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자료실

 

외국어

번역

1970년과 1922년 사이에 이탈리아의 유태인들은 유럽에서 그 나라의 정치적 사회적 생활속에서 전혀 차별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유럽의 다른 나라에 살고 있었던 유태인과는) 남다른 존재였다. [영문 해석 중문 262]
영문해석

 

 
 
작성자 소장
작성일 2013/01/23
분 류 중문
ㆍ조회: 1232      
1970년과 1922년 사이에 이탈리아의 유태인들은 유럽에서 그 나라의 정치적 사회적 생활속에서 전혀 차별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유럽의 다른 나라에 살고 있었던 유태인과는) 남다른 존재였다. [영문 해석 중문 262]
 
영어 원문

Between 1870 and 1922, Italian Jews were unique in Europe in finding no discrimination at all in the political and social life of the country, but things changed under Fascism. To be Jewish was a risky thing. Nevertheless, it was not the direct result of an increase in specific anti-Semitism. It was instead the destruction of the more general values of tolerance and justice that opened the way for discrimination and persecution. It was dangerous not only to be Jewish but also to be unorthodox in one's view.

해석

Between 1870 and 1922, Italian Jews were unique in Europe in finding no discrimination at all in the political and social life of the country, but things changed under Fascism.

1970년과 1922년 사이에 이탈리아의 유태인들은 유럽에서 그 나라의 정치적 사회적 생활속에서 전혀 차별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유럽의 다른 나라에 살고 있었던 유태인과는) 남다른 존재였다.

※ unique

유일한, 독특한

※ in finding on dicrimination

차별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에서

To be Jewish was a risky thing.

유태인이라는 것은 곧 위험한 것이 되고 말았다.

Nevertheless, it was not the direct result of an increase in specific anti-Semitism.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과 박해의 길을 열어 놓았던 것은 구체적인 반유태인 감정의 증가의 직접적인 결과라기 보다는

※ anti-Semitism [ntisémitìz(ə)m]

반유대주의의, 유대인 배척의, 유대인 혐오의

It was instead the destruction of the more general values of tolerance and justice that opened the way for discrimination and persecution.

오히려 관용과 정의에 대한 보다 일반적인 가치의 파괴였던 것이다.

※ tolerance [tálər(ə)ns]

① [남의 의견․행동 따위에 대한] 관용, 관대, 용인

②【의학】[약․독물 따위에 대한] 내성(耐性), 내약력(耐藥力); 허용

③【기계․조폐】공차(公差), 허용차

④【드물게】인내[력]

※ discrimination [diskrìminéiʃ(ə)n]

① 구별; 식별, 판별, 분간

ex) make a discrimination between right and wrong

옳고 그름을 구별하다

② 차별 대우

ex) racical discrimination 인종적 차별

③ 식별력, 판별력, 안식, 안목 (discernment)

④ 식별에 도움이 되는 것

※ persecution [p:rsikjú:ʃ(ə)n]

박해, 학대, 책망; 끈덕지게 졸라대기(졸리기); [역사 등에서의] 박해(학대)의 사실

It was dangerous not only to be Jewish but also to be unorthodox in one's view.

유태인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 견해가 이단이 된다는 것[이단적인 견해를 갖는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 unorthodox

정통이 아닌, 이단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75 중문 나에게 틴틴티스라고 하는지 뭐라고 하는지 하는 무서운 이명증으로 고생하셨던 아.. 소장 2013/01/23 1491
274 중문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극복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은 어떤 사람들이 말하듯 .. 소장 2013/01/23 1291
273 중문 기회는 우리가 젊은이들에게 위험부담없이 관대하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소장 2013/01/23 1349
272 중문 동물의 행동에 관한 실험적인 연구는 동물의 행동이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뀔 수도 .. 소장 2013/01/23 1346
271 중문 공장이 조직되었던 초창기에, 사람들은 정부가 업무에 관여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 소장 2013/01/23 1197
270 중문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색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영문 해석 중문 270] 소장 2013/01/23 1263
269 중문 비협조적인 의회에 직면하여 대통령은 그에게 주어진 정치적인 계획을 수행하는데 .. 소장 2013/01/23 1264
268 중문 고체 물리학은 핵 물리학 만큼 많은 연구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들의 업적은 .. 소장 2013/01/23 1244
267 중문 바이킹족들은 서유럽과 영국제도를 황폐케 하였을 뿐아니라 지중해까지도 침투해서.. 소장 2013/01/23 1449
266 중문 이유야 어쨌든, 태양에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자연숭배는 늘어만 간다는 사실이다.. 소장 2013/01/23 1422
265 중문 빈곤과 불행이 다가오고 있지만, 미신적 행위[관습]는 지식에 의해서 타파될 수 있다.. 소장 2013/01/23 1218
264 중문 철학적 사고에 대해 매우 참을성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영문 해석 중문 264] 소장 2013/01/23 1224
263 중문 그는 국민의 제일의 관심사는 가능한 한 착하고 슬기로워지는데 있다고, 즉 도덕적 .. 소장 2013/01/23 1022
262 중문 1970년과 1922년 사이에 이탈리아의 유태인들은 유럽에서 그 나라의 정치적 사회적 생.. 소장 2013/01/23 1232
261 중문 많은 정책들은 보다 우수한 통찰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정치가나 지성인에 의해 만.. 소장 2013/01/23 1234
260 중문 우리 선전의 역점은 도로에 두어야 한다. [영문 해석 중문 260] 소장 2013/01/23 1263
259 중문 통계국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1천 5백만 캐나다 인구 중 남쪽으로 향한 여행객이 터.. 소장 2013/01/23 1295
258 중문 우리들의 적은 인구가 국경의 남쪽[미국]에서 쓰는 것보다 훨씬 적은 관광달러를 수.. 소장 2013/01/23 1330
257 중문 훌륭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동의어의 사용에 있어서의 차이를 주의깊게 .. 소장 2013/01/23 1493
256 중문 그때 하나의 중요한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영문 해석 중문 256] 소장 2013/01/23 1310
255 중문 생물과학은 이 시대의 의학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영문 해석 중문 255] 소장 2013/01/23 1189
254 중문 다소간 무의식 속에서, 사람들은 만일 지상에서의 (물체의) 움직임을 설명할 수 있다.. 소장 2013/01/23 1249
253 중문 단테시대의 지식인들은 이 세상이 구형임을 알고 있었으며, [영문 해석 중문 253] 소장 2013/01/23 1400
252 중문 최근 혈액병으로 죽어가는 어떤 사람에게 혈액을 기증할 수 있는 한 명의 사촌이 있.. 소장 2013/01/23 1285
251 중문 현대의 신문ㆍ잡지업은 빠른 뉴스의 수집, 값싼 용지, 그리고 빠른 인쇄에 의존하고 .. 소장 2013/01/23 1213
1234567891011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oqhd200t20poiflrleh758i706,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