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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생활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님을 판단한 아들(2014.08.27) <디어 애비 349 [한글영어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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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339      
캠핑카 생활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님을 판단한 아들(2014.08.27) <디어 애비 349 [한글영어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Son decides life on open road isn’t for him after all 
캠핑카 생활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님을 판단한 아들

DEAR ABBY: For years, my wife and I were RV enthusiasts. We have a son who was envious about our lifestyle and expressed a desire to own an RV and travel the highways. When we decided to give up the practice, we gave our travel trailer to him as a gift.
애비 선생님께: 몇 년간 제 아내와 저는 캠핑카에 열광했습니다. 저희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아들은 저희 생활 방식을 부러워하여 캠핑카를 소유하고 고속도로를 여행하고 싶다는 열망을 나타냈습니다. 저희 부부가 그 생활 습관을 그만두기로 결정했을 때 여행용 이동 주택을 아들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The trailer has been sitting on his property for more than a year now and has never been moved. He has kept the license and insurance fees current. He recently told us he has changed his mind and is no longer interested in traveling with it. He has offered it back to us.
그 이동 주택은 이제 일 년 넘게 아들의 재산목록에 자리 잡고 있는데 움직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는 면허증을 유지하고 보험료도 계속 납부하고 있어요. 최근에 그는 저희에게 자신이 마음을 바꿨으며 이동 주택으로 여행하는 데 더 이상 흥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그것을 저희에게 돌려주겠다는 제의를 했어요. 
 
We have decided to sell it and wonder what, if any, moral obligation we have to share the proceeds of the sale with our son. Your thoughts?
HOMEBOUND OUT WEST
저희는 이동 주택을 팔기로 결정했는데 그 판매금을 아들과 나누어 가져야 하는 어떤 도덕적 의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서부에서 집으로 향하는 
 
DEAR HOMEBOUND: You gave your son the RV as a gift; he is returning it to you instead of selling it himself. While I think it would be generous of you to split the proceeds with your son, I don’t think there is any moral imperative that you must.
서부에서 집으로 향하는 분께: 독자분은 아드님에게 캠핑카를 선물로 주셨고 아드님은 자신이 그것을 파는 대신에 독자분께 돌려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 그 판매금을 아드님과 나누신다면 독자분께서는 너그러우신 분이시겠지만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할 어떤 도덕적인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     **     **
 
DEAR ABBY: I am the mother of three wonderful girls. The problem is my husband thinks the way to make them love him is by allowing them everything I don’t. I’ll give you some examples: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정말 멋진 제 딸의 엄마입니다. 문제는 저희 남편은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방법이 저는 허락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아이들에게 허락해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드릴게요.
 
I don’t let the girls eat anywhere except at the table, so my husband brings treats into the family room. I try to limit high-sugar/fat items like chips and candy, which he buys for them on a regular basis. I also try to adhere to a regular bedtime schedule, while he thinks nothing of stretching lights-out to an hour or more later.
저는 아이들이 식탁을 제외하고는 아무데서나 음식을 먹게 두지 않아서 남편은 간식거리들을 거실로 가져옵니다. 저는 남편이 주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사다 주는 과자나 사탕 같은 고당도/고지방 음식을 제한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또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고수하려고 노력하는 데 반해, 남편은 한 시간 혹은 더 늦게까지 소등 시간을 늘이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Then he complains that the girls won’t listen to him, so I must be in charge of the discipline. While this makes him fun daddy in our house, it makes me ... 
MEAN MOMMY IN OHIO
그러면서 남편은 아이들이 자기 말은 듣지 않는다고 불평해서 제가 훈육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것은 저희 가정 내에게 남편은 재미있는 아빠로 만들지만 저는...
오하이오 주에서 사나운 엄마가
 
DEAR MOMMY: It appears you’re not just raising three wonderful girls, but also coping with an immature, overgrown boy. Parenthood is supposed to be a united, consistent partnership, a team effort. Your husband is sabotaging you and ignoring that one of the responsibilities of parenthood is establishing rules and limits that children should live with.
어머님께: 독자분께서는 세 명의 멋진 딸들을 키우고 계실뿐만 아니라 철없이 덩치만 큰 남자아이에게도 대처하고 계신 것 같네요. 양육은 합심하는 일관된 동반자 관계이자 하나의 팀으로서 들이는 노력이 되어야 합니다. 남편분께서는 독자분을 방해하고 계시고 양육의 책임 중 하나가 아이들과 평생 함께 할 규칙과 제약 등을 정립하는 것이라는 것을 무시하고 계세요.
 
Your husband needs parenting classes, and if that’s not possible, some sessions with a child behavior expert who can explain the consequences of what he’s doing to his daughters in the name of being “Fun Daddy.” From my perspective, there isn’t anything funny about it. You have my sympathy.
남편분께는 양육 수업이 필요하고 만약 그게 불가능하다면 남편분께서 ‘재미있는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들에게 하고 계신 것의 결과를 설명해줄 수 있는 아동 행동 전문가와 함께하는 모임이 필요합니다. 제 관점에서 볼 때 재미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독자분께 동정의 마음을 보냅니다.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hink nothing of ~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다, 경시하다 (= to consider that an activity is easy and not unusual)
e.g.) When I was younger, I thought nothing of cycling 50 miles in a day. 나는 어렸을 때 하루에 자전거 50마일 타는 건 별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 overgrown 너무 크게 자란 
e.g.) The town is only an overgrown village. 그 도시는 그저 크기만 커져버린 마을이다.
* sabotage (특히 고의적으로) 방해하다 (= to intentionally prevent the success of a plan or action)
e.g.) This was a deliberate attempt to sabotage the ceasefire. 이것은 정전을 방해하기 위한 고의적인 시도였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3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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