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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증 애인을 둔 여성, 가족의 지지가 필요(2014.04.30) <디어 애비 275[주문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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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391      
성전환증 애인을 둔 여성, 가족의 지지가 필요(2014.04.30) <디어 애비 275[주문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Woman with transgender lover looks for family support
성전환증 애인을 둔 여성, 가족의 지지가 필요 

DEAR ABBY: I’m a divorced woman with grown children. I have always supported gay rights and thought of myself as straight. But a few months ago, I met a woman, “Stephani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성인 자녀를 둔 이혼녀입니다. 저는 늘 동성애자의 권리를 지지해왔으며 저 자신은 이성애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 전 저는 ‘스테파니’라는 한 여성을 만났지요.
 
We hit it off immediately, and I was shocked to learn she’s a transgender woman who was born male. We have spent a lot of time together and are falling in love. Stephanie will be having surgery soon to complete the transgender process.
저희는 금세 친해졌고 그녀가 원래 남자로 태어난 성전환증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스테파니는 성전환 수술을 완전히 끝마치기 위해 곧 수술을 받을 것입니다.
 
I have been surprised and disappointed by the lack of support from my family and friends, whom I always thought were open-minded. Some have voiced support, but have shown no interest in meeting her and seem uncomfortable hearing about her.
저는 저희 가족과 친구들의 부족한 지지에 놀라고 실망했는데 저는 항상 그들이 열린 사고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일부는 저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 주지만 그녀를 만나는 데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불편해하는 듯 해요.
 
I’m excited about this relationship and would have thought my family and friends would be happy for me, as I have been alone for a long time. But now I find myself refraining from mentioning Stephanie in conversation.
저는 이 관계에 들떠있고 오랜 시간 저는 혼자였기에 제 가족과 친구들이 저를 위해 기뻐해줄 것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현재 저는 대화 중에 스테파니에 대한 언급을 삼가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How can I discuss her with others? We are taking things slowly and not jumping into anything, yet we can definitely see ourselves spending the rest of our lives together. We have already faced disapproving strangers and handled it well.
LOVES MY FRIEND IN OHIO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스테파니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을까요? 저희는 천천히 일을 진행해가며 어떤 것에도 뛰어들지 않지만 여생을 함께 보내리라는 것을 확고히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못마땅해하는 타인들과 마주했고 잘 견뎌냈습니다.
오하이오 주에서 친구를 사랑하는 독자
 
DEAR LOVES: It appears Stephanie isn’t the only one in your relationship who is in transition. Both of you are, and because it is new to those around you, they may not understand it ― which is why they are uncomfortable.
사랑하는 독자 분께: 두 분의 관계에 있어서 변화를 겪은 것은 스테파니 씨 뿐만이 아닌 것 같네요. 두 분 모두 이시며 두 분 주위의 분들에게는 그것이 새로운 일이므로 그분들께서는 그것을 이해 못 하실지도 모르며 그것이 그분들께서 불편해하시는 이유입니다.
 
The fact that Stephanie is transgender should not be mentioned right off the bat. It is not the most important thing about her, and it should not be her defining characteristic. Discuss the matter with your friend and ask how she would like to be introduced and referred to. It’s only logical that this will vary according to how close these people are to you.
스테파니 씨께서 성전환증이라는 사실이 즉시 언급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그녀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니며 그것이 그녀를 규정하는 특징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이 문제를 친구 분과 논의하시고 어떻게 소개되고 불리고 싶은지 여쭤보세요. 이 사람들이 독자 분과 어느 정도 밀접한 관계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리라는 것만은 필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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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m a 23-year-old soldier in the Army, currently deployed overseas. I’m less than a month away from returning home to my husband. However, I have not been faithful to him during my tour. I have had sex with several people over here, and if that’s not complicated enough, I appear to be pregnant. I don’t know what to tell my husband. I actually still kind of love him. Advice?
DEPLOYED AND PREGNANT
애비 선생님께: 저는 23살의 육군 병사로 최근 해외로 배치 받았습니다. 남편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까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어요. 하지만 근무 기간 동안 저는 남편에게 신의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몇 명의 사람들과 성관계를 가졌고 만약 그것이 그리 복잡한 일이 아니라면 저는 임신을 한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전 여전히 어느 정도 남편을 사랑합니다. 조언 있으신가요?
배치 받아서 임신한 독자가
 
DEAR DEPLOYED: You need to make certain you are pregnant and that this is not a false alarm. Whether you are or not, you have some difficult decisions to make. While it won’t be pleasant, you and your husband are due for an honest conversation upon your return.
배치 받은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확실히 임신을 하셨고 이것이 허위 경보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독자 분께서는 몇 가지 힘든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유쾌하진 않겠지만 독자 분과 남편 분께서는 독자 분의 귀환에 관한 솔직한 대화를 가지실 때가 되셨습니다.
 
If you both “still kind of” love each other, forgiveness is possible, and couples have been known to get beyond this and have successful marriages.
만약 두 분께서 ‘여전히 어느 정도’ 서로를 사랑하고 계신다면 용서도 가능하며 연인들이 이것을 넘기고 나면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맞이한다고들 하지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hit it off (~와) 죽이 맞다 (= to like someone and become friendly immediately)
e.g.) I didn’t really hit it off with his friends. 난 정말 그의 친구들과 죽이 잘 맞지 않았다.
* right off the bat 즉시[곧바로] (= immediately)
e.g.) You can't expect to be accepted in a new town right off the bat. 새로운 마을에 즉시 받아들여지리라 기대할 수는 없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6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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