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손녀를 입양 보냄으로 허전해질 할머니의 마음(2014.10.06) <디어 애비 371 [사이트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491      
손녀를 입양 보냄으로 허전해질 할머니의 마음(2014.10.06) <디어 애비 371 [사이트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Baby’s adoption will leave hole in grandmother’s heart 
손녀를 입양 보냄으로 허전해질 할머니의 마음

DEAR ABBY: My teenaged daughter will be giving birth soon, and she has decided to place her baby for adoption. I have told her that whatever she decides, I will support her decision.
애비 선생님께: 십대인 제 딸은 곧 출산할 예정이고 딸은 아기를 입양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딸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을 지지하겠다고 했어요.
 
Here is the difficult part: This will still be my biological grandchild. When this beautiful child is lovingly handed over to the adoptive parents, I will be losing a grandchild. I am already in mourning. Are there other grandparents out there who are going ― or have gone ― through this, and how are they coping? I already see a therapist, but I would still like to know how others are coping.
UN-GRANDPARENT IN OHIO
이 아기는 여전히 제 피를 이어 받은 손주라는 점이 바로 힘든 부분입니다. 이 어여쁜 아이가 양부모의 애정 어린 손에 전해질 때 저는 손주를 잃게 되겠지요. 저는 이미 애석해 하고 있어요. 곧 그럴 예정이거나 혹은 이미 이런 일을 겪은 다른 조부모들이 계신지요. 그분들께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미 심리 치료사를 만나보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여전히 알고 싶습니다.
오하이오 주에서 조부모가 아니게 된 독자
 
DEAR UN-GRANDPARENT: I wish you had told me more about the kind of adoption your daughter has chosen for her baby. If it is an open adoption in which she will be kept informed about the child’s milestones and progress, ask the adoptive couple if they would welcome you as an “extra” grandparent for the child. If I hear from others who have gone through this process, I will let you know, because I’m sure they will write to help you through your heartache.
조부모가 아니게 된 독자님께: 따님께서 아기를 어떤 방식으로 입양 보내기로 선택하셨는지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만약 아이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들과 과정에 대해 계속 소식을 듣게 될 공개 입양이라면 그 양부모께 ‘또 다른’ 조부모로서 독자님을 맞아 줄 수 있는지 여쭤보세요. 이 과정을 겪은 다른 분들께서 독자님을 도와 심적 고통을 덜 수 있도록 글을 써 보내주시리라 확신하기 때문에 이분들로부터 편지를 받게 되면 독자님께 전해드리겠습니다.
 
**     **     **     **     **
 
DEAR ABBY: A little over a year ago, my husband and I were pulled over after a day on our boat. We had been drinking. My husband was charged with a DUI, went through everything that was required and decided to stop drinking. I am very proud of him. Going to AA meetings has kept him strong, and he has become a better person.
애비 선생님께: 불과 몇 년 전 남편과 저는 저희 배에서 하루를 보낸 다음날 경찰에게 잡혀 차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취해 있었어요. 남편은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냈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겪었고 술을 끊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매우 자랑스러워요. 알코올중독자 모임 참석은 그를 계속 강하게 만들었고 그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I, on the other hand, like to relax with a beer once in a while, but if I do, I feel guilty. My husband says it’s OK, but I feel it might tempt him. 
한편 저는 한 번씩 맥주 한 잔을 하며 피로를 풀고 싶지만 그러면 저는 죄책감을 느껴요.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그것이 남편을 부추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Am I doomed not to be able to drink anymore to support his sobriety, or can I have a beer once in a while and hope he has learned to cope? Is having an occasional beer selfish?
NEEDS A DRINK IN NEW YORK
남편이 절주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더 이상 술을 마실 수 없는 저는 불운한 걸까요 아니면 한 번씩 맥주 한 잔을 하며 남편이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바래도 되는 걸까요? 가끔씩 맥주를 마시는 것은 이기적인가요?
뉴욕에서 술이 필요한 독자가
 
DEAR NEEDS A DRINK: When someone describes not imbibing alcohol as being “doomed” and signs off as “needs a drink,” I suspect that the individual may be alcohol-dependent to some degree. If there is any chance that your sober husband might crave alcohol if he sees you having a beer, then do it when you’re not in his presence. I call that being considerate and “sacrificing” for the greater good.
술이 필요한 독자분께: 누군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불운’하다고 표현하며 ‘술이 필요하다’고 편지를 끝맺으면 저는 그 사람이 어느 정도 알코올에 의존하고 있다는 의심이 듭니다. 만약 남편분께서 맨 정신인데 독자분께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보시고 술을 갈망하게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남편분께서 부재중 일 때 맥주를 마시세요. 저는 그것을 대를 위한 사려 깊고 ‘희생적인’ 행동이라 부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DUI (driving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drugs])) 음주 [약물 복용] 운전
* AA (Alcoholics Anonymous) 알코올 중독자 모임 
* sobriety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 맨 정신 (= the state of being sober)
e.g.) the price of beer compelled me to maintain a certain level of sobriety. 그 맥주의 가격 때문에 나는 어느 정도 맨 정신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 imbibe (특히 술을) 마시다 (= to drink (alcohol)
e.g.) they were imbibing far too many pitchers of beer. 그들은 맥주 피처를 너무 많이 마시고 있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58&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2 사촌에게 딸린 아이들로 인해 신부측 하객 수 다 채울 상황(2014.10.07) <디어 애비 372 [.. researcher 2016/02/09 398
371 손녀를 입양 보냄으로 허전해질 할머니의 마음(2014.10.06) <디어 애비 371 [사이트번역][.. researcher 2016/02/09 491
370 산아제한에 대한 책임은 남녀 모두에게 있어(2014.10.03) <디어 애비 370 [번역서비스][외.. researcher 2016/02/09 328
369 십대 소녀가 남자 친구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두려운 가족(2014.10.02) <디어 애비 3.. researcher 2016/02/09 323
368 과거를 되새기는 남편, 현재에 전념해야(2014.10.01) <디어 애비 368 [번역공증사무소][영.. researcher 2016/02/09 310
367 젊은 남자만 좋아하는 여자로 오해 받는 중년 여성, 영계가 아닌 진중한 남성을 원해.. researcher 2016/02/09 630
366 남편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숨기는 것에 대해 원망하며 화난 아내(2014.09.29) <디어 .. researcher 2016/02/09 365
365 부부 관계에 대한 남녀 간의 공방,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2014.09.26) <디어 애비 365.. researcher 2016/02/09 397
364 술을 강요 당하는 아내에게 음주는 골칫거리(2014.09.25) <디어 애비 364 [원서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09 334
363 딸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스토커, 딸에 대한 비난 수위 높아져(2014.09.24)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09 596
362 남자의 외도는 끝났지만 결혼 생활이 유지될지 불확실한 상황(2014.09.22) <디어 애비 36.. researcher 2016/02/09 512
361 과거가 있는 예비 엄마, 아기의 장래를 고려해야(2014.09.17) <디어 애비 361 [영문공증][.. researcher 2016/02/09 432
360 젊고 강한 여성에게 좌절감을 주는 데이트 상황(2014.09.16) <디어 애비 360 [번역회사추.. researcher 2016/02/09 329
359 아이를 원하는 여성을 무력하게 만드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2014.09.15) <디어 애비 359 [.. researcher 2016/02/09 327
358 결혼식장에 애완견이 참석하는 데 떠들썩한 하객(2014.09.12) <디어 애비 358 [특허번역][.. researcher 2016/02/09 406
357 엄마가 자기 휴대폰을 가져갈 때 끔찍한 짓을 하는 아이(2014.09.10) <디어 애비 357 [영.. researcher 2016/02/09 332
356 성폭행 후 소녀와 사촌 모두 상담이 필요(2014.09.05) <디어 애비 356 [일본어번역회사][.. researcher 2016/02/09 344
355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졸업도 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한 십대(2014.09.04)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9 370
354 십대 자매 두 명이 함께 쓰기에는 비좁은 침실(2014.09.03) <디어 애비 354 [빠른번역]착.. researcher 2016/02/09 383
353 문제가 있는 책에 친절한 말 몇 마디를 찾기 힘든 친구(2014.09.02) <디어 애비 353 [번역.. researcher 2016/02/09 347
352 데이트하기를 원하지 않아 놀림 받는 십대(2014.09.01) <디어 애비 352 [동시통역][외국어.. researcher 2016/02/09 381
351 평온한 삶을 살고 싶어 집안에 있기를 좋아하는 십대의 부모(2014.08.29) <디어 애비 351 .. researcher 2016/02/09 309
350 경계선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산만한 손주(2014.08.28) <디어 애비 350 [공증번역].. researcher 2016/02/09 425
349 캠핑카 생활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님을 판단한 아들(2014.08.27) <디어 애비 349 [.. researcher 2016/02/09 338
348 아빠를 영웅시하는 아들, 결국 아빠의 죄를 말해 주어야(2014.08.26) <디어 애비 348 [일.. researcher 2016/02/09 272
347 친구들이 추억으로 가득한 스크랩북을 소중히 여겨(2014.08.25) <디어 애비 347 [영어번.. researcher 2016/02/09 357
346 한 독자, 약혼반지의 딜레마에 대한 행복한 결말을 알려(2014.08.22) <디어 애비 346 [한.. researcher 2016/02/09 307
345 무료 시력검사 신청 자격을 갖추신 어르신들(2014.08.21) <디어 애비 345 [의학번역][착한.. researcher 2016/02/09 307
344 걱정되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2014.08.20) .. researcher 2016/02/09 272
343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편의 ‘해를 끼치지 않는 탈선’(2014.08.19) <디어 애비 3.. researcher 2016/02/09 314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cn169cp2kdtcjunmvde4hicn33,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