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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추억으로 가득한 스크랩북을 소중히 여겨(2014.08.25) <디어 애비 347 [영어번역서비스][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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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358      
친구들이 추억으로 가득한 스크랩북을 소중히 여겨(2014.08.25) <디어 애비 347 [영어번역서비스][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Scrapbooks full of memories will be cherished by friends 
친구들이 추억으로 가득한 스크랩북을 소중히 여겨

DEAR ABBY: May I comment about the question from “Unsure in the West” (April 6), who wanted to create scrapbooks out of all the cards and letters she received over the years? My generation (30s) is all about social media. “Unsure” mentioned that all the items she wanted to include were pre-Facebook. I am a bit old-fashioned (or maybe stubborn) so I don’t do Facebook or Twitter, and I don’t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a “hashtag.” I have no idea how to Skype, nor do I pay my bills online.
애비 선생님께: 수년간 받은 모든 카드와 편지로 스크랩북을 만들고 싶어 했던 4월 6일자 ‘서부에서 확신이 없는 독자’의 질문에 한 말씀드려도 될까요? 저희 세대(30대)는 소셜 미디어가 전부입니다. ‘확신이 없는 독자분’께서는 넣고 싶었던 모든 것이 페이스북 이전의 것이라고 언급하셨죠. 저는 약간 구식이어서 (혹은 완고할지도 모르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지 않고 ‘해시태그’의 중요성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스카이프를 어떻게 하는지도 공과금을 인터넷으로 지불하는 방법도 저는 전혀 모릅니다.
 
I think the scrapbook idea is wonderful. There is something special about having tangible items to go along with important milestones and memories. Even if the gifts themselves don’t strike a chord with her friends, surely the consideration and time she puts into the scrapbooks will make her loved ones realize how important they are to her. I say, proceed with confidence. Your friends are lucky to have you.
L.K. IN THE MIDWEST
스크랩북을 만든다는 발상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중요한 이정표나 추억들을 되새기기 위해 실제적인 물건을 갖는 데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 선물 자체가 친구들의 심금을 울리지는 않더라고 분명 그녀가 그 스크랩북에 쏟은 배려와 시간은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그녀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해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당신과 같은 친구가 있는 그분들은 행운아입니다. 
중서부에서 L.K
 
DEAR L.K.: Like you, readers overwhelmingly support “Unsure” in her efforts to create scrapbooks of memories for her friends. Read on: 
L.K 님께: L.K님과 마찬가지로 독자분들께서는 친구들을 위해 추억의 스크랩북을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확신이 없는 독자분’을 압도적으로 지지합니다. 계속 읽어 보세요.
 
DEAR ABBY: I have also saved cards, letters, wedding photos and pictures of newborns, etc., for several decades. A few years ago, I simply returned them to the people who had sent them. Nearly all of the recipients squealed with delight as they thanked me, having realized I had gifted them with “time capsules” of their lives. Only one friend was offended that I had returned her items. She said she was “appalled” that I didn’t cherish them myself. The joy expressed by the others superseded the angry friend. “Unsure,” return those items to the senders!
LINDA IN INDIANA
애비 선생님께: 저 역시 수십 년간 카드와 편지, 결혼 사진, 아기 사진 등을 모으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저는 그냥 그것들을 제게 보낸 사람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받은 사람들 중 거의 모든 이가 제게 감사하며 기쁨의 환성을 질렀으며 제가 그들에게 자신들 인생의 ‘타임캡슐’을 선물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직 친구 한 명만이 제가 자신의 물건을 돌려주었다는 데에 기분을 언짢아했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그것들을 소중히 하지 않아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표현한 기쁨이 화난 친구를 대신해 주었어요. ‘확신이 없는 독자분’, 그 물건들을 보낸 사람들에게 돌려주세요!
인디애나 주에서 린다
  
DEAR ABBY: I did the same thing with photos. But instead of returning them to the person(s) who gave them to me, I gave them to the children who were pictured in the photos. Others I saved and presented to the now-grown child’s spouse as a wedding gift. So far they have been well-received. Most people are surprised to learn that I actually kept all these photos of them or their children for so long and appreciated the effort I put into the scrapbooks.
MEMORY KEEPER
애비 선생님께: 저는 사진을 가지고 똑같은 것을 했어요. 하지만 제게 사진들을 준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대신 저는 그 안에 찍힌 아이들에게 주었습니다. 제가 간직한 다른 것들은 이제 성장한 그 아이들의 배우자에게 결혼 선물로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그것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나 자신의 아이들이 찍힌 사진들을 모두 제가 실제로 간직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놀라고 제가 스크랩북에 쏟은 노력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추억 지킴이
 
DEAR ABBY: I am not a crafter and I’m not very sentimental. I don’t enjoy what I consider clutter. As I’ve grown older, I have done my best to pare down and eliminate things I no longer have use for. I have embraced technology. If “Unsure” were my friend, I would appreciate it more if she scanned anything she wanted to give back to me. Either way, I would probably view the scrapbook or e-book, and then deep-six it after the viewing. It crossed my mind that perhaps “Unsure” is cleaning out, and this is her way of getting rid of her “clutter.”
MAUREEN IN FLORIDA
애비 선생님께: 저는 공예가도 아니고 매우 감성적이지도 않습니다. 저는 잡동사니에 신경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쓸모없는 것들을 줄이고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술을 받아들였어요. 만약 ‘확신이 없는 독자분'께서 제 친구였다면 저는 그녀가 제게 돌려주고 싶었던 것을 스캔해 주었다면 더 고마워했을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스크랩북이나 전자책을 세심히 살펴보고 나서 폐기해 버렸을 거에요. 아마도 ‘확신이 없는 독자분'께서 말끔히 치우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쳤는데 이것은 그분이 자신의 ‘잡동사니’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플로리다 주에서 마우린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trike a chord ~의 심금을 울리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3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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