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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기 휴대폰을 가져갈 때 끔찍한 짓을 하는 아이(2014.09.10) <디어 애비 357 [영어번역공증][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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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333      
엄마가 자기 휴대폰을 가져갈 때 끔찍한 짓을 하는 아이(2014.09.10) <디어 애비 357 [영어번역공증][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Tyke becomes a terror when mom takes back her cellphone 
엄마가 자기 휴대폰을 가져갈 때 끔찍한 짓을 하는 아이

DEAR ABBY: When my friend “Fran” and I get together with our kids, they often play games on her cellphone until the battery dies. If she tries to take the phone from her 6-year-old to make a call or recharge the phone, he starts yelling at her, pushes her, pulls her skirt and hits her. Her reaction is to hug him and start praying for the devil to get out of his body in Jesus’ name as he continues to hit her.
애비 선생님께: 제 친구 ‘프랜’과 제가 아이들과 함께 만날 때 아이들은 제 친구 휴대폰을 가지고 배터리가 다 소모될 때까지 게임을 합니다. 제 친구가 전화를 걸거나 재충전하기 위해 자신의 6살 아들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으려고 하면 그 아이는 엄마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며 엄마를 떠밀고 스커트를 잡아당기고 때리기도 해요. 제 친구의 반응은 아들을 껴안고 아들이 계속 자신을 때리기 때문에 예수의 이름으로 아들의 몸에서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While I respect Fran’s religion, I’m appalled at his violent behavior, concerned that he will grow up thinking it’s OK to hit people, and I think this should be handled differently. What do you think? Should I say something? And if so, what can I say so as not to hurt her feelings?
APPALLED BY THE VIOLENCE
저는 제 친구의 종교를 존중하기는 하지만 그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에 놀라고 그 아이가 사람을 때려도 된다는 생각을 하며 자랄까봐 걱정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을 지금과는 달리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무언가 말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말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제 친구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말할 수 있을까요? 
폭력에 소름이 끼치는 독자
 
DEAR APPALLED: Surely by now Fran knows what will happen when she lets her son play with her cellphone. The boy may act this way because his mother never taught him how to deal with frustration in a healthy way.
소름이 끼치는 독자분께: 프랜 씨께서는 지금쯤이면 아들이 자신의 휴대폰을 갖고 놀게 내버려두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확실히 알고 계실 거에요. 엄마는 아들에게 욕구 불만을 건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한 번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지도 모릅니다. 
 
Whether his outbursts are the result of poor parenting or an emotional disability, be less concerned about hurting Fran’s feelings than about whether her son could seriously hurt her in another year or two. Tell her this and urge her to discuss the boy’s behavior with his pediatrician - before his problems get worse and he becomes unmanageable.
그 아이의 폭발이 잘못된 육아의 결과이든 정서장애의 결과이든지 간에 친구분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을 염려하기보다는 1년이나 2년 뒤 그녀의 아들이 친구분을 심각하게 다칠게 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해 더 염려해 보세요. 친구분께 이 일을 말하시고 그 아이의 문제가 더 악화되어 그 아이가 통제 불능이 되기 전에 담당 소아과 의사와 그 아이의 행동에 대해 상담하시도록 설득해 보세요.      
 
**     **     **     **     **
 
DEAR ABBY: I am being divorced and my oldest son is being married. My soon-to-be-ex-wife does not want my girlfriend to attend. This has put a great deal of pressure on my son and his fiancee.
DANNY IN DELAWAR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이혼 예정이고 제 큰아들은 곧 결혼합니다. 곧 전처가 될 제 아내는 제 여자 친구가 결혼식에 참석하길 원치 않습니다. 이 사실이 제 아들과 아들의 약혼녀에게는 엄청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I left my wife for this woman. I love her and would like her to attend with me. What is proper?
저는 이 여성 때문에 아내를 떠났어요. 저는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가 저와 함께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옳을까요?
델라웨어에서 대니
 
DEAR DANNY: Because your divorce is not yet final, leave your girlfriend at home. Her absence would be the most thoughtful and considerate gift you could give your son, his bride and your almost-former wife.
대니 님께: 아직 독자분의 이혼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자 친구는 집에 두세요. 그녀의 부재는 독자분께서 아드님과 신부, 그리고 독자분의 예비 전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사려 깊고 배려하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tyke (특히 말썽쟁이) 아이 (= You can refer to a child, especially a naughty or playful one)
* appall 간담을 서늘하게 하다, 끔찍한 충격을 주다, 섬뜩하게 하다, 오싹 소름이 끼치게 하다
e.g.) We were appalled at the sight 우리는 그 광경을 보고 오싹 소름이 끼쳤다.
* so as not to  ~하지 않도록, ~하면 안 되니까
e.g.) I took off my shoes not to make any noise. 나는 소음을 내지 않으려고 신발을 벗었다.
* parenting 육아 
cf.) good/poor parenting 잘된/잘못된 육아 
*pediatrician 소아과 의사 (= a pediatrician is a doctor who specializes in treating sick children)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4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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