구축을 완료했다. 2007년에는 ISO-22000(식품 안전 경영 시스템)을 획득해 국제 기준의 안전 경영 시스템을 구축했고 매월 4일을 EH&S 데이(Environment, Hygiene& Safety Day)로 지정해 환경·위생·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국내 음료 업계 최초로 무균 충전 시스템을 도입, 제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무균 충전화 생산 설비는 막대한 비용과 까다로운 관리 방식 때문에 도입하기가 쉽지 않지만 맛과 품질을 살리면서도 안전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설비를 구축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제품안전경영방침’을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적용 업소 지정 획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 획득, 안성 공장 인플랜트 시설 구축, 제품안전센터 운영, 위생 분야 전문가 육성 등의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식품 안전을 달성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치킨
 
 
 
4단계에 걸친 꼼꼼한 오일 관리 시스템
 
BBQ는 1995년 국내의 비위생적이며 불합리한 치킨 유통산업을 개선해 새로운 치킨 외식 문화를 창조하고 축산 경제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순수 국내 브랜드로, 현재 세계 56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화 상태인 국내 치킨 시장에서 BBQ가 급속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조리 방식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우선 엄선된 고품격의 원재료만 사용하고 있다. BBQ는 알에서 깨어난 지 31~34일 된 닭 중에서도 최상의 육질과 무게를 갖추고 있는 고품격 신선육 10호 닭을 사용하고 있으며 30여 가지의 천연 양념으로 맛을 내고 있다. 또한 최고의 치킨 맛, 건강에 좋은 치킨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2005년 5월 세계 최초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100% 사용한 ‘BBQ올리브치킨’을 개발했다. ‘올리브 럭셔리 치킨’ 출시 이후 치킨 업계에는 건강한 오일 열풍이 불기도 했다.
 
이처럼 오일의 중요성을 선도한 BBQ는 총 4단계에 달하는 꼼꼼한 오일 관리 시스템을 자랑한다. 1단계는 슈퍼바이저의 매장 정기 방문 시 오일 산가 측정 및 관리, 2단계는 중앙연구소의 품질보증팀 운영으로 매장 점검 및 교육, 3단계는 소비자 감시단 자체 운영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을 불시 점검, 4단계는 기준 미달 시 가맹점 사장이 치킨대학에 재입소해 QCS(Quality·Cleanness·Service: 품질·청결도·서비스)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 밖에 식품 안전 경영의 일환으로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협력사를 선정할 때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체크 항목을 변형한 72개의 체크리스트를 적용해 ‘A~D’ 등급으로 분류한 후 ‘B 등급 이상’ 업체와만 거래하는 등 협력 업체에도 꼼꼼한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냉장 식품
 
 
 
풀무원
 
영상 5도 이하 철저한 온도 관리
 
풀무원은 고객에게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재료에서부터 제품 및 유통까지 전 과정을 법규보다 까다로운 원칙으로 관리하고 있다.
 
풀무원은 냉장 제품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섭씨 영상 5도 이하 온도 관리를 생명처럼 여긴다. 식품을 부패시키는 미생물 증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온도 관리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풀무원 식품은 공장에서의 생산, 매장까지의 운반, 매장 내 진열 등 생산 이후 모든 과정에서 최적의 냉장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콜드 체인 시스템’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운송 차량 냉장 칸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물류 담당자와 회사 관계자에게 곧바로 통보돼 조치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위해 2011년에는 충북 음성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 자동화 물류센터인 ‘음성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총 투자비 600억 원, 총면적이 국제 규격 축구 경기장의 약 6개 넓이로 지어진 이 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을 처리하는 단일 저온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또한 풀무원은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합성 착향료, 합성 착색료 등 음식의 맛과 향, 색의 증진과 보존 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한 ‘화학적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는 ‘3무(無)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7년 12월부터 제품의 유통기한뿐만 아니라 제조일자까지 함께 표기하는 ‘제조일자 표기제’를 생식품(냉장 식품)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했고 두부·콩나물 제품의 생산 과정을 모두 공개하는 ‘생산 정보 공개 제도’를 시행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있다.
 
 
 
커피믹스
 
맥심 동서식품
 
고주파 금속 검출기로 이물질 철벽 방어
 
우리나라 대표 커피 전문 기업인 동서식품은 제품 생산에 서 식품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생산되는 전 제품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국내에 HACCP 시스템이 보편화되기 훨씬 이전인 1995년부터 전 제품에 HACCP 시스템을 도입해 식품 안전의 기본 토대를 쌓았다. 2003년에는 맥심 솔루블 커피, 프리마 일부 제품에 대해 HACCP 지정을 획득했다. 또한 커피와 프리마는 HACCP 의무 적용 대상 제품이 아닌 데도 불구하고 보다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HACCP 지정을 추진, 식품 안전에 대해 최고의 관리 수준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의 식품안전팀은 매일 입고되는 원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분 분석 검사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철저한 검사를 거쳐 생두가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그때부터 커피의 로스팅이 시작된다. 동서식품은 오래전부터 직접 로스팅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로스팅된 원두를 수입하면 로스팅된 시기가 불분명해 원두의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동서식품은 전 제품에 이물질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지 않도록 고주파 금속 검출기, 엑스선(X-ray) 이물 검출기, 중력 선별기, 색체 선별기 등 이물 제어를 위한 설비를 갖췄다. 이처럼 동서식품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원자재의 입고부터 제조 공정의 관리,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형 마트­­­­­
 
이마트
 
3단계 식품 안전 지수…전방위 안전 관리 나서
 
이마트는 지난 5월 말부터 식품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하절기 3단계 식품 안전 지수 개발’, ‘해외 식품 공장 심사 확대’, ‘PL 식품 협력사 공장 심사 강화’ 등 ‘3대(大) 식품 품질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전방위적인 식품 안전 관리에 나섰다. 그동안에도 매장 내에서 온도 민감 식품에 대한 4시간 선도 관리 등을 통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 왔지만 올해는 여기에 추가로 안전 지수 등을 도입했다.
 
이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하절기 3단계 식품 안전 지수’를 마련하고 5~9월 식중독 우려가 있는 하절기 식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먼저 1단계(관심)는 주간 평균 온도가 섭씨 영상 26도를 넘어가면 즉석회·팥류떡·고로케 등 12개 품목의 판매 시간을 기존보다 2~5시간 단축하고 양념게장·생크림은 판매를 중단한다. 2단계(경고)는 온도가 섭씨 영상 30도를 넘을 때 적용되며 김밥·초밥 등에 ‘구매 후 1시간 이내 드십시오’라는 스티커를 부착한다. 3단계(위험)는 섭씨 영상 36도가 넘으면 ‘판매 중단 품목’을 양념게장·생크림에서 팥류떡·롤밥·김밥 등 5개 품목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6월부터 해외에서 수입하는 신선식품의 품질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수입 식품의 10% 정도만 품질관리팀이 해외 공장을 점검했지만 올해는 전체의 50%로 확대하고 2014년 70%, 2015년 80%로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허인철 이마트 대표는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식품 관리 방안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식자재 유통
 
CJ프레시웨이
 
민간 최초 노로바이러스 검사 기관 지정
 
식자재 유통과 단체 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는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식품안전센터는 CJ프레시웨이에서 취급하는 모든 상품의 위생과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지다.
 
 
 
2003년 설립된 식품안전센터는 식품안전연구실·품질보증팀·고객만족팀으로 구성돼 있는데, 품질보증팀 내 전문성을 갖춘 법규 담당 및 오디터들은 유통 단계 이전부터 협력 업체 및 해당 상품에 대해 까다로운 검증(Audit)을 실시한다. 협력 업체의 법규 관리 여부, 공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 요소 제어 현황, 작업장의 청결 및 위생 관리, 개인 위생 관리, 제품과 원료의 입출고 및 보관 관리, 제품 분석 관리 등 식품위생법과 FGMP(Food Good Manufacturer Practice) 및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CJ프레시웨이에 맞게 보완 및 강화해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식품 위생 및 안전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004년 12월에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로부터 축산물 위생 검사 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 쌀·현미 품종 검정 기관(2007년, 농림수산식품부), 식품 위생 검사 기관(2008년, 식품의약품안전청), 민간 기관 최초 노로바이러스 검사 기관(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지정받았으며 2012년 5월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발생 가능한 모든 위해 요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라면
 
농심
 
농심연구소,국제 공인 기관으로도 활동
 
국내 대표 식품 기업을 넘어 글로벌 경영을 적극 추진 중인 농심은 소비자의 기호와 식품 안전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국제적인 식품 규격이나 정부 식품 안전 인증 자격 획득을 위해 시설 투자와 인재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끊임없이 투입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정 획득이다. 농심은 업계 최초로 2011년 12월 전국 6개 공장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에 대한 HACCP 지정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농심은 2009년 1월 ‘식품안전연구소’를 설립했고, 연구 인력 160여 명 중 20명을 식품 안전 전문 연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 인력들은 식품 안전성 부문에서 화학적 안전성, 생물학적 안전성 등 각 세부 분야에 따라 위해 물질 및 오염 인자 모니터링, 분석 기술 개발, 위해 발생 원인 규명 및 저감화 기술 개발 등 활발한 연구 및 분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 갖춘 농심연구소는 국제 공인 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농심은 1997년 라면 업계로는 처음으로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에서 화학에 관련된 분야에 대해 공인 인정을 받았다. 이어 농심은 2009년 5월 방사선 조사 검지, 아크릴아마이드,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병원성 세균, 잔류 농약, 지방산 조성, 콜레스테롤 등 7가지 검사 부문에 대해서도 추가 인정을 받았다. 농심이 KOLAS 공인 기관이라는 것은 타 업체의 의뢰를 받아 농심이 이를 분석하면 그 결과 자체가 국제적인 인증서가 된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미 식품
 
오뚜기
 
 
 
라면 필두 전 제품군 나트륨 저감화 추진
 
오뚜기는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2006년부터 꾸준히 카레·마요네즈·케첩·레토르트 등에 대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오뚜기가 안전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근 가장 많이 노력하는 부분은 ‘라면 덜 짜게 먹기’ 식문화 확립에 앞장서는 점이다. 오뚜기는 지속적으로 라면류 제품의 나트륨 저감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나트륨 함량이 낮아진 대표적인 라면으로는 열라면(1960mg→1530mg), 진라면(1970mg→1540mg), 스낵면(1960mg→1760mg), 컵누들 시리즈 등을 들 수 있다. 진라면과 열라면이 22% 정도 저감화됐으며 평균 9.2%가 줄었다. 이 밖에 라면 전 제품의 뒷면에 ‘면만 섭취 시, 국물 2분의 1 섭취 시, 국물 모두 섭취 시’ 등 3가지로 나트륨 섭취량을 표시하도록 패키징을 변경해 소비자 스스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라면 외에 토마토케첩도 기존 1370mg에서 1047mg으로 나트륨 함량을 23.6%나 줄였고 3분 요리 제품, 드레싱, 분말죽 등 많은 제품의 저감화 작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나트륨 저감화는 제품의 맛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에 맛을 유지하면서 나트륨 저감화를 이뤄 내는 게 쉽지 않은 일” 이라며 “국민 건강 차원에서 나트륨 저감 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09년 12월 진라면 컵을 시작으로 스낵면 컵, 콕콕콕 등 미니컵 11종과 뿌셔뿌셔 전 제품에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생산하는 등 식품 안전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2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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