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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에 대한 찬반 토론에 관여한 독자들(2014.04.21) <디어 애비 268[주간지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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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6
ㆍ조회: 418      
외동에 대한 찬반 토론에 관여한 독자들(2014.04.21) <디어 애비 268[주간지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Readers weigh in on pros and cons of only childhood
외동에 대한 찬반 토론에 관여한 독자들 

DEAR ABBY: “Maybe Only One Georgia” (Jan. 7), who asked whether she should have a second child, needs to understand there are no guarantees. Her five-year-old could end up hating her younger sibling, or adoring her. Parents create a child because they want to share their union with a new life. Each child is unique and represents a life commitment, not just 18 years of hard work.
애비 선생님께: 둘째를 가져야만 하는지를 묻는 1월 7일자 칼럼의 ‘조지아 주에서 아마도 한 명만’ 님은 확실한 보장이 어디에도 없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녀의 5세 자녀는 자신의 동생을 증오하게 될 수도 아낄 수도 있어요. 부모는 자신의 결혼 생활을 새 생명과 함께 공유하길 원하기 때문에 아이를 만듭니다. 모든 아이들이 유일무이하고 그저 18년 간의 고된 과업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헌신을 대표합니다.
 
I am the youngest of four, the “surprise” baby boy when my parents were in their 40s. I loved them and they never made me feel unwanted. I adore my older sister. We were always close despite the eight-year age difference. My two brothers are very different than I am, and we don’t have much to do with one another.
저는 4남매 중 막내로 부모님께서 40대에 저를 가지셨을 때 저는 ‘깜짝 선물’같은 아들이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사랑했고 한 번도 제가 원치 않았던 아이라는 기분이 들게 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누나를 무척 좋아합니다. 저희는 여덟 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가깝게 지냈어요. 두 형들은 저와는 매우 다르고 서로 많은 것을 같이 하지 않아요.
 
“Maybe” should not produce another child to be a playmate to the one they have. It should be done only if they’re financially, emotionally and spiritually willing and capable of rearing another person. If not, they should enjoy the extra time, money and energy they’ll have, and perhaps give a needy dog or cat a home.
YOUNGEST CHILD IN SAVANNAH
‘아마도’ 님께서는 지금 있는 아이에게 놀이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아이를 가지셔서는 안됩니다. 재정적으로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럴 의지가 있고 다른 아이를 양육할 능력이 있을 때만 가지셔야 해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님께서는 여분의 시간과 돈, 그리고 자신들이 갖게 될 에너지를 즐기셔야 하고 아마 도움이 필요한 개나 고양이에게 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바나에서 막내
 
DEAR YOUNGEST CHILD: I told “Maybe” I couldn’t decide this for her, but would open up the question to my readers. And they sure had some comments! Here are a few:
막내 님께: ‘아마도’ 님께 저는 이 문제를 결정할 수 없지만 독자 분들께 이 질문을 열어 놓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독자 분들께서는 당연하게도 답변을 주셨습니다! 여기 그 중 몇 가지 입니다.
 
DEAR ABBY: My advice is DON’T! I have two sons, 27 and 31. They hardly know each other and have no interest in what the other is doing. It breaks my heart, as they are the only close blood relatives they have. I didn’t have the younger one so the older would have company. I wanted another baby. I was 29, but wouldn’t consider it at “Maybe’s” age (38). How long does she think she can run that fast?
MITZI IN DAYTON
애비 선생님께: 제 충고는 그러지 마세요!입니다. 제게는 아들이 둘 있는데 27살과 31살이에요. 아이들은 서로를 거의 알지 못하고 다른 쪽이 뭘 하고 있는지 전혀 관심이 없어요. 아이들에게는 서로가 유일한 혈육이기에 그 사실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작은 애가 없었기에 큰 애는 친구를 가지게 되었을 거에요. 저는 아이를 한 명 더 원했습니다. 저는 29살이었지만 ‘아마도’ 님의 나이(38세)였다면 고려하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님께서는 자신이 언제까지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데이튼에서 밋지
 
DEAR ABBY: Most only children I know are spoiled and used to getting their own way, largely because they haven’t had to share. My husband is from a large family and they are all close, even with a 20-year age span. We recently dealt with issues related to elderly parents, and trust me, I was so thankful to have the help of my siblings. I feel it is unfair to raise a child alone if you’re able to add to the family unit.
GRATEFUL MOM
애비 선생님께: 제가 아는 대부분의 외동들은 버릇없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익숙한데 대체로 그들은 남과 나눌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 남편은 대가족에서 자랐고 심지어 20살의 나이 차이가 나도 가족들은 모두 친밀해요. 저희는 최근 나이 드신 부모님에 관한 논제를 다루었고 저를 믿어주셨고 형제들의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했어요. 저는 가족 구성원을 더 할 수 있는데 아이를 한 명만 키우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하는 엄마
 
DEAR ABBY: I am a happy only child. I was raised by kind people. I have a positive self-image, was a self-reliant kid and am a confident, productive adult. As a parent, I had a lot to learn. My husband, one of four siblings, reassured me that the quarreling and jealousy among our three was normal. They learned to fight and stick up for themselves ― something I had to master later.
애비 선생님께: 저는 행복한 외동입니다. 저는 친절한 분들 손에 자랐어요. 저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지니고 있고 자립적인 아이였으며 자신감 있고 생산적인 성인입니다. 부모로서 저는 배울 것이 많았어요. 4남매인 남편은 저희 세 아이들이 싸우고 질투하는 것은 정상이라고 저를 안심시켰어요. 아이들은 싸우는 법과 자신을 변호하는 법을 배웠는데 제가 나중에 통달해야 했던 것이지요.
 
As a child, I wondered what it would be like to have a brother or sister, but my imaginary friends were good company. When my aging parents were ailing, it might have been nice to have a sibling to share that with, but my husband was ample support. “Onlies” can be very peaceful people. Most of us prefer to cooperate rather than compete. As kids, we’re the center of the universe and responsible for everything. That sense of responsibility carries over into adulthood.
ANNE IN ILLINOIS
어릴 때 저는 형제를 갖는 게 어떤 것일지 의아했지만 제 상상의 친구들은 좋은 동료였습니다. 나이가 드신 저희 부모님께서 병환이 드셨을 때 그 일을 함께 나눠줄 형제가 있으면 좋았겠지만 제 남편은 충분한 힘이 되어 주었어요. ‘외동’들은 매우 평화적인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저희들 대부분은 경쟁하기 보다는 협동하기를 선호합니다. 어린이일 때 저희는 세상의 중심이자 모든 것에 책임을 집니다.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성인이 됩니다.
일리노이 주에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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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CHRISTIAN READERS: Happy Easter, one and all!
제 칼럼을 읽으시는 기독교 신자 분들께: 모두 행복한 부활절 되세요!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weigh (with something) (논의, 언쟁, 활동 등에) 끼어들다, 관여하다, 거들다
* pros and cons 찬반 양론, 장단점 (= the various arguments in favor of and against a motion, course of action, etc.)
e.g.) The committee debated the pros and cons of the deal for most of the afternoon. 위원회는 오후 내내 그 거래에 대한 찬반 논쟁을 벌였다.
* spoiled 버릇없이 자란 (= a spoiled person, especially a child, is rude and behaves badly bacause they have always been given what they want and allowed to do what they want)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85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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