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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에서의 약혼 법칙을 찾고 있는 트랜스젠더 여성(2013.07.29)<디어 애비 84[영어번역사이트][동영상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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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구원
작성일 2013/08/22
ㆍ조회: 1632      
데이트에서의 약혼 법칙을 찾고 있는 트랜스젠더 여성(2013.07.29)<디어 애비 84[영어번역사이트][동영상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Transgender woman seeks rules of engagement on dating scene
데이트에서의 약혼 법칙을 찾고 있는 트랜스젠더 여성

DEAR ABBY: I am a 30-year-old transgender woman who has just started her journey. Feeling more comfortable in my skin, I have been going to some local hangouts with some friends from work and meeting straight men. My question is, when is it appropriate to disclose that I am a preoperative trans woman?
애비 선생님께: 저는 갓 인생의 여정길에 오른 서른 살의 트랜스젠더 여성입니다. 제 피부를 좀 더 편하게 느끼게 되면서 친구들과 동네 단골 가게를 다니고 이성애자 남성도 만나고 있어요. 제 질문은 제가 성전환 수술을 받은 여성임을 언제 밝히는 것이 적절한가 입니다.
 
I have tried online dating on trans-friendly websites, as well as visited the local transgender bar, but those men tend only to be looking for sex, and I am looking for more than that. I would love your advice on the matter.
STARTING MY JOURNEY
시내 트랜스젠더 술집은 물론 트랜스젠더에 우호적인 웹사이트에서의 온라인 데이트도 시도해 봤지만 이 남자들은 단지 성 관계만을 원하는 경향이 있었고 저는 그 이상의 것을 찾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한 선생님의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인생의 여정을 시작한 독자가
 
DEAR STARTING: For your safety, it is important that you disclose your status early, before there is any sex involved. If you don’t, the straight man could react violently and possibly put you in danger.
시작한 독자 분께: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어떤 성 관계에 연루되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밝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지 않으시면, 이성애자 남성이 폭력적으로 반응하여 독자 분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도 있어요.
 
At this point, it would be a good idea to contact PFLAG (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because it can put you in touch with resources to help you through your journey. The largest increase in new individuals reaching out to PFLAG is now among people with “trans” issues ― and this includes both trans individuals and their family members.
이 시점에서 동성애자 부모 가족 친구 모임(PFLAG)에 연락을 취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모임은 독자 분의 여정을 통해 독자 분을 도울 수 있는 자원들을 소개해 줄 수 있어요. 현재 PFLAG에 들어오는 신규 회원 중 그 수에 가장 큰 증가를 보이는 것은 ‘성전환’ 문제와 관련된 사람들이며 이들은 성전환자 본인과 그들의 가족 모두를 포함합니다.
 
It is critically important to seek out a culturally competent therapist to help you with specific issues. To find referrals and a local chapter, visit pflag.org.
특정 문제들에 관해 독자 분을 도울 문화적 전문성을 갖춘 상담가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개자 및 지부를 찾으시려면 pflag.org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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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have been with my boyfriend for seven years. We have no children together, but he has two young children from a previous relationship whom I have been raising as my own. They call me “Mom,” but they know I’m not their biological mother. Their mother has not contacted them ― or cared to ― since the younger one was just months old.
애비 선생님께: 저는 남자친구와 7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저희 사이에 아이는 없지만 남자친구에게는 이전 관계에서 두 명의 아이가 있고 그 아이들은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제게 ‘엄마’라고 부르지만 제가 생물학적인 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친 엄마는 작은 아이가 생후 1개월 때부터 아이들에게 연락을 하거나 돌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My fear is now that the kids are getting older, they may want to form a relationship with her later on. I don’t want to seem selfish, but they are my kids. Any girl can have a baby, but it takes a real woman to be a mom. How should I handle this when that time comes?
DREADING THE FUTURE IN ARIZONA
아이들이 나이가 들수록 나중에는 친 엄마와 관계를 형성하고 싶어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이기적으로 보이고 싶지는 않지만 이 아이들은 제 자식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아기를 가질 수 있지만 엄마가 되는 것은 진짜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정말 이런 날이 오면 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아리조나 주에서 미래를 두려워하는 독자가
 
DEAR DREADING THE FUTURE: It is natural for children to want to know who their biological parents are; that’s the reason adoption records are no longer sealed. You appear to fear that your boyfriend’s ex-girlfriend will want to swoop in and steal your maternal spotlight. From all indications, it’s not the case; you are the only mother they know.
미래를 두려워하는 독자 분께: 아이들이 그들의 생물학적 엄마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것이 입양 기록이 더 이상 봉인되지 않는 이유이지요. 독자 분께서는 남자 친구 분의 전 여자친구가 갑자기 뛰어들어 독자 분께서 어머니로서 받으시는 관심을 앗아 가고 싶어 할까 봐 두려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점에서 볼 때, 독자 분의 경우에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독자 분이 바로 그 아이들이 아는 유일한 어머니이니까요.
 
If the children want information about their birth mother, the truth should not be kept from them. Meeting her does not guarantee they will love you any less. Worrying about it is self-defeating.
만약 아이들이 자신의 친 엄마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아이들에게 진실을 숨겨서는 안됩니다. 친 엄마를 만난다고 해서 그 아이들이 독자 분을 덜 사랑하리라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것을 걱정 하는 것은 문제를 오히려 키우게 될 것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referral (사람을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곳으로) 보내기[소개/위탁] (=the act of directing someone to a different place or person for information, help, or action, often to a person or group with more knowledge or power)
※ dread 몹시 무서워하다;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워하다 (= extreme fear or anxiety about something that is going to happen or might happen)
e.g.) I dread being sick. 나는 아플까 봐 두렵다.
※ swoop (공중으로부터) 내리 덮치다, 달려들다, 급습하다 (=to move very quickly and easily through the air, especially down from a height in order to attack)
e.g.) The aircraft swooped down over the buildings. 그 항공기가 건물들 위로 급강하했다.
※ maternal 어머니다운, 어머니 같은, 모성의
e.g.) maternal love 모성애
※ self-defeating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문제를 키우는[골치 아프게 만드는]; 자멸적인
※ deploy (군대∙무기를) 배치하다
※ abstain 자제하다[삼가다] (=to not do something, especially something enjoyable that you think might be bad)
e.g.) He took a vow to abstain from alcohol. 그는 술을 자제하기로 맹세했다.
※ endearing 사랑스러운, 마음을 끌어당기는 (=making someone like you)
e.g.)an endearing smile 사랑스러운 미소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669&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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