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수감을 앞둔 임신한 언니 독자들의 반응을 불러와(2014.04.18) <디어 애비 267[소견서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27      
수감을 앞둔 임신한 언니 독자들의 반응을 불러와(2014.04.18) <디어 애비 267[소견서번역][저렴한 양질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Pregnant sister facing jail arouses reader response
수감을 앞둔 임신한 언니 독자들의 반응을 불러와  

DEAR ABBY: Your answer to “Heartbroken in Alabama” (Jan. 2) did not go deep enough. The pregnant sister, “Nicole,” who is facing prison time, needs to contact the Department of Children’s Services in her county/state as soon as possible. They will oversee the placement of her child if said child is born in jail or prison.
애비 선생님께: 1월 2일자 ‘앨라배마 주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독자’에 대한 선생님의 답변은 깊이가 부족했습니다. 감옥살이를 할 처지에 놓인 그 임신한 언니인 ‘니콜’씨는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이 거주하는 카운티 혹은 주에 있는 아동보호국에 연락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 아이가 감옥이나 교도소에서 태어난다면 보호국은 그 아이가 있는 곳을 감시할 것입니다.
 
A child born in custody becomes a ward of the state, and if arrangements can be made prior to birth for a foster family, it could benefit the child and “Heartbroken.”
OBSTETRICAL RN IN MICH.
구류 중에 태어난 아이는 그 주의 피보호자가 되며 입양 가족을 위해 출생 전에 준비가 이루어진다면 그 아이와 ‘가슴이 찢어지는’ 분께도 이익이 될 것입니다.
미시간 주에서 산과 공인 등록 간호사
 
DEAR RN: Thank you for writing. Readers’ views were emotionally charged about this subject, as you will see:
공인 등록 간호사 님께: 보내주신 글에 감사합니다. 간호사 님께서 아래 보시는 것처럼 독자 분들의 의견은 이 문제에 대해 감정이 북받친 듯합니다.
 
DEAR ABBY: “Heartbroken” is upset because her parents want to raise her sister’s child while her sister serves a prison sentence. It should be the sister’s decision who will raise the child, no one else’s.
애비 선생님께: ‘가슴이 찢어지는’ 분은 언니가 감옥에서 복역하는 동안 부모님께서 언니의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시기 때문에 속상해 하십니다. 누가 아이를 기를지는 그 누구도 아닌 언니 분의 결정이 되어야 합니다.
 
It sounds like the parents intend to maintain the family ties and make sure the child knows his/her birth mother, regardless of the circumstances.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since the birth father is married and probably unavailable. It’s unlikely the birth mother would be released from prison ready and able, emotionally and financially, to care for her child. But if the parents have custody, a relationship can still be formed and the child won’t be cast to the wind.
그 부모님께서는 가족간의 유대를 유지하고자 하시는 듯하며 아이가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의 생모를 확실히 알게 하려는 듯 합니다. 생부가 결혼을 했고 아마도 만날 수 없을 듯 하니 이 점은 특히나 중요합니다. 생모가 감옥에서 곧 풀려날 것 같지 않고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네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양육권을 가지신다면 관계는 여전히 유지될 수 있으며 아이는 바람에 흩날려 잊혀져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If I were the birth mother, I wouldn’t want my child raised by a sister who has no compassion or empathy for me. “Heartbroken” is behaving like the child is a commodity with no rights or needs of his/her own. That child needs to view the birth mother as someone of value (as everyone is) in order to develop a healthy sense of self. I urge “Heartbroken” and her husband to educate themselves about the emotional needs of adopted children before they take any child into their home.
ADOPTIVE MOTHER IN CALIFORNIA
제가 만약 생모라면 저는 제 아이가 저에 대한 어떤 연민이나 동정심도 없는 여동생의 손에 자라길 원치 않을 것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분은 아이가 자신에 대한 어떤 권리나 욕구도 없는 상품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건전한 자아의식을 발달시키기 위해 (다른 모든 사람처럼) 소중한 사람으로 생모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분과 그녀의 남편 분께서 자신의 가정에 어느 아이라도 데려오기 전에 입양될 아이의 정서적 욕구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시길 촉구합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입양한 어머니
 
DEAR ABBY: “Heartbroken” may desperately want to be a mother and her mother may want to raise her grandchild, but has either of them given consideration to the special needs that Nicole’s child will likely be born with?
애비 선생님께: ‘가슴이 찢어지는’ 분께서는 필사적으로 어머니가 되길 원하실지 모르고 그녀의 어머니께서는 자신의 손주를 키우고 싶어하실지 모르겠으나 두 분 모두 니콜 씨의 아이가 지니고 태어날 특수 요구를 감안하셨나요?
 
We have two adopted children whose birth mothers had varying degrees of alcohol and drug dependency. Our boys have learning disabilities, seizures, ADHD and more. They require numerous kinds of therapy and more doctors’ appointments than we had with our six biological children combined.
저희에게는 가지각색의 알코올과 마약 의존도가 있었던 생모의 아이들을 두 명 입양했습니다. 저희 아들들은 발달 장애, 발작,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등이 있어요. 이 아이들은 수많은 종류의 치료와 제 6명의 친자식들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병원 예약을 필요로 합니다.
 
Adoption is a wonderful process and the joys of raising a child with special needs are numerous. However, “Heartbroken” and her mother both need to be aware that adopting a bundle of joy whose mother was drugged and/or drank during pregnancy means they will be raising a child who has some level of disability.
입양은 경이로운 과정이고 특수 요구를 지닌 아이를 기르는 기쁨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가슴이 찢어지는’ 분과 그 분의 어머니께 두 분 모두 임신 중에 어머니가 마약을 하고 음주를 한 갓난 아기를 입양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장애를 지닌 아이를 기르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Heartbroken,” Do your research. I’d hate to see your heart broken again.
MOM WHO KNOWS IN IDAHO
‘가슴이 찢어지는’ 분, 연구하세요. 저는 다시 당신의 가슴이 찢어지는 것을 보기 싫습니다.
아이다호 주에서 알고 있는 엄마
 
**     **     **     **     **
 
DEAR ABBY: How do you feel about young adults using the F-word in public? My sweetie, a mom of two, insists the word is becoming accepted. I am of the “old school,” and I maintain that the word is tasteless and shouldn’t be used in public. What do you think?
KEEPING IT CLEAN IN MASS.
애비 선생님께: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하는 젊은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 아이의 엄마인 제 사랑스런 아내는 그 단어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우겨요. 저는 ‘구식’이라서 그 단어는 천박하며 공공장소에서 쓰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요.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메사추세츠 주에서 깨끗하게 유지하고픈 독자
 
DEAR KEEPING IT CLEAN: I think that, regardless of age, the F-word should not be used in public ― and if it’s used in private, it should be reserved only for “special occasions.”
깨끗하게 유지하고픈 독자 분께: 나이와 관계없이 욕설은 공공장소에서 쓰여서는 안되며 만약 사적인 장소에서 쓰인다면 오직 ‘특별한 경우’에서만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ward (법원ㆍ후견인의 법률적 보호를 받는) 피보호자[피후견인] (= a person, especially a child, who is legally put under the protection of a law court or a guardian)
e.g.) The girl was made a ward of court to stop her father taking her out of the country. 그 소녀는 아버지가 자신을 국외로 데려가는 걸 그만 두도록 법정 후견인의 보호를 받았다.
* obstetrical 산과의, 조산의 (= relating to childbirth and the processes associated with it)
e.g.) an obstetric ultrasound 태아 초음파 검사
* RN 공인 등록 간호사(registered nurse)
* seizure (병의) 발작 (= a very sudden attack of an illness in which someone becomes unconscious or develops violent movements)
e.g.) an epileptic seizure 간질 발작
* bundle of joy 핏덩이, 갓난아이 (= a baby)
e.g.) Three days after the birth, Paul and Sandra took their precious bundle of joy home. 생후 3일 후에 폴과 산드라는 자신들의 소중한 아기를 집으로 데려 갔다.
* old school 구식의, 전통적인 (= old-fashioned)
e.g.) old-school ideas 고루한 생각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52&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2 휴대폰 엿보기로 남자 친구의 부정행위 발견(2014.05.13) <디어 애비 282[일본어서신번역.. researcher 2016/02/06 672
281 고장 나면 버리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는 사회를 반영하는 현대 결혼 세태(2014.05.12).. researcher 2016/02/06 573
280 올바른 애도의 말을 찾고자 하는 아이를 잃은 어머니(2014.05.09) <디어 애비 280[일본어.. researcher 2016/02/06 467
279 다른 남자들과의 불장난을 거부하지 못하는 연애 중인 여성(2014.05.08) <디어 애비 279[.. researcher 2016/02/06 468
278 육체관계에 대해 고심하는 독립적인 여성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남성(2014.05.07) <디.. researcher 2016/02/06 449
277 밖에서 보낸 낭만적인 하룻밤이 관계를 희생시키다(2014.05.02) <디어 애비 277[무역서신.. researcher 2016/02/06 392
276 온라인을 통해 욕망을 표출하는 것으로 치료되지 않을 남편의 우울증(2014.05.01) <디어.. researcher 2016/02/06 433
275 성전환증 애인을 둔 여성, 가족의 지지가 필요(2014.04.30) <디어 애비 275[주문서번역][.. researcher 2016/02/06 390
274 비밀번호를 아는 것 이상을 필요로 하는 신뢰(2014.04.29) <디어 애비 274[사업기획서][외.. researcher 2016/02/06 330
273 할머니에게 작은 손자를 입양 보내라고 설득하는 친구들(2014.04.28) <디어 애비 273[사.. researcher 2016/02/06 324
272 여자 친구의 투덜거림을 듣는 따라쟁이 남자 친구(2014.04.25) <디어 애비 272[사양서번.. researcher 2016/02/06 397
271 신부가 결혼식 하객 명단의 지침이 되게 하라(2014.04.24) <디어 애비 271[일본어자기소.. researcher 2016/02/06 388
270 불륜에 대한 아내의 일기를 지울 수 없는 남편(2014.04.23) <디어 애비 270[의료번역][저.. researcher 2016/02/06 408
269 건강상의 주의를 촉구시킨 사건이 인생과 결혼에 대한 질문 유발(2014.04.22)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329
268 외동에 대한 찬반 토론에 관여한 독자들(2014.04.21) <디어 애비 268[주간지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06 417
267 수감을 앞둔 임신한 언니 독자들의 반응을 불러와(2014.04.18) <디어 애비 267[소견서번.. researcher 2016/02/06 327
266 다 큰 어른처럼 행동하는 11살 딸을 걱정하는 엄마(2014.04.17) <디어 애비 266[앙케이트.. researcher 2016/02/06 417
265 법적인 마리화나 허용에 대한 아들의 질문에 지도를 구하는 엄마(2014.04.16)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271
264 입양 가정에서 돌아온 소년, 엇갈린 환영을 받다(2014.04.15) <디어 애비 264[증명서번역].. researcher 2016/02/06 363
263 임신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임부복 패션(2014.04.14) <디어 애비 263[다규멘타리번역][.. researcher 2016/02/06 359
262 온화한 친구가 어두운 면을 가지게 될까봐 걱정인 여성(2014.04.11) <디어 애비 262[신문.. researcher 2016/02/06 293
261 은밀히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는 고혈압(2014.04.10) <디어 애비 261[잡지번역][저렴한 양.. researcher 2016/02/06 274
260 아이들의 ‘진실 게임’이 어른들 사이에 갈등을 초래하다(2014.04.09) <디어 애비 260[.. researcher 2016/02/06 341
259 자신을 버린 여성의 사촌과 데이트를 시작한 스토커 남성(2014.04.08) <디어 애비 259[일.. researcher 2016/02/06 444
258 자신의 죽음으로 타인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 마지막 바람인 남성(2014.04.07) <디어 애.. researcher 2016/02/06 312
257 가십거리 대상이 된 사장, 현명한 조언이 필요해(2014.04.04) <디어 애비 257[졸업증명서.. researcher 2016/02/06 313
256 개구리 따위가 아니라 공주를 원하는 임신한 엄마(2014.04.03) <디어 애비 256[성적증명.. researcher 2016/02/06 308
255 오래전 부부의 낙태가 전처에 그림자를 드리우다(2014.04.02) <디어 애비 255[소견서번역.. researcher 2016/02/06 413
254 혼자서 구제할 수 없는 문제아 소년을 사랑하는 소녀(2014.04.01) <디어 애비 254[학교과.. researcher 2016/02/06 297
253 외로운 마음에 위안이 되어 줄 부고 기사 읽기(2014.03.31) <디어 애비 253[수필번역][외.. researcher 2016/02/06 312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7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