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애의 온도(감독 노덕)’는 3년차 비밀연애커플 동희(이민기 분)와 영(김민희 분)이 헤어진 후에 다시 만나 사랑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극 속에서 욕설과 비속어, 베드신 장면, 사내 불륜 등이 등장한다는 이유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내렸다.
영등위는 “거친 욕설과 비속어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선정적인 장면이나 흡연 음주 장면이 지나치게 반복된다”며 “청소년들이 관람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에 ‘연애의 온도’ 측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기 위해 문제가 된 일부 장면을 삭제, 편집해 재심의를 신청했으나 결국 또 다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게 됐다.
‘연애의 온도’에서 영 역을 맡은 배우 김민희는 최근 티브이데일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19금 판정을 받아서 정말 아쉽다. 사실 19금까지 갈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해는 살짝 안 된다. 하지만 판정을 그렇게 받았으니 어쩔 수 없지 않겠나.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 팩스 : 02.6442.4856
■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 E-mail : chuntrans@daum.net ■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 대표 : 전종훈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