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과거를 되새기는 남편, 현재에 전념해야(2014.10.01) <디어 애비 368 [번역공증사무소][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312      
과거를 되새기는 남편, 현재에 전념해야(2014.10.01) <디어 애비 368 [번역공증사무소][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Husband who relives his past should focus on his present 
과거를 되새기는 남편, 현재에 전념해야

DEAR ABBY: I’m married to the love of my life. I can’t imagine loving a man more than I love “Wayne,” and I know he feels the same about me. The problem is, he’s always telling stories about things he has done, including past relationships, in graphic detail.
애비 선생님께: 저는 평생에 가장 사랑한 사람과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웨인’보다 어떤 남자를 더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며 저는 웨인도 저에 대해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가 항상 자신의 과거 관계를 포함해서 자기가 한 일에 대해 그림을 보듯 자세하게 이야기해 준다는 것입니다.
 
I have heard all of them repeatedly, and I’m sick of them. When I tell him this he says, “Fine! I won’t talk to you anymore.” Wayne never talks about OUR past, present or future. How can I get him to stop reliving “the good ol’ days” and start focusing on our life together? 
CURRENT EVENT IN KY.
저는 그런 것들을 모두 반복해서 들어 신물이 납니다. 제가 그에게 이것을 거론하면 그는 "좋아! 나는 더 이상 너에게 얘기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해요. 웨인은 저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는 전혀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남편이 '과거의 좋은 시절'을 떠올리는 것을 그만두고 함께 사는 인생에 대해 전념하도록 하는 출발점을 만들 수 있을까요?
켄터키 주에서 현재 일을 이야기하고 싶은 독자  
 
DEAR CURRENT EVENT: Wayne may react defensively when you say you’re “sick” of his stories because he feels you are criticizing him. Perhaps if you told him that hearing him dwell on past relationships is hurtful, he might be willing to enlarge his repertoire.
현재 일을 이야기하고 싶어하시는 독자분께: 웨인 씨는 독자분께서 자신의 얘기에 ‘신물’이 난다고 말하면 독자분이 자신을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어적인 반응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독자분께서 그로부터 과거의 관계를 되씹는 말을 듣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씀하시면 그는 아마 이야기 레퍼토리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If that doesn’t help, it’s possible your husband feels his best years are behind him. Past conquests and adventures can be more fun to dwell on than the new lawnmower, the plumbing that needs replacement, which friends are sick and the most recent one who died. Things might improve if you work together to create activities that will spice up your lives and give him some new material. Try it. It might benefit you both.
그것이 도움이 되지 않으신다면 독자의 남편분께서는 자신의 전성기는 지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날의 정복과 모험은 새 잔디 깎는 기계, 교체해야 하는 배관, 어떤 친구가 아픈지, 가장 최근에 죽은 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보다 더 재미 있을 수 있습니다. 독자분의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편분께 무언가 새로운 소재를 제공해 주는 활동을 함께 창조하기 위해 협력하신다면 상황은 개선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해보세요. 두 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실 거에요.
 
**     **     **     **     **
 
DEAR ABBY: My girlfriend watches the 24-hour news channels and seems to be obsessed with them. It is hurting our relationship and affecting her happiness. She’s constantly worried about national and international politics, global warming, the economy, health care, crime, etc. She neglects herself and her family. She seems agitated, anxious and depressed by all the news.
애비 선생님께: 제 여자 친구는 24시간 뉴스 채널을 시청하는데 뉴스에 집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이 저희의 관계를 해치고 그녀의 행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국내외 정치 상황, 지구 온난화, 경제, 보건, 범죄 등을 걱정합니다. 그녀는 자기 자신과 가족을 소홀히 해요. 모든 뉴스에 동요하고 불안해하며 우울해 하는 것 같습니다.
 
Is this a disease? How can I help her get off this habit? What should I do?
MISERABLE IN MINNESOTA
이것이 병인가요? 어떻게 여자 친구에게서 이 버릇을 없애버릴 수 있을까요?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미네소타 주에서 비참한 독자
 
DEAR MISERABLE: Your girlfriend appears to have become a news junkie. She’s overstimulated and hooked on the adrenaline rush she gets from channel surfing from one tragedy, outrage and horror to the next. While this may not technically be a disease, it is exhausting and depressing.
비참한 독자분께: 여자 친구분께서는 뉴스 중독자인 것 같네요. 여자 친구분께서는 지나치게 흥분해 있으시고 비극, 격분, 공포에서 그 다음까지 채널 검색으로 얻게 되는 아드레날린 방출에 빠져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이것은 병이 아니겠지만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지요.
 
When the same thing started happening to me, I fixed it by turning off the news and going “cold turkey.” After a four-day news blackout, I felt like my buoyant self again. Now I ration my exposure. Please share this with your girlfriend because it’s what I’m recommending for her.
똑같은 일이 제게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저는 뉴스를 끄고 ‘금단현상’을 겪으며 그것을 고쳤습니다. 뉴스를 끊은지 4일 후 저는 다시 쾌활한 저 자신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저는 노출을 제한하고 있어요. 이것이 제가 여자 친구분께 추천하는 방법이므로 여자 친구분과 공유해주세요.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relive (과거 경험을) 되새기다 (= to revive, reflect on), (특히 상상 속에서) 다시 체험하다 (= to remember something past and imagine that you are experiencing it again) 
e.g.) I do not want to relive that one. 나는 그것을 되새기고(다시 체험하고) 싶지 않다. 
* repertoire (한 연주자가수 등의 모든) 연주[노래/공연]곡목[목록], 레퍼토리
* spice up 돋우다 (= to add spice to food in order to give it more flavor and make it more interesting)
e.g.) He prepared a variety of events to spice up the party. 그는 파티의 흥을 돋우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agitate 불안하게 하다, 동요시키다 (= to make someone feel worried or angry)
e.g.) She became very agitated when her son failed to return home. 아들이 집에 돌아올 수 없게 되자 그녀는 매우 불안한 상태가 되었다.
* cold turkey 금단현상, (마약 중독자의) 갑작스런 약물 중단에 의한 신체적 불쾌감
e.g.) Six years ago she went cold turkey on a three-pack-a-day smoking habit. 6년 전 하루에 세 갑씩 피던 담배를 끊자 그녀는 심각한 금단 현상을 겪었다.
* buoyant 자신감에 차 있는, 쾌활한 (= happy and confident)
e.g.) After reading the letter he was in a buoyant mood. 그 편지를 읽고 그는 행복감에 젖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55&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2 사촌에게 딸린 아이들로 인해 신부측 하객 수 다 채울 상황(2014.10.07) <디어 애비 372 [.. researcher 2016/02/09 400
371 손녀를 입양 보냄으로 허전해질 할머니의 마음(2014.10.06) <디어 애비 371 [사이트번역][.. researcher 2016/02/09 492
370 산아제한에 대한 책임은 남녀 모두에게 있어(2014.10.03) <디어 애비 370 [번역서비스][외.. researcher 2016/02/09 328
369 십대 소녀가 남자 친구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두려운 가족(2014.10.02) <디어 애비 3.. researcher 2016/02/09 324
368 과거를 되새기는 남편, 현재에 전념해야(2014.10.01) <디어 애비 368 [번역공증사무소][영.. researcher 2016/02/09 312
367 젊은 남자만 좋아하는 여자로 오해 받는 중년 여성, 영계가 아닌 진중한 남성을 원해.. researcher 2016/02/09 632
366 남편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숨기는 것에 대해 원망하며 화난 아내(2014.09.29) <디어 .. researcher 2016/02/09 366
365 부부 관계에 대한 남녀 간의 공방,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2014.09.26) <디어 애비 365.. researcher 2016/02/09 397
364 술을 강요 당하는 아내에게 음주는 골칫거리(2014.09.25) <디어 애비 364 [원서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09 336
363 딸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스토커, 딸에 대한 비난 수위 높아져(2014.09.24)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09 596
362 남자의 외도는 끝났지만 결혼 생활이 유지될지 불확실한 상황(2014.09.22) <디어 애비 36.. researcher 2016/02/09 514
361 과거가 있는 예비 엄마, 아기의 장래를 고려해야(2014.09.17) <디어 애비 361 [영문공증][.. researcher 2016/02/09 433
360 젊고 강한 여성에게 좌절감을 주는 데이트 상황(2014.09.16) <디어 애비 360 [번역회사추.. researcher 2016/02/09 329
359 아이를 원하는 여성을 무력하게 만드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2014.09.15) <디어 애비 359 [.. researcher 2016/02/09 327
358 결혼식장에 애완견이 참석하는 데 떠들썩한 하객(2014.09.12) <디어 애비 358 [특허번역][.. researcher 2016/02/09 407
357 엄마가 자기 휴대폰을 가져갈 때 끔찍한 짓을 하는 아이(2014.09.10) <디어 애비 357 [영.. researcher 2016/02/09 333
356 성폭행 후 소녀와 사촌 모두 상담이 필요(2014.09.05) <디어 애비 356 [일본어번역회사][.. researcher 2016/02/09 346
355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졸업도 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한 십대(2014.09.04)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9 370
354 십대 자매 두 명이 함께 쓰기에는 비좁은 침실(2014.09.03) <디어 애비 354 [빠른번역]착.. researcher 2016/02/09 384
353 문제가 있는 책에 친절한 말 몇 마디를 찾기 힘든 친구(2014.09.02) <디어 애비 353 [번역.. researcher 2016/02/09 348
352 데이트하기를 원하지 않아 놀림 받는 십대(2014.09.01) <디어 애비 352 [동시통역][외국어.. researcher 2016/02/09 381
351 평온한 삶을 살고 싶어 집안에 있기를 좋아하는 십대의 부모(2014.08.29) <디어 애비 351 .. researcher 2016/02/09 309
350 경계선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산만한 손주(2014.08.28) <디어 애비 350 [공증번역].. researcher 2016/02/09 425
349 캠핑카 생활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님을 판단한 아들(2014.08.27) <디어 애비 349 [.. researcher 2016/02/09 338
348 아빠를 영웅시하는 아들, 결국 아빠의 죄를 말해 주어야(2014.08.26) <디어 애비 348 [일.. researcher 2016/02/09 273
347 친구들이 추억으로 가득한 스크랩북을 소중히 여겨(2014.08.25) <디어 애비 347 [영어번.. researcher 2016/02/09 357
346 한 독자, 약혼반지의 딜레마에 대한 행복한 결말을 알려(2014.08.22) <디어 애비 346 [한.. researcher 2016/02/09 308
345 무료 시력검사 신청 자격을 갖추신 어르신들(2014.08.21) <디어 애비 345 [의학번역][착한.. researcher 2016/02/09 308
344 걱정되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2014.08.20) .. researcher 2016/02/09 273
343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남편의 ‘해를 끼치지 않는 탈선’(2014.08.19) <디어 애비 3.. researcher 2016/02/09 314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